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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물쇠가 잠긴 방

자물쇠가 잠긴 방

  • 기시유스케
  • |
  • 북홀릭
  • |
  • 2012-10-15 출간
  • |
  • 376페이지
  • |
  • 136 X 193 X 30 mm /468g
  • |
  • ISBN 9788925890210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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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검은 집』의 작가 기시 유스케가 창조한 밀실의 세계
당신은 이 밀실에 도전할 수 있겠는가?
아라시 멤버 오노 사토시 주연
2012년 후지TV 드라마 <자물쇠가 잠긴 방> 원작

자물쇠가 잠긴 방
鍵のかかった部屋

『검은 집』의 작가 기시 유스케, 밀실 미스터리로 돌아오다!
『검은 집』, 『푸른 불꽃』, 『악의 교전』의 작가 기시 유스케는 더 이상 우리에게 낯선 작가가 아니다. 발간되는 즉시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영화와 TV 드라마 등으로 재창조되는 작품들을 통해 이미 ‘정말 무섭게 쓰는 호러의 거장’, ‘타고난 이야기꾼’이란 칭호를 얻은 그가 이번에는 『자물쇠가 잠긴 방』(북홀릭)을 통해 본격 밀실 미스터리에 도전한다. 네 개의 단편을 통해 네 개의 밀실을 제시하는 이 작품에서 기시 유스케는 군더더기 없이 오직 밀실 트릭만으로 독자에게 정면 승부를 던진다.

네 개의 밀실, 그 안에서 구현되는 정교한 트릭.
5년 만에 그리운 조카들의 집을 찾은 빈집털이의 달인 ‘섬턴의 마술사’ 아이다.
교도소 안에서 느끼지 못한 따뜻한 가족의 정이 그리웠던 그가 발견한 것은 그러나 어린 조카의 차디찬 시신이었다. 단단히 잠겨 있던 방, 미끈거리는 자물쇠, 그리고 방 안에서 나풀거리는 크리스마스 장식 같은 기이한 형태의 유언장을 남기고 목숨을 끊은 조카 히로키.
아이다는 충격에 휩싸이지만 곧 조카의 죽음에 의문점을 발견하고 옛 친구이자 방범 컨설턴트인 에노모토를 찾아가는데…….
_「자물쇠가 잠긴 방」

오직 ‘밀실’만을 다룰 것을 선포하듯 제목에서부터 밀실의 이미지를 한껏 담은 『자물쇠가 잠긴 방』에서 기시 유스케는 말 그대로 ‘밀실 퍼레이드’를 벌인다. 오롯이 밀실의 재미를 전달하기 위해 이야기는 밀실의 발견 후 사건 해결에 이르기까지 시간과 분량 낭비를 하지 않는다. 담백하고 빠르게 전개되는 이야기 속에서 독자들은 그림, 도면과 함께 제시되는 사건의 단서들을 토대로 해결에 이르기까지의 과정 중에서 탐정(작가)과 공평한 대결을 펼칠 수 있다. 출간 직후 가진 한 인터뷰에서 이 작품을 작가로부터의 ‘도전장’이라 칭하며 “오라, 도전자여!”를 외쳤던 것에서 볼 수 있듯 기시 유스케는 이 작품을 통해 독자와 함께 순수한 지적 유희를 즐기고자 한다. 매번 광범위한 조사 활동을 통한 치밀한 설정 위에 작품의 얼개를 쌓아올리는 것으로 유명한 작가답게 기시 유스케는 이번 작품의 트릭 역시 실현 가능성 여부를 섬세하게 검토한 후에 집필을 했다고 한다. 허무맹랑하지 않은, 하지만 독특한 밀실 세계와 만나고 싶다면 이 작품이 바로 적격인 이유다.

기시 유스케 유일의 시리즈물. 영상화로도 입증된 대중적 재미.
이 작품의 주역이자 사건을 해결하는 탐정역인 방범 컨설턴트 에노모토와 그의 파트너격인 정의감 넘치는 변호사 아오토는 2005년 발표돼 제58회 일본추리작가협회상을 수상한 저자 최초의 본격 미스터리물 『유리망치』에서부터 활약을 시작한 인물들이다. 이후 2008년 발표한 『도깨비불의 집』에 다시 등장해 계속해서 밀실 깨기를 이어가던 이들이 이번 작품에도 다시 등장했다. 명실공히 ‘에노모토 & 아오토’ 시리즈의 탄생이다.
2005년 발표한 『유리망치』 이후 계속해서 밀실의 아이디어가 떠올라 이를 전부 써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는 작가의 말에서 알 수 있듯 ‘에노모토 & 아오토’ 시리즈는 현재진행형이다. 저자 최초이자 유일한 시리즈물인 만큼 저자의 애정이 가득 담긴 캐릭터들은 등장하는 작품이 늘어갈수록 점점 그 개성을 분명히 하고 있다. 사실 본업은 도둑이 아닐까 의심되는 방범 전문가 에노모토와 순수하고 정의감 넘치는 변호사 아오토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독자들 앞에 새로운 밀실과 함께 등장해 새로운 미스터리 세계를 완성해갈 예정이다.
2012년 일본 후지TV 드라마로도 제작되어 많은 화제를 불러온 『자물쇠가 잠긴 방』. 네 편의 단편 안에 꽉찬 지적 재미와 웃음을 원한다면 후회없는 독서가 될 선택이다.


목차


서 있는 남자
자물쇠가 잠긴 방
비뚤어진 상자
밀실 극장
역자 후기

도서소개

『검은 집』의 작가 기시 유스케가 창조한 밀실의 세계
당신은 이 밀실에 도전할 수 있겠는가?
아라시 멤버 오노 사토시 주연
2012년 후지TV 드라마 <자물쇠가 잠긴 방> 원작

자물쇠가 잠긴 방
鍵のかかった部屋

『검은 집』의 작가 기시 유스케, 밀실 미스터리로 돌아오다!

『검은 집』, 『푸른 불꽃』, 『악의 교전』의 작가 기시 유스케는 더 이상 우리에게 낯선 작가가 아니다. 발간되는 즉시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영화와 TV 드라마 등으로 재창조되는 작품들을 통해 이미 ‘정말 무섭게 쓰는 호러의 거장’, ‘타고난 이야기꾼’이란 칭호를 얻은 그가 이번에는 『자물쇠가 잠긴 방』(북홀릭)을 통해 본격 밀실 미스터리에 도전한다. 네 개의 단편을 통해 네 개의 밀실을 제시하는 이 작품에서 기시 유스케는 군더더기 없이 오직 밀실 트릭만으로 독자에게 정면 승부를 던진다.

네 개의 밀실, 그 안에서 구현되는 정교한 트릭.
5년 만에 그리운 조카들의 집을 찾은 빈집털이의 달인 ‘섬턴의 마술사’ 아이다.
교도소 안에서 느끼지 못한 따뜻한 가족의 정이 그리웠던 그가 발견한 것은 그러나 어린 조카의 차디찬 시신이었다. 단단히 잠겨 있던 방, 미끈거리는 자물쇠, 그리고 방 안에서 나풀거리는 크리스마스 장식 같은 기이한 형태의 유언장을 남기고 목숨을 끊은 조카 히로키.
아이다는 충격에 휩싸이지만 곧 조카의 죽음에 의문점을 발견하고 옛 친구이자 방범 컨설턴트인 에노모토를 찾아가는데…….
_「자물쇠가 잠긴 방」

오직 ‘밀실’만을 다룰 것을 선포하듯 제목에서부터 밀실의 이미지를 한껏 담은 『자물쇠가 잠긴 방』에서 기시 유스케는 말 그대로 ‘밀실 퍼레이드’를 벌인다. 오롯이 밀실의 재미를 전달하기 위해 이야기는 밀실의 발견 후 사건 해결에 이르기까지 시간과 분량 낭비를 하지 않는다. 담백하고 빠르게 전개되는 이야기 속에서 독자들은 그림, 도면과 함께 제시되는 사건의 단서들을 토대로 해결에 이르기까지의 과정 중에서 탐정(작가)과 공평한 대결을 펼칠 수 있다. 출간 직후 가진 한 인터뷰에서 이 작품을 작가로부터의 ‘도전장’이라 칭하며 “오라, 도전자여!”를 외쳤던 것에서 볼 수 있듯 기시 유스케는 이 작품을 통해 독자와 함께 순수한 지적 유희를 즐기고자 한다. 매번 광범위한 조사 활동을 통한 치밀한 설정 위에 작품의 얼개를 쌓아올리는 것으로 유명한 작가답게 기시 유스케는 이번 작품의 트릭 역시 실현 가능성 여부를 섬세하게 검토한 후에 집필을 했다고 한다. 허무맹랑하지 않은, 하지만 독특한 밀실 세계와 만나고 싶다면 이 작품이 바로 적격인 이유다.

기시 유스케 유일의 시리즈물. 영상화로도 입증된 대중적 재미.
이 작품의 주역이자 사건을 해결하는 탐정역인 방범 컨설턴트 에노모토와 그의 파트너격인 정의감 넘치는 변호사 아오토는 2005년 발표돼 제58회 일본추리작가협회상을 수상한 저자 최초의 본격 미스터리물 『유리망치』에서부터 활약을 시작한 인물들이다. 이후 2008년 발표한 『도깨비불의 집』에 다시 등장해 계속해서 밀실 깨기를 이어가던 이들이 이번 작품에도 다시 등장했다. 명실공히 ‘에노모토 & 아오토’ 시리즈의 탄생이다.
2005년 발표한 『유리망치』 이후 계속해서 밀실의 아이디어가 떠올라 이를 전부 써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는 작가의 말에서 알 수 있듯 ‘에노모토 & 아오토’ 시리즈는 현재진행형이다. 저자 최초이자 유일한 시리즈물인 만큼 저자의 애정이 가득 담긴 캐릭터들은 등장하는 작품이 늘어갈수록 점점 그 개성을 분명히 하고 있다. 사실 본업은 도둑이 아닐까 의심되는 방범 전문가 에노모토와 순수하고 정의감 넘치는 변호사 아오토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독자들 앞에 새로운 밀실과 함께 등장해 새로운 미스터리 세계를 완성해갈 예정이다.
2012년 일본 후지TV 드라마로도 제작되어 많은 화제를 불러온 『자물쇠가 잠긴 방』. 네 편의 단편 안에 꽉찬 지적 재미와 웃음을 원한다면 후회없는 독서가 될 선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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