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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에 살어리랏다

논산에 살어리랏다

  • 전민호
  • |
  • 행복에너지
  • |
  • 2022-02-25 출간
  • |
  • 224페이지
  • |
  • 174 X 236 mm
  • |
  • ISBN 9791156029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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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행정은 배려이자 알뜰함이고, 예술적인 미학이 있어야 한다!
예술적 품격을 갖춘 도시, 논산의 공복 전민호의 삶과 비전

공직자는 국가에 있어서는 리더이자 국민에게는 공복(公僕)이라고 할 수 있다. 공직자의 능력과 인성은 국민의 삶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는 만큼, 공직자에게는 올바른 인성과 도덕성, 청렴함, 판단력과 비전, 창의력 등 다양한 능력이 요구된다. 여기에 더해 지역을 이끌어가는 공직자에게는 지역을 속속들이 이해하고, 지역 주민들과 연대하며 화합과 발전을 이끌어낼 수 있는 애향심 역시 강하게 요구된다.

이 책 『논산에 살어리랏다』는 논산시 취암동장, 논산시 서울사무소장, 논산시 열린홍보실장, 논산시 연무읍장, 논산시 전략기획실장 및 참여예산실장, 동고동락국장 등을 거쳐 논산시 김홍신문학관장으로 퇴직하기까지 25년이 넘는 세월 동안을 논산을 가꾸는 사람으로 살아 왔으며, 이제 새로운 논산의 미래를 디자인하기 위해 2022년 논산시장 선거 출마를 계획하고 있는 전민호 논산문화원 이사의 공직자로서의 삶과 비전을 담은 에세이다.
논산군의 마지막 군수이자 논산시의 첫 민선시장이었던 전일순 전 시장의 아들로 태어난 전민호 이사는 어릴 때부터 아버지와 어머니에게 애국애향과 리더십을 배우고 ‘독립군이 되겠다’는 남다른 꿈을 꾸면서 자랐다. 성장한 후 이룰 수 없는 꿈 대신 나라의 공복인 공직자를 선택하여 서울 강동구에서 공무원 생활을 시작하였으나 아버님의 뜻에 순종하여 고향 논산으로 되돌아오게 된다.
이후 25년이 넘는 세월 동안 논산시민헌장 제정, 국방대학교 논산 이전, 백제문화제 논산 유치와 황산벌 전투 재연, 논산시민공원 기획, 논산시 예산 증액 등 논산을 위해 다양한 자리에서 일해 온 전민호 이사의 공직자로서의 신념은 단호하면서도 명쾌하다.

“행정은 하나하나 시민에게 배려해야 하고, 주어진 예산을 알뜰히 써야 하며, 보도블록 한 장, 가로수 한 구에서도 예술적인 미학(美學)이 느껴지도록 펼쳐 나가야 한다.”
“공직자의 5대 덕목은 첫째는 눈에서의 친절, 둘째는 몸에서의 친절, 셋째는 가슴에서의 친절, 넷째는 청렴, 다섯째는 창의다”
“공직자가 뒷자리에 서 있는다고 해서 공직자가 아니게 되는 것은 아니다. 지역 행사 때 앞자리는 어르신들에게 양보하여야 한다. 진정한 권위는 권위주의를 버릴 때 나오는 것이다.”

젊을 때부터 ‘공직자이자 문학도’를 꿈꾸었으며 특히 고향 논산에 대한 깊은 애정을 담아 시 〈논산의 사계절〉과 연작시 〈논산의 24절기〉를 쓴 바 있는 전민호 이사. 2022년 논산시장 선거에 도전하여 ‘향기롭고 윤택한 명품 논산’, ‘문화적으로 향기롭고 경제적으로 윤택하며 사는 사람의 품격이 높아지는 논산’을 만들겠다는 그의 의지는 분명히 주목할 만하다 할 것이다.

축사(이창구 전 국방대학교논산유치추진위원장)

전민호,
이름 석 자만 떠올려도 나는 가슴이 뛰고 울렁거린다.

그는 논산에서는 없어서는 안 될 탁월한 인재이며 논산을 진정으로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이다. 온화한 성품과 탁월한 추진력, 획기적인 기획력은 그를 접해본 모든 사람들이 인정하는 사실이다. 그가 있기에 논산의 행정이 돋보였고 논산 시민들이 행복했으리라 나는 믿는다.
황산벌 전투 재현, 국방대 유치, 육군사관학교 유치, 국방산업단지 조성 등 논산의 크고 작은 모든 일의 시발은 전민호의 아이디어에서 시작되었다. 그중 국방대 유치는 전민호가 직접 찾아와 논산훈련소, 항공학교, 계룡대와 더불어 군사 요람지로서 국가를 위해서 항상 희생한 논산이므로 국방대만큼은 꼭 논산에 유치되어야 한다는 당위성을 설명하는데 나는 가슴이 떨렸다. 그는 확실히 논산을 사랑하는 데 미쳐 있었다.

나는 그때 그 일을 논산 시민들에게 알리고 싶다. 전민호가 있었기에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들어 논산 시민들의 총궐기하에 하상주차장 집회, 국회, 국방대 앞 궐기대회, 1인 시위로 이어지는 시민운동에 국민적 관심을 모을 수 있었다. 청와대 노무현, 이명박 대통령을 움직여 이완구 지사가 행동으로 움직이는 원동력을 제공하는 데 전민호의 보이지 않는 공로가 있었으며 이를 통해 국방대학이 논산에 유치되었다. 황산벌 전투 재현, 국방대학 유치 추진, 도청 논산 이전 추진, 계룡시 분리 반대 운동, 육군사관학교 유치 등 이 모든 시민운동은 전민호의 탁월한 계획과 추진력으로 진행되었다. 확실히 그는 시민운동을 하는 나를 설득하는 데 달인이었다.

나는 전민호가 좋다.
논산을 진정으로 사랑할 줄 아는 전민호
??강력한 추진력과 계획력으로 논산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전민호
논산 시민에게 미래의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전민호
나는 전민호를 사랑한다.
그가 있기에 이창구는 오늘도 행복하다.
전민호의 저서 출판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마지막 책장을 넘기면서 울컥한 전율을 느끼는 이유는 무엇인가. 페이지마다 묻어 나오는 전민호의 훌륭한 정신세계는 먼 훗날 우리 후손들이 평가하리라 믿는다. 특히 24절기에 우리 논산의 모습들을 녹여 낸 시들은 참으로 걸작이다. 부디 논산의 진정한 지도자가 되어 논산 발전에 기여하기를 바란다.

[출간후기]

논산시민의 삶과 행복을 위해 새롭게 출발하고자 하는 전민호 저자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합니다

권선복(도서출판 행복에너지 대표이사, 대통령 직속 지역발전위원회 문화복지전문위원)

이 책 『논산에 살어리랏다』는 평생 논산을 위한 공직자로 살아 온 아버지의 뜻을 이어받아 공직자로서 논산시민을 섬기는 삶을 살아 온 전민호 저자의 일생을 담은 회고록인 동시에 논산시장이라는 새로운 공직자의 길에 도전하는 저자의 비전을 드러내는 청사진입니다.

이 책을 쓴 전민호 저자는 전일순 전 논산시장의 아들로 태어나 거의 일평생을 논산의 공직자로서 살아 온 인물입니다. 논산군의 마지막 군수이자 논산시의 첫 민선시장이셨던 아버지가 남기신 굳은의지를 따라 저자는 논산시 기획팀장, 취암동 동장, 연무읍 읍장, 전략기획실장 및 행복도시국장, 동고동락국장 등을 거치면서 ‘공직자가 가져야 할 최고의 자세는 친절이다’, ‘공직자의 권위는 권위주의를 버리는 데에서 나온다’, ‘우리의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 등 자신만의 굳은 신념을 보여줬습니다. 또한 논산을 위한 창조적 기획과 행정으로 국방대학교 유치와 논산시민공원 기획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습니다. 또한 여기서 그치지 않고 ‘고향을 가꾸는 것이 나라를 가꾸는 것이다’라는 아버지의 말을 따라 공직자로 있으면서 항상 꿈꾸었지만 이루지 못했던 논산 발전의 계획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 올해 2022년 논산시장 출마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힙니다. ‘배려 행정, 알뜰 행정, 아트 행정’을 강조하며 문화적으로는 향기롭고 경제적으로는 윤택한 고장 논산을 만들겠다는 것이 전민호 저자의 논산시장 출마 비전입니다.

저 역시 논산 출신으로서 전민호 저자와는 1년 차이의 초등학교 선후배 관계입니다. 전일순 전 논산시장의 유지를 이어받은 전민호 저자의 논산시장을 향한 도전을 응원하며, 이 책을 통해 많은 분들이 나라의 대표선수, 국민의 공복으로서 공직자가 어떤 자세를 갖추어야 하는지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제 고향 논산에 기운찬 행복에너지를 전파하겠습니다.


목차


추천사 ㆍ 4

프롤로그 ㆍ 6

1. 아버지와 어머니

아부지 아부지 우리 아부지
나 있기 전 ㆍ 18 국민교육헌장 ㆍ 20 네 죄를 네가 알렸다 ㆍ 21 아버지의 슬기로운 유머생활 ㆍ 23 그저 가락이 좋아 ㆍ 26

울 엄니
하얀 족쇄 ㆍ 28 엄마의 말씀 ㆍ 30 옛날이야기 ㆍ 32 하루에 놀뫼장을 두 번 ㆍ 34 동전 2천 원어치 ㆍ 36

2. 청운의 시절

내 어린 시절
내 어린 꿈 ㆍ 42 동창회 ㆍ 46 골방에서 ㆍ 48 북간도에서 온 시인 ㆍ 51

젊은 날 푸르름으로
걷고 절하고 감사하라 ㆍ 56 내 시는 내 손으로 ㆍ 58 “감사합니다 1급!” ㆍ 60 잘생긴 적송 아래 붓 하나 ㆍ 64 붓 한 자루의 선물 ㆍ 67 씨 뿌리는 마음 ㆍ 69 60대 1 ㆍ 71

3. 공무원이 되다

이제부터는 나랏일
꽃에 꽃을 더했을 뿐 ㆍ 76 도시행정에서 농촌행정으로 ㆍ 79 우리는 영락없는 부자(父子)요 부자(富者) ㆍ 83

나는 기획통이다
헌장부터 만들어라 ㆍ 86 국방대학교를 옮겨라 ㆍ 89 황산벌에서 전투하라 ㆍ 91 논산시민공원을 허하라 ㆍ 94 놀뫼공우회를 살려라 ㆍ 97

4. 작은 곳, 작은 것부터

연무읍장으로 일선에서 함께하다
연무읍장 발령 ㆍ 104

현장행정 실천하기
열린읍장실 개방 - 읍민과의 소통공간 ㆍ 106 소룡리 둘레길 성공, 마산천 가꾸기 프로젝트 ㆍ 107 기관단체장 모임 - 이름부터 바꾸자 ㆍ 109 민?관?군 공동발전협의회를 구성하다 ㆍ 110 희망 연무 2063의 기적 ㆍ 112 김세레나 노래비를 세우다 ㆍ 114 연무읍 친절도평가 1위 ㆍ 118 주민자치 시대가 열렸다 ㆍ 119 역발상의 해넘이 행사 ㆍ 119

5. 논산시청에서 공직을 마무리하다

논산시 브레인, 전략기획실장으로 보직을 ㆍ 124
참여예산실로 자리를 옮기다 ㆍ 126
지방행정의 정점, 서기관으로 진급하다 ㆍ 128
동고동락국장으로 자리를 옮기다 ㆍ 131
공직을 마감하며 ㆍ 133

6. 메모로 남겨둔 단상들

준비해 온 물감 ㆍ 138 3美운동 ㆍ 138 사람을 탓하지 않는다 ㆍ 139 내가 하는 말 ㆍ 140 내 행정의 멘토 ㆍ 144 아픔은 배려를 낳는다 ㆍ 145 내가 제일 좋아하는 여배우 ㆍ 146 내 이름을 소중히 해라 ㆍ 147 택견을 배우다 ㆍ 147 막걸리의 오덕 ㆍ 149 나는 DJ이다 ㆍ 149 빼면 더해지는 헌혈 ㆍ 150 루루와 놀다 ㆍ 151

7. 논산에 살어리랏다

논산의 4계절-그리고 놀뫼 ㆍ 156
논산의 24절기- 절기에 부친 편지 ㆍ 156
논산의 4계와 기상- 그리고 놀뫼 ㆍ 158
논산의 24절기 ㆍ 160

축사 ㆍ 208

부록

전민호가 걸어온 길 ㆍ 214
언론 속의 전민호 ㆍ 216

에필로그 ㆍ 220

출간후기 ㆍ 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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