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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T 마켓의 원리

NFT 마켓의 원리

  • 아다치아키호
  • |
  • 비즈니스랩
  • |
  • 2022-03-23 출간
  • |
  • 202페이지
  • |
  • 128 X 188 mm
  • |
  • ISBN 9791192143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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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NFT의 무한한 가능성에 눈을 뜨자”
부의 흐름을 주도할 대체 불가능한 토큰

메타버스의 시대가 도래하면서, 그리고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사람들이 온라인 세상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지고 있다. 그리고 많은 사람이 가상 세계에서 돈을 소비하며 세상과 소통하고 있다. 일명 ‘메타버스’라고 하는 이 가상 세계에서 자신을 나타내고 소통하는 도구로 NFT가 많이 거래되고 있다. 최근에는 우리가 잘 알고 있는 구찌, 루이비통, 버버리 등 명품 브랜드들도 이 흐름에 동참하고 있는데, 아직은 고민 단계이지만 해당 브랜드를 좋아하는 팬들이 많은 만큼 딱 한 점뿐인 NFT 아이템이 등장한다면 서로 앞다퉈 사들이려 할 것이다. 시간이 흐를수록 부의 흐름과 돈의 형태가 다양해지고 있다. 그중 신세계인지, 신기루인지 헷갈릴 정도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이 바로 대체 불가능한 토큰이라고 하는 NFT다. 과연 NFT는 무엇인지,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 어떤 미래 가치가 있는지 이 책을 통해 알아보자.

2017년 초, 미국 벤처기업 라바 랩스의 창업자 매트 홀과 존 왓킨슨은 작은 도트로 그린 얼굴 이미지를 컴퓨터에서 자동으로 재생하는 툴을 개발했다. 그리고 2017년 6월, 당시만 해도 별다른 규격으로 확정되지 않았던 NFT를 사용해 ‘크립토펑크’라는 이름을 붙이고, 1만 개에 이르는 작은 이미지를 무료로 배포했다. 이때 가상통화의 한 종류인 이더리움을 기반으로 NFT를 배포했는데, 거래 수수료만 내면 이미지를 자기 것으로 만들 수 있었다. 이처럼 NFT는 디지털 세상의 새로운 혁신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인 조그마한 커뮤니티에서 그들끼리 주고받는 놀이 문화로 시작되었다. 그 후 이들의 이미지는 가장 오래된 NFT 아트 프로젝트가 되었으며, 최초의 NFT 작품이라는 사실 때문에 가격이 급격하게 올라갔다. 그중에는 우리나라 돈으로 약 80억 원에 거래된 이미지도 있다. 마치 비트코인이 처음 나왔을 때 놀이처럼 거래했던 코인들이 어느새 수백만 원, 수천만 원의 가치에 다다른 현상과 같았고, 그 뒤로 사람들의 관심이 증폭되기 시작했다.

먼저 NFT에 불이 붙은 곳은 게임 회사였다. NFT 게임으로 유명한 엑시엄젠의 ‘크립토키티’는 불과 한 달 만에 18만 명의 사용자를 끌어모았고, 희귀 아이템이 2억 원에 낙찰되면서 게임으로 일확천금을 노리는 사람들이 모여들기 시작했다. 이 여파는 미술, 음악, 게임, 스포츠, 심지어 가상 부동산 거래까지 영향을 미쳤고, 다양한 분야에서 NFT를 기회의 장으로 활용하려는 움직임이 활발해졌다.

“NFT의 진입장벽을 낮춰라”
누구나 쉽게 시작할 수 있는 NFT 비즈니스

이 책은 뜨겁게 타오르고 있는 NFT란 무엇인가를 시작으로 어떤 것이 팔리고 누가 사는가에 대한 궁금증을 다방면으로 풀어주고 있다. 또한 스마트 계약 절차 및 기능, 해시마스크에 대한 개념 정리와 본질, NFT 소유권에 대한 법적 이론 등 우리가 꼭 알아 두어야 할 핵심 내용들을 자세하고 쉽게 설명했다. 나아가 NFT 마켓플레이스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다양한 사례를 제시해 NFT의 기능 및 활용도에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그리하여 얄팍한 지식에서 벗어나 NFT를 본격적으로 배울 수 있는 계기를 선사한다. 그뿐만 아니라 NFT의 다양한 활용 사례를 통해 자신에게 맞는, 또는 관심 있는 분야의 NFT 동향을 파악해 본격적인 NFT 시대로 나아갈 수 있는 용기를 준다.
단 한 장의 그림이나 사진을 올리기만 해도 전 세계를 시장으로 만들 수 있는 NFT 세계. 앞으로 비즈니스의 개념도 이에 따라 변화할 것이다. 그에 대비해 NFT의 첫걸음을 이 책을 통해 시작해보자.


목차


들어가며

제1장. NFT란 무엇인가
쌀 한 톨 크기의 그림과 고양이 게임에서 시작된 NFT
디지털 아트로 불붙은 NFT
예술 작품의 가격이 올라가는 이유
순식간에 제로가 되는 디지털 데이터의 가치
디지털 작품의 감정서 기능을 담당하는 NFT
NFT를 지탱하는 블록체인
신용과는 아무 상관이 없는 블록체인
블록체인에서 NFT가 작용하는 방법
대표적인 블록체인, 이더리움
NFT가 제시하는 방향
한정 수량만 판매할 수 있는 NFT
믿음의 영역이 아닌 증명의 영역
칼럼 1. 도편수와 NFT 아트의 공통점

제2장. 어떤 것이 팔리고 누가 사는가
NFT로 16억 원의 매출을 달성한 AV 배우
뱅크시의 그림을 불태운 NFT
1억 3,000만 원에 판매된 VR 작품
30억 원에 팔린 트위터의 최초 트윗
오픈시에서 팔린 NFT 아이템
게임 아이템으로 돈 버는 방법
NFT에 눈을 뜬 스포츠업계
칼럼 2. 인공지능은 아티스트가 될 수 있을까
NFT로 판매되는 음악, 전자책, 도메인
가상공간의 부동산 거래에도 사용되는 NFT
실제 작품이나 권리 거래도 가능한 NFT
NFT의 높은 진입장벽
게임, 스포츠, 아이돌과 잘 어울리는 NFT
본격적으로 움직이는 아트업계
예술업계를 쫓는 패션업계
NFT 구매자, 과연 늘어날까
칼럼 3. 예술 작품, 폭넓은 시각으로 바라보자

제3장. NFT의 가능성
계약서와 스마트 계약
이더리움의 표준 규격
스마트 계약이기에 가능한 재판매 로열티
해시마스크 프로젝트의 본질
변화하는 아트, 영원히 미완성인 아트
구매 후에도 업데이트가 가능한 NFT 전자책
칼럼 4. 단 한 점이 중요한 그림 vs. 여러 번 이용하는 음악
NFT를 소각해 새로운 NFT를 손에 넣는 ‘버너블 NFT’
현실 세계의 이벤트와 연동하는 ‘다이나믹 NFT’
여러 NFT를 조합해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내는 ‘컨포저블 NFT’
고가의 NFT 아트를 여러 사람이 소유하는 ‘파편화 프로토콜 NFT’
인스타그램에 추가되는 NFT 기능
NFT 관련 가상통화란
이제는 누구나 할 수 있는 NFT 비즈니스
750억 원에 팔린 비플의 작품, 다시 한 번 생각해보자
칼럼 5. NFT의 전력 소모는 환경에 나쁘다?

제4장. NFT 마켓플레이스
NFT 마켓플레이스의 시장 규모와 거래 금액
NFT 마켓플레이스 대표 ‘오픈시’
독자적인 가상통화 라리를 발행하는 ‘라리블’
작품을 심사하는 ‘니프티 게이트웨이’
2차 거래 금액의 10%가 원작자에게 돌아가는 ‘슈퍼레어’
탈중앙집권으로 자동화를 꿈꾸는 ‘자나리아’
아티스트 등록제로 운영하는 ‘나나쿠사’
가상통화거래소가 운영하는 ‘코인체크 NFT 베타(β)’
칼럼 6. 돈과 아트, 그리고 디자인
NFT 마켓플레이스에서 작품 구매 시 주의할 점
NFT는 출품만 하면 팔릴까
원본이 가짜일 수도 있다?
원본 데이터 분실?
법으로 정해져 있지 않은 디지털 데이터 소유권
칼럼 7. NFT 마켓플레이스는 안전한가

제5장. 미래의 NFT 비즈니스
불과 10년 만에 격변한 세상
해시마스크 모델을 응용하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
5G가 본격적으로 확대된다면?
재택근무에서 가상공간 근무로
가상공간 ‘세컨드 라이프’에서의 경험이 실제로?
칼럼 8. VR, AR, MR, 그리고 XR
현실과 완전히 똑같은 가상 세계 ‘디지털 트윈’
마이넘버와 NFT
프라이버시의 개념을 바꾼 NFT
NFT를 지금 당장 비즈니스에 활용하는 방법

끝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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