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아홉 살에 처음 만나는 지구 마을 대표 동물들

아홉 살에 처음 만나는 지구 마을 대표 동물들

  • 마이클A.디스페지오
  • |
  • 하늘을나는코끼리
  • |
  • 2022-01-20 출간
  • |
  • 116페이지
  • |
  • 173 X 223 mm
  • |
  • ISBN 9791161951683
판매가

11,000원

즉시할인가

9,900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9,9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춘, 지구촌 동물 생태 환경에 관한 인문 교양서

초등학교 저학년 눈높이에 맞춰, 전 세계 동물 생태와 환경에 관한 지도와 사진, 이야기를 함께 엮었다. 세계 지리 환경에 대한 이해를 돕는 권역별 기후·생태 지도와 생생한 사진, 간결하고 재미난 글이 어린이 독자들에게 읽는 재미, 보는 재미, 생각하는 재미를 동시에 선사한다. 지리적 위치와 함께 자연환경과 기후 등 다양한 정보를 담은 지도를 비롯해 동물들의 특성을 한눈에 보여주는 생생한 사진과 흥미 있는 이야기는 통합적 지식을 전달하는 것은 물론, 어린이들에게 자연에 관한 호기심과 생태 감수성을 일깨워준다. 한반도에서 시작한 세계 동물 생태 지리 여행은 아시아를 거쳐 유럽, 아프리카, 북아메리카, 남아메리카, 오스트레일리아, 남극을 거쳐 대양으로 이어진다. 초등학교 저학년 독자들에게 낯선 용어들은 따로 용어 사전을 두어 쉽게 설명했다. 또한, 책에 등장하는 모든 동물은 찾아보기를 통해 손쉽게 찾을 수 있다.

동물들은 어떻게 환경에 ‘적응’하게 되었을까?

책을 펼치면 각 대륙과 해양별로 그 지역을 대표하는 다섯 동물이 등장한다. 이는 다시 권역별로 나뉘어 각각의 기후와 생태 환경이 소개되고, 곧바로 대표적인 다섯 동물이 생생한 사진과 간략한 설명으로 소개된다. 하지만 소개되는 동물이 반드시 그곳에만 서식하는 것은 아니다. 비슷한 생태 환경을 갖춘 곳이라면 그곳도 동물들이 살아갈 수 있는 터전이 된다. 하지만 특정한 지역에서만 사는 동물들도 있다. 이 책에서 자주 보이는 용어는 바로 ‘적응’이다. 지구촌 곳곳마다 기후가 다르고 생태 환경이 다른 만큼, 동물들이 저마다 처한 환경에서 살아가기 위하여 어떻게 변화했는가를 어린이 독자들이 한 번쯤 생각해 보게끔 유도한다. 캄캄한 동굴 속에 사는 영원은 왜 눈이 없는지, 뜨거운 사막에 사는 모래고양이는 왜 밤에만 사냥하는지, 그 역시 서식하는 환경에 적응한 결과로 보아야 할 것이다. 호주에서만 볼 수 있는 동물은 왜 다른 곳에서는 살지 않는지, 그 이유를 따져보면서 어린이들의 호기심과 관찰력은 쑥쑥 자라나게 된다.

생각할 거리를 던져주어 사고력 확장을 돕는 책

이 책의 특징 중 하나는 어린이 독자들에게 끊임없이 생각할 거리를 던져준다는 점이다. 반달곰이 왜 그런 이름으로 불리는가를 가슴에 있는 흰 무늬를 보면서 생각해 보라고 권한다. 또 북극여우가 겨울에는 털이 흰색이 되고 여름이면 갈색이나 회색이 되는 이유를 찾아보라고 한다. 천산갑이 몸을 둥글게 말아서 자신을 보호한다는데, 과연 어떻게 보호한다는 것인지 어린이 독자들은 머릿속으로 그 모습을 그려보고 합당한 결과를 찾아내려 애쓰게 된다. 검독수리의 날개 너비가 2.3미터라고 할 때 보통은 그런가 보다, 하면서 넘어간다. 그러나 어린이 독자들이 양팔을 벌렸을 때 그 정도 크기인지를 생각해 보라고 하면 어린이들은 금방 활짝 뻗은 양팔 간의 길이를 재보려고 할 것이다. 그러는 사이, 지식의 범위는 확장되고 더욱 구체화된다. 다 자란 황제펭귄의 키가 1.2미터가 넘는다고 소개하고 어린이 독자들의 키와 비교해 보게끔 유도하는 것도 같은 차원이다. 강가에 사는 수달의 물갈퀴가 살아가는 데 어떤 도움이 되는지, 하마와 고래는 어떤 공통점이 있는지 하는 질문들은 독자들로 하여금 끊임없이 사고하고 스스로 답을 찾아보게 함으로써 사고력 확장을 돕는다.


목차


지구 마을 대표 동물을 찾아서
생태계
아시아
유럽
아프리카
북아메리카
남아메리카
오스트레일리아
남극
대양
용어 사전
찾아보기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 070-4821-5101
교환/반품주소
  •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중앙대로 856 303호 / (주)스터디채널 / 전화 : 070-4821-5101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