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출의 구조화 – 머리말 인용
3 기존에 없던 기출문제 해설서
- 그렇다고 해설서가 전혀 없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그 역할이 다릅니다.
- 초기에 해설서는 해설의 역할을 하지만 이후 기출 내용이 숙지가 된 이후에는 기출 요약집의 역할을 수행하게 됩니다.
- 해설서에는 답안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각 기출문제를 풀기 위한 모든 정보가 요약되어 있기 때문에 해설서만 보아도 전체 기출의 구조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습니다.
- 기출문제가 어느 정도 숙지된 이후에 기출문제 해설서(이젠 요약서로 전환)를 통해 다시 기출을 구조화할 수 있습니다.
4 26년간 유아특수 기출문제와의 만남
- 유아특수 2007년 기출 정답 “사회ㆍ문화적 적합성, 개인 적합성”, 유아특수 2013년 기출 정답 “사회ㆍ문화적 적합성” 그리고 이후 유아 2017년 기출문제 정답이 “사회ㆍ문화적 적합성”이었습니다. 어찌 유아특수를 보지 않고 시험장을 향할 수 있겠습니까.
- 유아 2016년 기출 정답 에릭슨의 “주도성”, 특수 2019년 기출 정답 에릭슨의 “자율성”
- 특히 2019년 유아, 유아특수 기출문제를 살펴보면 그 연관성이 더욱 깊어지고 있는 추세입니다.예 2019년 기출문제:뛰어넘기(유아) vs. 홉핑(특수), 반힐레의 수준(유아) vs. 클레멘츠의 수준(특수), 수학적 과정기술의 표상하기(유아) vs. 정당화하기(특수), 반두라의 사회학습이론과 주의집중(유아) vs. 주의집중과 대리강화(특수), 음성언어의 과잉일반화(유아) vs. 과잉확대(특수) 등
- 최근 기출문제를 분석하면, 이제 유아특수 기출문제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입니다.
- 그리고 이는 따로 분리하여 보는 것이 아니라 함께 어우러져 통합적으로 분석하여야 합니다.
- 통합적으로 분석할 때 매년 어떤 방식으로 유아 문제와 유아특수 문제가 서로 영향을 주고받는지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향후 어떠한 문제가 출제될 수 있을지에 대한 적절한 힌트를 제공해줄 것입니다.
-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 유아특수 기출문제의 단권화까지 이루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