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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계를 넘어 통합을 보다

경계를 넘어 통합을 보다

  • 서동석
  • |
  • 에머슨하우스 교육연구소
  • |
  • 2022-01-21 출간
  • |
  • 278페이지
  • |
  • 152 X 225 X 22 mm /512g
  • |
  • ISBN 9791197726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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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에머슨, 역(易), 성현(聖賢)의 통찰력으로 세상 조율하기
《경계를 넘어 통합을 보다》는 미국의 공자(孔子)라고 하는 철인(哲人) 에머슨의 동서융합사상을 확장해서, 역(易)과 성현(聖賢)의 말씀으로 문명전환기에 우리사회의 문제를 진단하고, 실질적인 대안과 통찰력을 제시하고 있다.
미국은 동서 물질문명의 거친 융합으로 탄생한 나라다. 저자는 특이점 시대 이후에 물질문명과 정신문명의 온전한 융합으로 진정한 융합사회가 도래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공자와 에머슨의 공통점은 양극성의 모순을 조화로 이끄는 중도의 정신이다. 이것은 역(易)과 성인(聖人)의 정신이기도 하다. 이 책은 중도의 정신과 지혜가 미래 융합사회의 핵심 가치가 될 것이라고 보고, 이 정신을 균형조율이란 새로운 방식으로 쉽게 풀이하고 있다.

균형조율 인간교육이 필요한 시대
미래교육은 단순히 빅데이터, 인공지능, 코딩, 메타버스의 증강현실 등을 대비한 교육만을 의미하지 않는다. 인공지능에 보편윤리의식이 없다면, 사이보그는 인간을 노예로 삼고 비정한 기계왕국을 건설할 수 있다. 공상과학소설의 얘기처럼 들릴지 모르지만, 2045년 특이점 시대 이후에 벌어질 수 있는 일이다. 결국 미래 과학기술을 다루는 인간이 가장 큰 문제다. 때문에 미래학자들은 공통적으로 인간교육이 미래를 좌우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인간교육의 핵심은 양극성을 균형조율해서 융합창의력으로 조화, 승화시키는 것이다. 균형조율 인간교육의 원리와 방법을 이 책에서 만날 수 있다.

상식회복
현재 우리사회는 독소가 가득하다. 환경오염의 물리적 독소뿐만 아니라, 정신적 독소가 우리의 건강한 삶을 위협하고 있다. 독소가 쌓인 근본적인 원인은 사회의 양극화로 보편적 상식이 무너졌기 때문이다. 이 책은 우리사회의 독소를 빼고, 상식을 회복할 수 있는 원리와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상식회복의 핵심은 삶의 양극적 모순을 통합한 진실과 진리이며, 모든 종교, 체제, 인종 등을 초월해서 인류를 하나로 묶을 수 있는 평범한 사실은 진실한 삶이라고, 이 책은 역설하고 있다.


목차


프롤로그 | 문명 대전환

01. 콩코드의 현인(賢人), 에머슨과 동서의 융합
02. 코로나의 역설, 생존 패러다임의 전환
03. 디지털혁명, 정치 역학(力學)의 변화
04. 음식남녀(飮食男女), 인간사회에 대한 공자의 결론
05. 기물자기(奇物滋起), 물질문명에 대한 노자의 경고
06. 종교의 미래, 예수와 석가의 결론
07. 신인류의 등장, 초인(超人) 시대의 교육과 문화
08. 개우석(介于石), 경계를 관통하는 역(易)의 지혜
09. 균형조율, 회통(會通)의 세계로
10. 상식회복, 도덕과 양심이 사회를 유지하는 힘

에필로그 | 진리로 하나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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