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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의 희망을 만들다

내일의 희망을 만들다

  • 조영훈
  • |
  • 행복에너지
  • |
  • 2022-02-10 출간
  • |
  • 288페이지
  • |
  • 152 X 225 mm
  • |
  • ISBN 9791156029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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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발로 뛰어 내가 사는 도시의 발전을 일구었다! 조영훈 의장의 열정과 신념!

자신이 사는 곳의 발전을 위하여 노력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들은 봉사에서 즐거움을 찾으며 상생의 길을 모색하는 깨어 있는 시민들이라고도 볼 수 있을 것이다. 조영훈 의장도 그러한 사람 중에 한 명이다.
젊은 시절 신당동에 입성하여 장사를 하면서 어려운 시절을 보내기도 한 조영훈 의장은, 성공과 실패를 반복하는 동안 남을 위해 살아보자는 큰마음을 먹었다. 이후 문화파출소 소속 청소년 선도 위원으로 활동을 했고, 새마을 지도자 협의회, 자유총연맹 등에서도 활동을 이어가며 봉사의 삶을 시작했다. 자의 반 타의 반으로 총무나 회장직을 맡기도 하며 그야말로 신나고 즐겁게 봉사의 시기를 보냈다. 배움이 부족한 것을 느끼고 1996년과 1997년에 걸쳐 11개의 지방자치 관련 대학 교육과정의 수료증을 취득하기도 하는 등 열성적으로 마을을 가꾸는 데 힘썼다.

진심으로 주민을 위해서 일하는 사람이 구의원이 돼야 하지 않겠냐는 주위의 권유에 1998년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총무시절에 3대 구의원에 출마했고 당선됐다. 신당동에서의 구의원 생활은 그렇게 시작되었다.
그의 모토는 이것이다. ‘모든 민원은 즉시 처리한다’. 즉 민원이 생기면 바로 연락해서 조치하고, 시간이 걸리는 일은 그 이유와 처리 가능성여부, 기한 등을 알려주는 것으로, ‘빠른 피드백’으로 정의될 수 있을 것이다.

“조영훈의원이 행정감사할 때는 조심해. 처음엔 반만 보여주는데 그럴 때 멋모르고 덤볐다간 그 가방에서 고구마줄기처럼 반박자료가 죽 나온대. 준비 없이 덤벼들면 큰 코 다쳐. 어휴, 봤지? 그 공포의 검정가방! 정말…”

그가 행정감사를 할 때 공무원 사이에 돌았던 이야기이다. 그의 열정과 그가 들고 다닌 ‘검정가방’의 위력을 보여주는 말이다.
그는 “어떤 분야든 노력하고 준비하는 사람을 당할 수 없는 것처럼 의정활동 역시 얼마나 열정을 갖고 준비하느냐가 성패를 좌우한다.”고 말한다. 본서에는 중구에서 활동하며 그가 겪었던 일들과 어떻게 지혜롭게 문제점을 처리했는지 자세히 기록되어 있다.
누군가의 신뢰를 받고 있다는 사실이 한 사람을 성장하게 하고 자긍심을 갖게 하는 결정적인 요인이다. 그는 이것을 꼭 가슴에 새기고 한결같이 일해 왔다.

“조 의원님 덕분에 우리 신당6동이 아주 좋아졌어요. 앞으로도 계속 일해 주셔야 합니다.”

그는 이런 인사를 받는 날이면 저절로 기분이 좋아져서 ‘그래 잘해야지’ 마음을 다잡고 한 손에 여지없이 검정가방을 들고 기쁘게 출근한다.

조영훈 의원은 ‘조례왕’이기도 하다. 구민들을 위하여 가장 도움이 될 수 있는 조례를 제정 및 개정하기 위해 물심양면으로 힘썼다. 그 결과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중구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2010년에는 언론사에서 선정한 의정대상을 받기도 했다.

조영훈 의장은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구민들을 위해 살 것을 다짐하며 못 이룬 공약들도 반드시 이루겠다고 마음먹는다.

그가 발로 뛴 역사를 기록한 본서는 어떻게 하면 그처럼 효율적이고 열성적으로 마을 개선을 위해 힘쓸 수 있는지 보여주는 역사가 될 것이다. 본서를 통해 많은 독자들이 그의 에너지와 명민한 일처리를 통해 영감을 얻고 더 나아가 자신 마을을 위해서도 힘쓸 수 있는 힌트를 얻기를 바란다. 본서는 그가 가진 열정과 신념을 통해 더 나은 세상을 향한 희망을 품을 수 있도록 해 줄 것이다.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직원 일동

진정한 지방자치를 위한 밑거름이 되시기를

오늘도 활짝 웃으시며 문을 들어서는 조영훈 회장님.
협의회 사무실을 여의도로 옮긴 후로 자주 뵙는다.

자리에 앉으시며 업무보다는 직원들 불편사항부터 신경쓰신다.
세상 돌아가는 흥미진진 이야기 보따리를 풀어놓으시면 사무실 직원들도 어느새 그 속으로 빠져든다.
영락 없는 골목 어귀의 정겹고 털털한 동네 아저씨 모습이지만 중요한 사항 만큼은 어느 순간 냉철하게 짚고 넘어가신다.
어려움 속에 젊어서 고향을 떠나 중구에 정착하신지 50여년.

주민들과 많은 세월 희로애락(喜怒哀樂)을 같이 했기 때문에 어느집에 숟가락 몇 개 있는지도 알 정도로 정이 많으시고, 주민들을 위해서는 시간을 가리지 않고 민원해결을 위해 앞장서서 일하신다고 한다. 그동안 의원생활 4선의 경력을 말해주듯이 오랜 경륜이 묻어 나오는 조영훈 회장님의 모습이다.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회장으로서도 매우 열정적이고 철두철미 (徹頭徹尾) 하셨다.
특히 풀뿌리 지방자치의 본질을 되찾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셨고 지방의회의 완전한 대의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위해서는 인사권은 독립되었지만 지방의회 현장과 사무기구 확대 등 해결해야 할 과제가 아직도 산적해 있다.
32년만에 지방자치법의 전부개정을 이끌어 내는 쾌거는 주민과 지방의회 중심의 자치분권 2.0실현에 한층 더 앞으로 나아 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지난 1월 청와대에서 열린 제1회 중앙-지방협력회의에서 보여주신 회장님의 소신(所信)은 진정한 지방자치발전을 위한 방향키가 될 것이라 생각된다.

앞으로 하시는 일들이 “자강불식(自强不息)”하는 자세로 세상을 이기시고, 2022년도 흑호해에 하시고자 품은 뜻 이루시길 바라며 회장님의 현재보다 앞으로 보다 큰 역할을 기대해 봅니다.

2022년 2월

출간후기


발로 뛰는 의지의 검정가방! 그 열정을 찬양합니다!

대선을 앞두고 구민을 위해 봉사하는 진정한 공직자의 자세는 무엇일까 생각하게 됩니다. 열린 귀와 부지런한 손발이 꼭 필요하지 않을까요?
자신의 사리사욕보다 자신을 뽑아준 구민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 일하는 우직한 끈기와 신념을 가진 이들은 어느 사회에서든 꼭 필요한 인재입니다.
여기, 조영훈 의장이 있습니다.
그는 앞서 말한 공직자의 모범에 해당하는 이로서 중구의 구의원으로 눈부신 활약을 펼친 이입니다.
젊어서 어려운 가정형편을 극복하고자 노력하면서 산전수전 다 겪었던 저자는, 어차피 고통을 겪는 것이 인생이라면 남의 고통을 줄여주기 위해 노력해 보자! 라는 마음가짐 아래 봉사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남을 돕는 일에 재미를 붙이게 되었고, 주변의 권유로 구의원에 출마하고 당선되는 쾌거를 이룹니다. 그렇게 당선하게 된 이후, 저자는 자만하지 않고 본격적으로 구를 위해 발로 뛰기 시작하며 주민들의 민원에 귀를 기울이며 어떻게든 더 나은 삶을 제공하고자 불철주야 노력하였습니다.
행정감사를 진행할 땐 검은 가방을 들고 다니며 수많은 자료를 내밀고 조목조목 문제를 따지기에 공무원들 사이에서 ‘공포의 검정가방’이라는 영예로운(?) 호칭까지 얻어낸 조영훈 의장!
그의 열정을 보면 인생이란 남을 돕는 가운데 기쁨과 겸손함이 피어나고, 서로 상생하면서 더 나은 미래를 가꿀 수 있다는 생각이 들게 됩니다.
조영훈 의장은 법률을 꼼꼼히 살피며 주민들에게 부당한 일을 해결하기 위해 힘쓰기도 했고, 더 나은 웰빙 라이프를 제공하기 위해 다각도로 연구하는 등 정말 쉴 새 없이 일하였습니다.
그런 의지를 가진 이이기에 3대, 4대 6대, 그리고 8대 구의원으로 4선의원이라는 타이틀을 거머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한 일입니다.
“나는 선출직의원에게 가장 필요한 덕목 가운데 하나가 공감하는 능력이라고 생각한다. 무엇보다도 문제가 무엇인지 정확히 알고 공감해야 그 문제가 당사자에게 얼마나 큰 고통인지 알게 되기 때문이다.”
그가 열심히 뛸 수 있었던 원인을 알 수 있는 부분입니다.
진심으로 구민과 공감하고자 하는 의지가 없다면 귀를 기울일 수도, 열변을 토하며 잘못된 점을 시정하고자 할 수도 없을 것입니다.
구민이 자신을 섬기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구민을 섬긴다는 마음가짐으로 일해 온 조영훈 의장입니다. 그의 이러한 투철한 봉사정신은 모든 정치인들에게 있어 꼭 본받아 배워야 할 멋진 유산임에 틀림없습니다.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되는 그가 있기에 오늘도 대한민국은 살 만한 곳임을 느끼게 됩니다!
차가운 겨울이지만 이제 곧 따뜻한 봄이 찾아오듯이, 작가와 독자 여러분의 앞날에도 햇살이 쨍쨍 비치기를 소망하며, 축복하는 마음으로 본서를 출간합니다. 감사합니다!


목차


프롤로그………………………………………………………… 4

추천사………………………………………………………… 6

1장. 여행을 통해 나를 만나다
ㆍ여행, 낯선 곳에서 나를 만나다…………………………… 12
ㆍ광주에서 목련을 만나다…………………………………… 15
ㆍ소록도, 삶의 소중함을 깨닫다…………………………… 18
ㆍ노고단, 안녕과 평안을 기원하는 마음……………………22

2장. 과거를 지나 미래로 가다
ㆍ좋은 일과 나쁜 일은 겹쳐서 온다…………………………28
ㆍ실패, 시련은 있어도 좌절은 없다…………………………32
ㆍ신당동, 다시 자신감과 희망을 찾다………………………38
ㆍ봉사를 다짐하다…………………………………………… 44
ㆍ내가 잘하는 것……………………………………………… 49

3장. 중구를 위해 발로 뛰기 시작하다
ㆍ되든 말든 움직여라…………………………………………54
ㆍ공포의 검정가방………………………………………………59
ㆍ큰 틀에서 보다……………………………………………… 64
ㆍ사람만 빼고 다 바꿔라……………………………………68
ㆍ인지상정………………………………………………………75
ㆍ주민의 신뢰를 밥처럼 먹다…………………………………80
ㆍ“나 합격됐으니 다시 검사해 주시오.”……………………86
ㆍ인사는 만사……………………………………………………91
ㆍ일하고 싶은 욕심……………………………………………97

4장. 조례왕이 되어 본격 동분서주하다
ㆍ조례에 눈뜨다………………………………………………104
ㆍ조례왕, 생활 속에 체육을…………………………………108
ㆍ조례왕, 공동주택을 공동주택답게………………………113
ㆍ조례왕, 노인을 위하여…………………………………… 119
ㆍ조례왕, 오로지 주민을 위해………………………………125
ㆍ보조금을 보조하라…………………………………………131
ㆍ주차전쟁에서 이기다………………………………………137
ㆍ우리는 주민특공대…………………………………………143
ㆍ쓰레기통 들고 다니실 겁니까?……………………………149
ㆍ가장 돈이 없을 때…………………………………………155
ㆍ“그래, 난 아직 초선이야.”…………………………………159
ㆍ이 차가 네 차인가…………………………………………166
ㆍ내 보이지 않는 장애………………………………………171
ㆍ중구를 살려라………………………………………………176
ㆍ약속은 지킨다………………………………………………181

5장. 언론 속의 조영훈과 말, 말, 말
ㆍ언론 속의 조영훈…………………………………………188
ㆍ조영훈의 말, 말, 말………………………………………253

에필로그…………………………………………………………284

출간후기…………………………………………………………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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