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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그대로의 나로 잘 살고 싶다면

있는 그대로의 나로 잘 살고 싶다면

  • 김용태
  • |
  • 덴스토리(Denstory)
  • |
  • 2022-02-25 출간
  • |
  • 256페이지
  • |
  • 145 X 205 mm
  • |
  • ISBN 9791191221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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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베스트셀러 『가짜감정』 저자 8년 만의 신작!
자기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 수 있게 되면 세상이 달라진다

‘내가 부잣집 딸로 태어나서 충분한 경제적 지원을 받았더라면 지금쯤 성공했을 텐데……’
‘내가 똑똑해서 명문대를 졸업했으면 대기업에 취업했을 텐데……’
‘내 키가 5센티미터만 더 컸으면 지금 모델을 하고 있었을 텐데……’

많은 사람들이 과거의 결핍에서 비롯된 이런 헛된 소망을 지니고 산다.하지만 이루어질 수 없는 소망은 깨져야 한다. ‘나도 남들에게 부러움을 받으면서 잘살고 싶다’는 그 마음을 깨야 하는 것이다. 그래야 타인과 분리되어 자기 자신의 삶을 살 수 있다. 이것을 심리상담 용어로 ‘분화(differentiation)’라고 한다. 이 분화는 모든 인간의 주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열등감으로 인해서 타인과 자신을 분리하지 못하는 삶을 살고 있다. 그러니까 자기보다 잘난 사람만 보면 괜히 화가 나고, 짜증이 나고, 우울해지는 것이다.

우리에게는 받아들이고 싶지 않은 수많은 현실이 존재한다. 돈, 외모, 학벌 문제뿐만 아니라 가족, 능력 등 바꾸고 싶어도 바꿀 수 없는, 열등감을 갖게 되는 현실 말이다. 이러한현실을 인정하고 그만큼의 대가를 치르는 것이 바로 자기수용의 삶이다.

김용태 교수는“모든 사람에게 수용경험은 매우 중요하다”고 말한다.
그가 말하는 수용경험이란 맞고 틀리고 옳고 그르고를 떠나 특정 상황과 시점에서 내가 느낀 감정과 생각이 그럴 만하다고 인정받고 받아들여지는 경험을 뜻한다. 특히 어린 시절 부모로부터 충분한 수용을 받고 자라면 어른이 돼서도 정서적으로 풍부해지고, 자신의 부족한 모습을 쉽게 인정하고 받아들일 수 있게 되지만, 수용경험이 없는 사람들은 어른이 돼서도 자신과 남, 그리고 자신의 있는 그대로의 현실을 수용하는 게 몹시 힘들다고 지적한다.

김 교수는자기를 받아들이는 수용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내면의 자신과 연결을 유지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그렇게 들춰보기 싫었던 내면과 소통하면서 자신과 연결된 삶을 살 수 있게 되기 때문이다. 그렇게 되면 자기 본연의 존재와 모습대로 살아갈 수 있다. 쉽게 말해서 생긴 대로 살 수 있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어느 노랫말 가사처럼 ‘잘난 사람은 잘난 대로 살고, 못난 사람은 못난 대로’ 살면서 나만의 행복을 찾아갈 수 있다.

『있는 그대로의 나로 잘 살고 싶다면』은 남들 보기에는 문제가 없어 보이지만 속으로는 자신을 들볶고 자신의 못난 점을 남들이 알아채지 못하도록 전전긍긍하며 사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김 교수는그런 사람들에게 그렇게 살지 않아도 괜찮다고, 지금 그대로도 괜찮다고위로한다.이 책을 읽고 나면 어느 순간 중얼거리듯 이렇게 고백하게 될 것이다.
“나는 내가 괜찮다. 나는 지금 내가 참 좋다.”


목차


프롤로그키 작은 나도 괜찮다

1장 나 자신이 마음에 안 들었던 이유
01 웹디자이너 지혜 씨 이야기
02 바꿀 수 없는 현실 때문에
03 있는 그대로의 나를 받아들이면 좋아지는 것들

2장나만의 문제는 아니다
04 수용을 방해하는 사회적인 요인
05 인간 존재 자체의 한계

3장 불완전한 대로 잘 살기
06 나를 수용하는 방법
07 수용의 바다에서 춤추기

에필로그 죽고 싶어도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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