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에 시작해서 연봉 1억 5천이 된 1등 영업인의 사랑과 감동의 비밀!

7년간의 영업, 400명의 사람들, 354통의 메시지!

그녀가 고객들에게 보낸 것은

단순한 문자가 아니라 ‘감동’이었다!

저자는 50살에 영업을 시작했다. 생소한 분야였지만 빠듯한 살림에 얼마라도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시작한 일이었다. 초반에는 여러 가지로 힘든 일뿐이었지만 ‘이번이 마지막’이라는 결심으로 시작한 일이었기에 포기하지 않았다. 그리고 그녀는 4년 만에 연봉 1억 5천을 달성했다. 7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그녀는 1등의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어쩌면 늦은 나이에 시작한 일, 그런데 그녀는 어떻게 1등 영업인이 되어 고연봉을 달성할 수 있었을까?

이 책에서는 그녀의 성공 비결을 고스란히 읽을 수 있다. 고객들에게 매주 목요일마다 보냈던 영업 편지를 주제에 따라 분류하고 참고될 만한 것들을 가려내 담았다. 목표의식, 열정, 인내, 도전정신, 관계, 감동의 6가지 주제다. 이 영업 편지를 통해 저자가 고액 연봉의 1등 영업인이 될 수 있었던 사랑과 따뜻함의 비결을 알 수 있을 것이다. 또한 프로 영업인이라면 가져야 할 마음가짐과 태도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내 연인의 하루가 행복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6가지 테마의 영업 편지가 꽉꽉 눌러 담겨 있다!

저자는 편지 속에서 고객들을 ‘일 속 연인’이라고 말한다. 사랑과 고마움을 가득 담아 쓴다.

“내 연인의 하루가 행복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영업 편지에는 최근 이슈에 대한 내용, 최근 자신의 근황, 보고 듣고 깨달은 이야기들, 고객들의 평안과 건강을 기원하는 내용 등이 담겨 있다. 때로는 고객과의 수다 내용을 적기도 하고, 감사함을 전하기도 하며 다른 관계에서 있었던 문제나 실수, 걱정거리를 솔직하게 풀어놓기도 한다. 매주 정성으로 쓴 영업 편지는 고객들에게 저자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진심 어린 소통의 창구가 되었다. 지금도 매주 400여 명의 ‘연인’들이 그녀의 영업 편지를 받고 신뢰로 돌려주고 있다.

저자의 영업 편지에는 힘이 있다. 매주 목요일, 일주일 중 가장 힘들다는 수요일을 넘기고 받는 편지는 사람들에게 감동을 전했다. 저자가 한 자 한 자 써 내려간 내용에는 영업인이 가져야 할 마인드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고객에 대한 존중과 감사함, 자신의 업에 대한 진지함과 열정, 자부심, 전문성, 도전정신, 사람과의 관계를 무겁게 여기는 태도 등이다.

이 책을 통해 초보 영업인들은 저자의 비결을 배워 자신의 것으로 만들 수 있을 것이다. 프로 영업인이라면 자신을 돌아보는 하나의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