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메 구스타 칸쿤

메 구스타 칸쿤

  • 남기성
  • |
  • SISO
  • |
  • 2022-04-15 출간
  • |
  • 336페이지
  • |
  • 140 X 205 mm
  • |
  • ISBN 9791192377001
판매가

18,000원

즉시할인가

16,200

배송비

무료배송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6,2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10년의 멕시코 이민 생활이 가져다준 진짜 삶과 행복의 의미

살다 보면, 한 번쯤 낯선 환경에서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고 싶은 충동이 일 때가 있다. 이 책의 저자 역시 다람쥐 쳇바퀴 도는 일상을 벗어나 경제적으로든 정신적으로든 좀 더 나은 삶을 찾아 ‘이민’을 택했다. 그러지 않으면 큰 도약 한번 해보지 못하고 허무하게 생을 마무리할 것 같은 느낌 때문이었다. 무서운 범죄가 끊이지 않고 말도 통하지 않는 멕시코에서 새 터전을 마련한다는 것은 쉬운 결정이 아니었지만, 그곳 역시 사람이 살아가는 곳임을 점차 깨닫게 되며 10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이민 생활을 이어갈 수 있었다.
단연 이 시간이 ‘인생의 터닝포인트’였다고 말하는 저자는 수많은 우여곡절에도 불구하고 항상 도움을 주려는 이웃들과 아름다운 자연이 선사하는 위로, 에너지 덕분에 힘든 시간을 견딜 수 있었다고 한다. 또한 한국으로 귀국 후 각종 여행서와 스페인어 관련 출간과 EBS ‘세계테마기행’ 파나마, 코스타리카 편 출연이라는 새로운 경험까지 선물해 주었다.
더불어 이 책의 말미에는 칸쿤이 여행자들의 핫한 코스인 만큼 멕시코와 쿠바를 두루 여행할 수 있는 간단 일정, 멕시코에서 즐기면 좋은 음식들까지 수록하여 멕시코 여행을 더욱 풍성하게 해줄 팁을 제공한다.


목차


프롤로그

CHAPTER 1. 남들은 여행자, 우리는 생활자
멕시코는 돈 벌기 쉬운 나라?
세상은 그리 호락호락하지 않다
과달라하라에서의 시작
나는 칸쿤으로, 아내는 한국으로
칸쿤에서의 첫 집 빌리기
‘구경할래?’ 한 마디로 첫 계약을 하다
칸쿤에서 내 가게를 열다
영원한 이방인이라는 씁쓸함
세금을 안 내면 전기선을 끊어버리는 나라
나 홀로 운전 고군분투기
잡화점에 올인하기로 하다
좀도둑들의 소굴이 된 잡화점
가게를 폐업하다
두 번째 집을 구하다
행복한 비명
40도 정글에서 생긴 일
가이드하며 아찔했던 순간들
칸쿤에서 내 집 마련의 꿈을 이루다

CHAPTER 2. 내가 사랑한, 칸쿤
놀 때는 확실히 논다
죽을 뻔한 고비를 넘기다
멕시코 주유소는 서비스가 최고다
멕시코 라식수술로 광명을 찾다
선물은 호랑이도 웃게 한다
아름다운 칵테일에 빠지다
끊을 수 없는 야식, 타코와 콜라
우족탕과 제육볶음
출산비용은 1,200만 원
소주와 불고기로 멕시칸을 홀리다
몬테알반 메즈칼 애벌레는 행운의 상징
크리스마스 시즌은 멕시칸처럼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공포
나의 생활은 멈춰버렸다
모든 걸 내려놓으니 삶이 이어졌다

CHAPTER 3. 카리브해의 낭만을 간직한 사람들
매력이 넘치는 멕시코식 인사
행복했던 도예수업
멕시코에서의 돌잔치
씨에스타(Siesta) 요거 참 맛나다
멕시코 삶의 가장 큰 조력자, 찰리
여행사 첫 파트너, 우고 아저씨
한글만 쓰면 무엇이든 선물이 된다
마리아치가 없으면 음식 맛이 없다
멕시코에 살면 살사를 배워야 한다
쿠바 수영선수에게 수영을 배우다
꽹과리 소리가 왜 거기서 나와?
찐 벗 로레 가족
한여름의 크리스마스
재활치료사에 도전하다
아이의 생일파티에는 피냐타(pi?ata)가 있다
캐나다에서 친구들이 왔다
그곳이 어디든 관광지가 된다
헤밍웨이를 만나러 쿠바로 가다
고산병을 이기고 페루로 떠나다
멕시코에서 부모님을 조우하다
인생의 자양분이 된 멕시코 이민 생활
오늘도 달린다

부록 - 멕시코 200% 즐기기
칸쿤에서 쿠바까지, 10일 여행코스
칸쿤에서 쿠바까지, 5일 여행코스
멕시코에서 꼭 맛보아야 할 음식
멕시코의 작은 즐거움, 길거리 음식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