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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은 잠들지 않아

인형은 잠들지 않아 인형 탐정 시리즈 3

  • 아비코타케마루
  • |
  • 북홀릭
  • |
  • 2010-08-10 출간
  • |
  • 296페이지
  • |
  • 128 X 188 X 20 mm /313g
  • |
  • ISBN 9788925824864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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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이번에는 연쇄 방화사건?!
추리도 연애도 코믹도 놓칠 수 없다!

요즘 들어 오무츠는 한 남자로부터 구애를 받는다.
누구나 호감을 가질 정도로 멋진 이 남자.
하지만 알면 알수록 불가사의한 것투성이다.
한편, 오무츠네 동네에서는 자살 사건과 연쇄 방화사건으로 흉흉한 가운데,
요시오와 마리오는 의문의 연쇄 방화사건 해결에 정신이 없다.
모종의 의심을 품은 오무츠는 적극적으로 사건 해결을 위해 나서는데…….
과연 요시오와 오무츠의 사랑의 행방은 어디로?!

인형 탐정의 탄생 비화부터 의문의 방화사건,
그리고 오무츠와 요시오의 사랑의 행방까지!
갈수록 눈을 뗄 수 없는 코믹 탐정 미스터리.

『살육에 이르는 병』으로 많은 미스터리 마니아들에게 충격을 던졌던 작가 아비코 타케마루. 그가 그리는 코믹 청춘 탐정 미스터리 ‘인형 탐정 시리즈’ 제3권이 국내에 출간된다.

아비코 타케마루는 아야츠지 유키토, 아리스가와 아리스로 대표되는 일본 신본격 미스터리의 선두를 이끌어 가고 있는 한 사람으로 국내에서도 많은 호평을 받은 바 있다. 하지만 아비코 타케마루는 비단 본격 미스터리에 국한되지 않고 코믹 미스터리, 근미래 SF, 사운드 노벨 게임, TV프로그램 구성 작가, 만화 시나리오 등, 다방면에서 뛰어난 재능을 발휘하며 인정을 받고 있기도 하다. ‘인형 탐정 시리즈’는 그런 그의 대표 작품 중 하나로 일본 ‘코믹 미스터리’의 대표 시리즈로 불린다. 일본에서는 몇 년 전에 절판되어 고서점에서만 구할 수 있는 귀서貴書이며, 일본 독자들이 열렬히 복간을 바라는 시리즈이기도 하다.

‘인형 탐정 시리즈’의 세 번째 권인 본서는 『인형, 탐정이 되다』처럼 연작 단편소설이면서 『소풍 버스 납치 사건』과 같은 장편소설이기도 하다. 각각의 챕터는 독립적인 하나하나의 이야기로 성립되고, 이들을 한 권으로 엮으면 하나의 장편소설이 된다. 작가 아비코 타케마루는 가급적 단편, 장편의 좋은 부분을 해치지 않도록 집필하여, 제각각 유기적으로 연결된 단편집 같은 장편을 만들고 싶었다고 작가 후기에서 밝힌 바 있다.
『인형은 잠들지 않아』의 가장 큰 변화는 스토리 강화와 새로운 인물의 등장을 들 수 있다. 마리오와 요시오 중심으로 진행됐던 전권들과는 달리, 『인형은 잠들지 않아』의 초점은 철저히 오무츠에게 맞춰져 있다. 때문에, 이야기 역시 오무츠의 삼각관계와 감정에 보다 비중을 두고 있다. 오무츠에게 구애하는 새로운 인물의 등장은 좀처럼 발전이 없었던 요시오와 오무츠 커플에게 큰 전환점으로, 미스터리 측면에서도 좋은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국내에 이미 출간된 『미륵의 손바닥』이나 『살육에 이르는 병』을 생각하고 본서를 손에 든 독자들은 의아함을 금치 못할 것이다. 하지만 오무츠의 입을 통해 들려주는 섬세함과 인형 탐정의 녹록치 않은 추리는 결코 독자들을 실망시키지 않을 것이다.

이처럼 ‘인형 탐정 시리즈’는 본격 미스터리에 견주어 빠지지 않는 추리, 유니크한 캐릭터, 귀여운 유머로 기존 미스터리 팬은 물론, 미스터리를 잘 접하지 않은 일반 독자들까지 폭넓게 즐길 수 있는 작품이 아닐까 싶다.


목차


제1화. 2차에서
제2화. 마리오 탄생 비화
제3화. 드라이브
제4화. 방화범
제5화. 예고장
제6화. 밀실
제7화. 밤의 모험자들
에필로그
작가 후기
역자 후기

도서소개

이번에는 연쇄 방화사건?!
추리도 연애도 코믹도 놓칠 수 없다!


요즘 들어 오무츠는 한 남자로부터 구애를 받는다.
누구나 호감을 가질 정도로 멋진 이 남자.
하지만 알면 알수록 불가사의한 것투성이다.
한편, 오무츠네 동네에서는 자살 사건과 연쇄 방화사건으로 흉흉한 가운데,
요시오와 마리오는 의문의 연쇄 방화사건 해결에 정신이 없다.
모종의 의심을 품은 오무츠는 적극적으로 사건 해결을 위해 나서는데…….
과연 요시오와 오무츠의 사랑의 행방은 어디로?!

인형 탐정의 탄생 비화부터 의문의 방화사건,
그리고 오무츠와 요시오의 사랑의 행방까지!
갈수록 눈을 뗄 수 없는 코믹 탐정 미스터리.


『살육에 이르는 병』으로 많은 미스터리 마니아들에게 충격을 던졌던 작가 아비코 타케마루. 그가 그리는 코믹 청춘 탐정 미스터리 ‘인형 탐정 시리즈’ 제3권이 국내에 출간된다.

아비코 타케마루는 아야츠지 유키토, 아리스가와 아리스로 대표되는 일본 신본격 미스터리의 선두를 이끌어 가고 있는 한 사람으로 국내에서도 많은 호평을 받은 바 있다. 하지만 아비코 타케마루는 비단 본격 미스터리에 국한되지 않고 코믹 미스터리, 근미래 SF, 사운드 노벨 게임, TV프로그램 구성 작가, 만화 시나리오 등, 다방면에서 뛰어난 재능을 발휘하며 인정을 받고 있기도 하다. ‘인형 탐정 시리즈’는 그런 그의 대표 작품 중 하나로 일본 ‘코믹 미스터리’의 대표 시리즈로 불린다. 일본에서는 몇 년 전에 절판되어 고서점에서만 구할 수 있는 귀서貴書이며, 일본 독자들이 열렬히 복간을 바라는 시리즈이기도 하다.

‘인형 탐정 시리즈’의 세 번째 권인 본서는 『인형, 탐정이 되다』처럼 연작 단편소설이면서 『소풍 버스 납치 사건』과 같은 장편소설이기도 하다. 각각의 챕터는 독립적인 하나하나의 이야기로 성립되고, 이들을 한 권으로 엮으면 하나의 장편소설이 된다. 작가 아비코 타케마루는 가급적 단편, 장편의 좋은 부분을 해치지 않도록 집필하여, 제각각 유기적으로 연결된 단편집 같은 장편을 만들고 싶었다고 작가 후기에서 밝힌 바 있다.
『인형은 잠들지 않아』의 가장 큰 변화는 스토리 강화와 새로운 인물의 등장을 들 수 있다. 마리오와 요시오 중심으로 진행됐던 전권들과는 달리, 『인형은 잠들지 않아』의 초점은 철저히 오무츠에게 맞춰져 있다. 때문에, 이야기 역시 오무츠의 삼각관계와 감정에 보다 비중을 두고 있다. 오무츠에게 구애하는 새로운 인물의 등장은 좀처럼 발전이 없었던 요시오와 오무츠 커플에게 큰 전환점으로, 미스터리 측면에서도 좋은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국내에 이미 출간된 『미륵의 손바닥』이나 『살육에 이르는 병』을 생각하고 본서를 손에 든 독자들은 의아함을 금치 못할 것이다. 하지만 오무츠의 입을 통해 들려주는 섬세함과 인형 탐정의 녹록치 않은 추리는 결코 독자들을 실망시키지 않을 것이다.

이처럼 ‘인형 탐정 시리즈’는 본격 미스터리에 견주어 빠지지 않는 추리, 유니크한 캐릭터, 귀여운 유머로 기존 미스터리 팬은 물론, 미스터리를 잘 접하지 않은 일반 독자들까지 폭넓게 즐길 수 있는 작품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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