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물과 GIS

물과 GIS

  • 김계현
  • |
  • 샘터(샘터사)
  • |
  • 2022-03-18 출간
  • |
  • 324페이지
  • |
  • 137 X 210 mm
  • |
  • ISBN 9788946422063
판매가

17,000원

즉시할인가

15,300

배송비

무료배송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5,3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물과 GIS 융합을 이끌어 온 선구자

김 교수는 물 분야에 GIS를 활용한 선구자적 연구로 한국의 수자원 분야 기술 향상에 대단한 기여를 하였다. 이전까지만 해도 체계적 으로 위치정보를 갖춘 공간데이터베이스가 물환경 분야에 존재하지 않았다. 이에 김 교수의 선도적인 연구는 수자원은 물론 환경 분야의 많은 연구자에게 큰 공헌을 한 것이 사실이다.
다양한 물 분야에 GIS 활용사례를 담은 김 교수의 논문은 많은 국내외 연구자들에게 선행연구로 활용되었다.
특히 김 교수는 물환경 분야에 기념비적 업적이 많다. 2002년도 김 교수와 한국수자원공사가 공동연구로 만든 수자원단위지도는 국내 수자원 해석의 기본도로서 활용되고 있다, 이전 까지는 기관별로, 심지어 연구자별로 임의의 기준으로 설정한 유역경계를 갖고 연구를 수행했다. 이에 결과에 대한 신뢰는 물론 연구결과를 공유할 수 없었다. 아울러 수자원단위지도는 국내에서 환경부 오염총량 배출제 적용에 가장 기본인 오염총량 산정을 위한 기본도로서의 역할도 대단하다.
김 교수의 이러한 물환경 분야의 기여보다 더욱 큰 공헌은 국내 GIS도입의 선구자 역할을 했다는 점이다. 1994년부터 시작된 국가GIS 구축을 위한 기획부터 참여한 김 교수는 한국 GIS 구축에 선도적 역할을 하였다. 많은 논문 발표와 호평받는 전문 기술서를 집필하고, 다양한 지적재산권도 확보해 인재 양성에 기여했다. 김 교수의 헌신은 지금의 한국 공간정보산업 발전에 주춧돌 역할을 하였다.

물관리 백년대계에 앞장서 온 학자

어떤 이슈에 대해 꾸준히 의견을 내기 위해서는 주제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와 관심이 전제되어야 한다. 언론을 통한 기고는 더욱더 그렇다. 하루에도 정치·경제·사회 각 분야에서 크고 작은 이슈가 불거져 나오고, 휘발성이 강한 이슈라도 발생하면 모든 사회적 논의를 잠식해 버리기에 아무리 기술적으로 글을 잘 썼다 한들, 지면 한 귀퉁이에 실리기조차 쉽지 않다.
그럼에도 독자들이 김계현 교수의 글을 언론을 통해 꾸준히 만날 수 있었던 이유는 김 교수가 다양한 이슈를 깊게 이해하고, 현시대에 함께 논의해야 할 과제와 대안을 선제적으로 제시해 왔기 때문이라 생각한다. 실제 칼럼을 보면 김 교수의 스펙트럼은 수자원, 물관리부터 물산업, 환경, GIS, 재난방재 그리고 대학행정까지 굉장히 넓다. 다만, ‘물’이라는 중심 줄기를 매우 단단하게 잡고 그와 관련되는 사회이슈를 엮어 가기에 그 주장에 힘이 있는 것이다.
또한 김 교수가 십여 년 전에 지적한 문제점과 대안은 현재 시점에서 대비해 보아도 전혀 어색함이 없다. 아직 대한민국이 물과 관련한 대비책이 부족하다는 사실을 방증하고 있다는 사실은 안타깝지만, 『물과 GIS』의 출판이 매우 시의적절하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고 본다.


목차


추천사 004
서언 012
Ⅰ수자원/물관리 019
Ⅱ 물산업 077
Ⅲ 물환경/녹색에너지 097
Ⅳ 4대강 살리기 137
Ⅴ GIS/IT 189
Ⅵ 재난방재 249
Ⅶ 대학행정 299
추언 317
약력 322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