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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에 금이 갔다

눈물에 금이 갔다

  • 김이하
  • |
  • 도화
  • |
  • 2016-04-20 출간
  • |
  • 129페이지
  • |
  • ISBN 9791186644126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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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부 아주 쓸쓸한 당신 몸살 금성이 태양을 지나갈 때 늦은 편지 눈물에 금이 갔다 능소화가 담을 넘었다 오월의 모과나무 오늘, 그대에게 슬픈 짐승 겨울새 새벽 세 시, 문막에서 눈물이 절며 길 떠날 때 감잎 편지 그리운 섬진강 2부 동태 눈깔 돌나물비빔밥이 맛있는 봄 동짓날 피어라, 상사화 봄똥도 봄똥이지만 근심의 진화 굳은살을 벗기며 소라게는 안녕한가 새밥 민달팽이가 노숙하는 집 일식 내 한쪽 팔이 어디로 갔나 길이 발자국을 지운다 그 사람 이름은 꽃바람 3부 어머니의 눈그늘 집 밖에서 먼산 꽃구경 어머니의 변신 어머닌 다 괜찮다 큰 일 지난 뒤 엎어진 자의 꿈 첫눈 동태국이 맛있는 건 토란국 생각 저쪽에서 이쪽으로 아직도 한 뼘이나 남은 꿈 어린이날 어머니는 늘 거기 계신다 바람이 준 선물 4부 길은 마음으로 난다 백강에 꽃들 바람이 왔다 갔다 금줄(禁?) 가랑잎 우지 마라, 피내골 먼 길을 돌아온 사랑은 눈부시다 독섬, 게 있다거나 없다거나 눈물은 힘이 세다 인당수 편지 박정자삼거리에서 너는 너무 멀다 불조심 시인의 말_사는게, 사는게 아니다

도서소개

중견 시인 김이하의 네 번째 시집 『눈물에 금이 갔다』. 시인은 이 시집을 통해 웅덩이 같은 삶속에서 탈정하기를 갈망하는 가난한 마음의 무늬를 시정의 언어로 노래하고 있다. 방안에 기어 다니는 거미에서 지상의 방 한 칸을 살아가는 나를 성찰하는 시인은 아직도 못 이른 그 길을 찾아서 오늘도 니꾸사꾸를 메고 집을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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