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일인칭으로 말 걸기

일인칭으로 말 걸기

  • 김진경
  • |
  • 해냄에듀
  • |
  • 2022-03-02 출간
  • |
  • 272페이지
  • |
  • 152 X 225 mm
  • |
  • ISBN 9788964461983
판매가

15,000원

즉시할인가

13,500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3,5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코로나 시대를 지나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려면
우리의 삶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하는가?

코로나19는 겨울 한철 유행하는 독감과는 달리, 우리의 현재와 미래를 바꿔 버렸다. 거리 두기와 비대면은 선택이 아닌 기본이 되었고, 이는 사회 전반의 변화를 가속화하는 주요인이 되었다. 그런데 과연 코로나 시대를 사는 우리는 시대의 흐름을 제대로 따라가고 있는가? 아니 시대의 흐름을 제대로 알고는 있는가? 이제 우리는 코로나 시대를 지나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을 준비를 해야 한다. 이 시대의 경계에서 우리가 가야 할 방향은 어디인가? 이에 대한 답을 저자는 ‘진정한 나 되기’라고 말하고 있다.
‘진정한 나 되기’는 현재 자신이 어떤 상황과 자리에 놓여 있는지를 파악하는 것에서 시작된다. 즉 우리가 당면한 문제 상황이 무엇인지를 정확하게 아는 것이다. 이를 위해 저자는 오늘날의 한국 사회가 맞닥뜨리고 있는 문제가 어디서부터 시작된 것인지 찬찬히 살펴본다. 그리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을 저자 본인의 삶을 바탕으로 하여 다양한 지점에서 제시하고 있다.
시인으로서 ‘참혹한 것에 입을 달아 주려’ 했고, 아동문학가로서 아이들과 제대로 소통하고자 했으며, 교사이자 교육운동가로서, 국가교육회의 의장으로서 한국 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고자 노력한 저자의 삶은 어쩌면 그 자체로 ‘진정한 나 되기’의 한 모습이다. 이러한 저자의 삶을 바탕으로 한, 현실 문제에 대한 해법은 스스로의 바람처럼 ‘자유와 그 자유를 실현하는 길 찾기를 희미하게나마 밝히는 작은 촛불 하나’가 될 것이다.


목차


머리말 일인칭으로 말하기와 일인칭으로 말 걸기 혹은 폐허를 살아가는 법

1부 우리를 슬프게 하는 것들
두 여자 이야기
바르샤바의 유령, 서울의 유령
다양성이란 거짓말
아파트라는 거주 기계의 탄생 _ 아파트 전쟁 참전기 1
누구도 이 전쟁을 피해 갈 수 없다 _ 아파트 전쟁 참전기 2
우리를 슬프게 하는 것들
30년 만에 끝낸 숙제 _ 국가교육위원회 전말기 1
삼겹살에 소주 한잔
사람을 움직이는 향기
허무의 무게를 견디는 일
대입 정책은 왜 무능해졌을까?
학교로부터 발신되는 위험 신호 _ 국가교육위원회 전말기 2

2부 진정한 뉴 노멀을 위하여
정미조의 「개여울」과 아이유의 「개여울」
남북 관계를 보는 젊은 세대의 또 다른 시각, ‘공정’
‘가족’의 위기와 미래
철의 감옥과 시장주의 감옥 그리고 국민 참여
현대인, 일에 중독된 야만인? _ 일과 직업의 미래 1
인디언 보호 구역의 인디언은 왜 행복하지 않을까? _ 일과 직업의 미래 2
사회적 빙하 너머에서 인류의 막내들이 질문을 던져 왔다
해일 직전, 카지노가 있는 해안가 풍경
몸이 구만리
교육 정책의 진경산수를 꿈꾸며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