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단계 성장할 것인가,
시장을 떠날 것인가!”
투자 경력 100년, 3인의 대가가 한국 금융시장에 던지는 진중한 화두!
당신을 투자의 안전지대로 인도하는 길잡이 같은 책!
★★★‘현명한 투자’의 답을 찾고, ‘행복한 부자’의 길로 나아가는 법★★★
200만 구독 삼프로TV 강력 추천 |
한국 금융시장의 역사와 함께해온 경험과 통찰 |
동학개미들의 SOS에 답하는 최고의 로드맵 |
“위기와 불확실성의 시대, 투자자의 길을 묻다”
흔들리는 투자자들을 다잡아주는 100년의 지혜
2022년, 승승장구할 것 같았던 주식시장은 금리 인상, 긴축, 러시아 전쟁, 유가 급등 등의 이슈로 하락장세를 극복하지 못하고 있다. 투자자들은 2년 치 수익을 반납하는 것은 물론, 마이너스 수익률까지 보고 있는 실정이다. 처음 겪는 위기에 공포감을 느끼고 주식시장을 떠날 것인가? 아니면 한 단계 성장하는 발판으로 삼을 것인가? 결정은 여러분에게 달렸다.
이 책의 저자 김동환, 박세익, 김한진, 3인의 투자 경력의 합은 100년에 달한다. 이들의 공통점은 주식시장을 덮친 여러 번의 위기를 극복하며 금융업계에 살아남은 생존자라는 것이다. 1997년 아시아 외환위기, 2000년 닷컴버블,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는 그들에게는 오히려 다채로운 생존전략을 체득할 수 있는 값진 시간으로 기록됐다. 어떻게 시대 변화에 적응했고, 어떻게 생존할 수 있었는지를 각자의 경험담을 통해 대응 원칙, 방법론 등을 나눈다.
이 책은 200만 「삼프로TV」 구독자들이 끊임없이 보내는 SOS 요청에 답하기 위해 ‘동학개미들의 스승’들이 발 벗고 나선 결과물이다. 위기와 불확실성의 시대에 투자자가 가야 할 길은 무엇인지, 또 미래에는 어떤 경제위기가 도래할 수 있는지 알리기 위해 휴일도 반납하고 키보드를 두드렸다. 우리가 투자를 하는 이유는 무엇인지, 우리가 그토록 갈망하는 ‘경제적 자유’는 무엇인지를 되새기며 투자의 마음가짐을 단단히 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우러나온 것이다. 급변하는 세계정세 속에서 독자 여러분을 생존의 안전지대로 인도하기 위한 세 현인의 따뜻하고 간절한 마음이 닿길 바란다.
“한 단계 성장할 것인가,
시장을 떠날 것인가!”
흔들리는 주식시장에서 살아남는 방법은?!
투자 경력 100년, 국내 최정상 금융전문가 3인이 안내하는 ‘투자의 안전지대’
위기와 기회 사이를 수없이 오가는 롤러코스터 같은 주식시장에서 살아남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세 현인의 경험담에서 찾은 해답은 ‘농밀한 기초체력을 기르는 것’, ‘변화 사냥꾼이 되는 것’, ‘원칙을 찾되 한 가지 생각을 고수하지 않는 것’이다. 이렇게 세 가지 요소를 갖추면 우리는 ‘투자의 안전지대’에 도착할 수 있다.
김동환 저자는 투자를 오래 이어갈 수 있는 원천적인 문제에 집중했다. 진짜 부자는 무엇이고, 경제적 자유는 어떤 상태를 의미하는지, 투자금은 어느 정도가 적당한지 살펴본다. 또 돈이 되는 비즈니스 모델과 밸류에이션을 통해 어떤 기업에 투자할 것인지, 매수·매도 노하우는 무엇인지 투자에 대한 밀도 있는 이야기도 나눈다.
박세익 저자는 투자를 업으로 하는 사람으로서 ‘변화 사냥꾼’이 된 과정을 소개하며 강력한 생존도구로 ‘빼따꼼쁠리(Fait acoompli)’를 꼽았다. 빼따꼼쁠리는 ‘기정 사실’이라는 의미로 대중들이 이미 인지하고 있는 변화를 가리킨다. 넘쳐나는 악재 뉴스를 어떻게 내 편으로 만들 것인지, 언제 주식을 사고 팔아야 하는지 알려주는 지표가 되어줄 것이다. 또 최근에 벌어진 LG에너지솔루션의 ‘물적분할’ 이슈를 통해 우리나라 주식시장의 근본적인 위험요소를 짚어보고 기업과 투자자가 공생하기 위한 상생의 길을 제안한다.
김한진 저자는 36년간 유효했던 ‘불변의 투자 원칙들’을 소개한다. 30여년 전 메모지에 작성했던 선배들의 조언이나 생각들이 지금에 와서도 정확하게 맞아 떨어진 것이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원칙은 ‘무조건 내 생각이 옳다고 생각하지 않는 것’이다. 그래야 경제지표의 함정에 빠지지 않고 위험을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으며, 위기의 흐름 속에서도 기회를 만들 수 있다. 수차례의 위기를 통해 체득한 저자의 위기 극복 노하우는 물론, 코로나19 사태 이후에 벌어질 ‘미래 위기’는 어떤 모습일지 5가지 관점에서 살펴본다.
“주식시장은 오래 머물수록 생존 확률이 올라갑니다.”
‘현명한 투자’의 답을 찾고, ‘행복한 부자’의 길로 나아갈 때
변화를 분석하고, 위기에 대응하는 방법들을 독자들과 공유하는 이유는 단 하나, ‘여러분이 주식시장에 오래오래 머물렀으면’ 하는 바람 때문이다. 김동환 저자는 ‘주식은 오르거나 떨어지는 50%의 확률이 아니라, 횟수를 거듭할수록 성공 확률이 높아진다’고 했다. 시장에 오래 머물러야 성공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다. 종잣돈 만들기나 투자의 자세 등 기초적인 요소를 강조하는 것도 투자 체력이 견고하게 쌓여 오래 이어가길 바라는 마음에서다.
주식시장에 오래 머무는 것은 개인의 생존 여부를 가르기도 하지만, 나아가 집단(기업이나 국가)의 성장을 돕기도 한다. 박세익 저자는 ‘우리나라 투자자들의 금융 지식은 수준급이므로 집단지성을 발휘하면 대한민국을 세계 최고의 금융강국으로 만들 수 있다’고 했으며 김한진 저자 또한 ‘언젠가는 코스피 1만 포인트도 가능할 것’이라고 했다.
개인의 성공이든 집단의 성장이든, 모든 것은 투자자들이 오래오래 주식시장에 머물러야 이룰 수 있는 결과다. 그 길을 함께 걷자고 손을 내미는 멘토들이 있다는 것을, 이 책을 통해 함께 성장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져가기를 바란다.
200만 「삼프로TV」구독자 열광!
국내 최정상 전문가 3인의 촌철살인 인사이트 총집합!
∨ 주식시장에 오래 머물수록 성공 확률이 높아진다
주식은 오르거나 혹은 떨어지는 50%의 가능성이 아닙니다. 주식투자의 성공 확률은 횟수를 거듭할수록 조금씩 높아집니다. 저는 여러분이 투자의 세계에 오래 머물길 바랍니다. 우리가 살 주식은 하늘의 별처럼 많으며, 하늘의 별은 오늘도, 내일도 그리고 내년에도 언제나 우리 머리 위에서 반짝일 것입니다. 지금 주식을 사지 못하면 영원히 사지 못할 거라는 불안감에서 벗어나길 바랍니다. 돈이 없어 주식을 못 사지, 주식이 없어 사지 못할 일은 결코 없을 것입니다.
_ 김동환 삼프로TV 진행자
∨ 주식시장을 뛰어넘는 IQ는 없다
저는 ‘시장의 IQ는 2만이고, 나의 IQ는 80이다’라고 자주 이야기합니다. 주식시장에서 생존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겸손이라고 생각하는데, 단기간에 우수한 성과를 내면 자칫 교만해질 수 있기에 마음을 다스리고자 이 말을 자주 합니다. 항상 ‘시장을 이해하고 예측하기 위해 노력하지만 내가 주식시장의 모든 것을 알 수 없고, 아는 것보다 모르는 것이 훨씬 많다’라는 마음으로 시장을 분석하고 펀드를 운용합니다.
_ 박세익 체슬리주식회사 대표
∨ 고집을 버리고 변화를 준비할 때
적지 않은 시간을 리서치와 운용에 몸담으며 ‘시장에 대한 나의 생각은 옳지 않을 수도 있다’라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나의 고집을 버리면 다른 이야기가 귀에 들어옵니다. 우리는 앞으로 세계 증시가 어떻게 될지 자기 주관을 가져야 하고, 그 생각을 뒷받침하는 근거와 가정, 데이터를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합당한 이유가 생기면 그 근거와 가정, 예측을 바꿔야 합니다. 여러분은 지금 어떤 위험 비용을 지불하며 어느 정도의 기대수익을 바라고 있나요?
_ 김한진 이코노미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