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유럽의 필란트로피, 어떻게 변화하고 있나

유럽의 필란트로피, 어떻게 변화하고 있나

  • 크리스토퍼카니
  • |
  • 교유서가
  • |
  • 2022-03-08 출간
  • |
  • 412페이지
  • |
  • 153 X 224 mm
  • |
  • ISBN 9791192247038
판매가

18,000원

즉시할인가

16,200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6,2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진화하는 유럽의 필란트로피
필란트로피 분야의 위대한 혁명

“필란트로피 활동은 끊임없이 새로운 형태를 취할 수 있는 힘을 증명했다.”

이 책은 다양한 사례와 인터뷰를 통해 유럽 전역에서 필란트로피 활동이 진화되는 과정을 보여준다. 유럽의 정치적 혼란, 이주민, 기후 변화, 고령화 등의 문제로 인한 불확실성은 고액 필란트로피는 물론 필란트로피 분야에도 영향을 미친다. 새로운 재단 설립, 투명성을 요구하는 법률 제정, 사회적 기업의 증가 등 유럽의 고액 필란트로피 분야의 변화 증거를 포착하여 필란트로피 활동이 지속적으로 달라지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총 8부 18장으로 구성되어 있는 이 책은 개입과 자유, 정부와 시장, 필란트로피와 복지국가, 유럽 모델과 미국 모델의 이분법 탓에 체감하지 못하는 변화를 필란트로피 분야 모금담당 전문가로 활약한 저자의 균형잡힌 시각으로 설득력 있게 유럽과 필란트로피 모두 변화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오른손이 한 일을 왼손이 알게 하라
필란트로피 변화를 위한 완벽한 시기는 없다

“사람들이 자신의 필란트로피 활동에 대해 더 공개적으로 말하기 시작했다.”

이 책을 통해 확인할 수 있는 가시적인 유럽의 필란트로피 변화는 무엇보다 개방적이고 전략적이라는 점이다. 과거의 전통적 필란트로피는 ‘오른손이 한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라’처럼 은밀한 개인적 활동이었다면, 현재의 필란트로피는 ‘오른손이 한 일을 왼손이 알게 하라’와 같이 요란하고 다양하게 전개되고 있다. 이 책은 새로운 필란트로피스트의 출현과 함께 투명성과 전문성이 강화되고, 직접 재단을 설립하여 문제 해결에 나서거나 임팩트를 위해 미션 연계 투자, 사회적 기업, 벤처 필란트로피 등 기부에서 투자로의 변화가 일어나 필란트로피 분야에 새로운 역동성이 나타나고 있음을 보여준다.
저자는 필란트로피 변화를 위한 완벽한 시기는 없다고 말한다. 필란트로피 변화 요소에 흥미를 갖고 필란트로피 분야에 대한 도전의식만 있다면 바로 그때가 적당한 시기라는 것이다. 지금 유럽의 필란트로피는 4차 혁명을 맞이하고 있다.


목차


발간사
감수의 말

1부 서문
1장 서론
2장 필란트로피 활동에 변화가 나타나고 있는가?
3장 새로운 필란트로피가 아니다

2부 새로운 사람들
4장 필란트로피스트
5장 증거와 효과
6장 여성
7장 벤처 필란트로피스트

3부 정부는 필란트로피를 좋아한다
8장 정부의 행동
9장 정부가 행동하는 이유

4부 투명성
10장 변화 목격
11장 투명성 실천

5부 전문가 등장
12장 변화를 위한 노력

6부 기부 재설계
13장 새로운 형태의 필란트로피
14장 선행을 하는 방법

7부 유럽의 필란트로피 활동 발견
15장 더 깊이 있는 견해
16장 필란트로피스트 찾기

8부 변화를 위한 준비
17장 전략적 대응
18장 결론 및 미래

부록 : 인터뷰 질문
감사의 글
참고문헌
찾아보기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