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THE LOCAL 장수, 고창, 군산, 임실

THE LOCAL 장수, 고창, 군산, 임실

  • 안은금주
  • |
  • 무블출판사
  • |
  • 2022-02-15 출간
  • |
  • 184페이지
  • |
  • 190 X 260 mm
  • |
  • ISBN 9791191433432
판매가

20,000원

즉시할인가

18,000

배송비

무료배송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8,0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외국보다 낯선, 우리도 잘 몰랐던 지방 도시 네 곳
장수, 고창, 군산, 임실에서 찾는 특색있는 지역 문화
이 책은 들어본 적은 있으나 가본 사람이 많지 않은, 우리의 아름다운 지역 장수, 고창, 군산, 임실을 소개한다. 감동이 있는 사진과 함축적인 정보를 적절히 배치해 마치 화보를 보듯, 여행을 즐기듯 시원하게 볼 수 있다. 맑고 긴 물이 흐르는 장수, 세계적인 거석문화 발현지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고인돌의 고장 고창, 풍요로운 만큼 끊임없이 역사의 소용돌이에 휘말렸던 군산, 한 외국인 신부의 노력으로 우리나라 최초로 치즈를 만들기 시작한 산골마을 임실까지, 이 지역들이 가지고 있는 청정한 자연 풍광과 우리 음식이지만 생소하기까지 한 다양한 식재료, 그리고 특산물들을 소개한다.
물이 맑은 장수에서는 오미자와 사과가 왜 특별해졌는지, 그리고 장수곱돌과 그 돌을 다듬는 석공을 소개한다. 고창에서는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고대인들의 무덤에 대해, 그리고 천년 고찰 선운사의 설화와 소금에 얽힌 비밀도 풀어낸다. 풍천장어의 유래와 고창의 붉은 황토에서 자라는 식재료 이야기도 빠질 수 없다.
또한 아픈 역사를 간직한 군산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역사와 함께 흘러왔던 군산의 식문화에 대해서도 풍부하게 소개한다. 임실 사람에게는 생명의 젖줄 같은 임실 산양과 치즈가 어떻게 생겨났는지도 이 책을 통해 알 수 있다. 만약 이 지역에 대해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이 책 속의 사진과 정보를 본다면 처음 보는 곳인 양 생소하게 다가올 것이다.
『더 로컬』과 함께 우리나라 지방의 문화와 맛을 즐길 수 있는 여행을 시작한다면, 해외에서도 느끼지 못했던 깊은 감동과 즐거움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가장 지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일 수 있다는 발견, 『더 로컬』에서 소개한 우리의 특색 있는 지역 문화는 앞으로 더 많은 사람에게 알려지고 세계적으로 뻗어 나가 한국의 글로벌한 가치를 일깨워 줄 것이다.


여행자마다 각자의 시선으로 지역을 바라볼 수 있게
최대한 정보를 들어낸 조금 특별한 여행책
기존 여행책들은 정보 위주의 빽빽한 글과 사진으로 가득하거나, 저자의 개인적인 체험을 중심으로 서술된 에세이 형식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이 책은 관광지에 국한되지 않은 다양한 지역의 모습을 담은 감성적인 사진이 흐름을 이끌고, 최소한의 정보가 뒷받침되는 조금은 불친절한 책이다. 무엇보다 각 지역의 관광지를 빠짐없이 모두 다루지도 않고, 맛집을 줄줄이 나열하지도 않는다. 지도까지도 대략 어디쯤이라고 표시할 뿐 자세하지 않다. 여행자들이 스스로 지역을 탐험하며 보물을 발견하고 즐거워하는 기쁨을 누렸으면 좋겠다는 저자의 바람을 담아, 보기만 해도 여행을 하는 것처럼 가슴이 뻥 뚫리는 사진이 가득한 특별한 여행책이다.


목차


추천사
프롤로그
긴 물의 숲, 장수
인류의 정착지, 고창
풍요의 길목, 군산
생명의 젖줄, 임실
THE LOCAL의 아름다운 미각여행
에필로그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