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장바구니로 계속쇼핑하기
뚱이 형수와 오줌싸개 시동생
미리보기

뚱이 형수와 오줌싸개 시동생

  • 박신식
  • |
  • 채우리
  • |
  • 2001-08-25 출간
  • |
  • 122페이지
  • |
  • 185 X 235 mm
  • |
  • ISBN 9788952915016
★★★★★ 평점(10/10) | 리뷰(1)
판매가

7,000원

즉시할인가

6,300 원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추가상품
상품선택
독서대 7,900원 독서대 선택안함 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6,300원

이 상품은 품절된 상품입니다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북스크린영상으로 만나보는 한 권의 책 이야기

출판사서평

늦둥이로 태어나 형들과의 나이 차이가 스무 살이나 되는 주인공 민재가
갑작스런 교통 사고로 엄마를 잃고 작은 형 집에서 '뚱이 형수'와 만나 가족의 일원으로
친해지기까지의 과정을 아이의 심리를 살려 섬세하게 묘사하고 있다.
조금은 엉뚱하지만 민재를 사랑으로 보살펴 주는 뚱이 형수!
뚱이 형수를 못마땅하게 여기는 오줌싸개 시동생 민재!
두 사람의 아름다운 만남이 엮어 내는 일상의 요소들이 가슴 뭉클한 감동으로 다가온다.

본문 중에서
어느 날 교통 사고로 갑작스레 엄마를 잃게 된 주인공 민재는 부모 없는 고아가 된다.
엄마 장례식을 끝내고 혼자가 된 민재는 내키지 않지만 작은형 집에서 생활하게 된다.
그때까지 몇 번밖에 본 적이 없는 낯선 형수와의 어색한 생활이 시작된 것이다.
뚱뚱한 몸집의 형수를 민재는 '뚱이 형수'라 부른다.
작은형이 결혼하기 전 학력도 낮고 고아인데다가 뚱뚱하기까지 한 '뚱이 형수'를 엄마가 싫어하는 걸 보면서 민재도 이유 없이 '뚱이 형수'가 싫었다.

시골에서 작은형이 살고 있는 서울로 이사 온 민재는 첫날 밤 오줌을 싸는 실수(?)를 하고 만다. 흔적을 없애기 위해 밤에 몰래 일어나 화장실에서 바지를 빨다 실수로 바가지를 바닥에 떨어뜨리는 바람에 작은형과 형수에게 발각된다. 작은형은 나이가 몇 살인데 아직도 오줌을 싸냐며 핀잔을 주지만, 마음 넉넉한 뚱이 형수는 웃으면서 빨래를 대신해 준다.

다른 사람들 앞에서 아들 같은 자신을 형수가 '도련님!', '도련님!' 하고 부르는 게 창피하고 못마땅하지만 '뚱이 형수'는 언제나 따뜻하고 밝은 웃음으로 민재를 맞아 준다.
또 새로 전학 온 학교에서 진혁이라는 친구에게 괴롭힘을 당하자 형수가 해결사(?) 역할을 해 주기도 하고, 빠뜨리고 안 가져온 미술 도구를 학교에 가져다 주기도 하고, 뽑기에서 별 모양을 잘 떼어 내어 바라던 햄스터를 얻는 데 도움을 주기도 한다.

그러던 어느 날, 저녁을 먹은 뒤로 배가 쥐어짜듯 아파온다. 소화제를 먹고 손가락을 따 보기도 하지만 배는 더욱 아파온다. '뚱이 형수' 등에 업혀 병원에 가는 도중 민재는 형수 등에서 오래 전에 맡았던 엄마 냄새를 맡게 된다. 병원에서 맹장 수술을 받고 건강을
회복한 민재는 형수의 얼굴에 고마움의 표현으로 뽀뽀를 한다.
비로소 '뚱이 형수'를 좋아하고 이해하게 된 것이다.

저자 소개
글 박신식
서울교육대학교를 졸업하였고, MBC 창작 동화 대상을 수상하였습니다.
현재 서울 풍납 초등 학교 교사로 재직 중이며, 지금까지 지은 책으로는《역사 속의 태극기》《아버지의 눈물》등이 있습니다.

그림 김경희
이 책에 그림을 그린 김경희 선생님은 서울에서 태어나 대학에서 회화를 공부했습니다.
현재 미술 학원에서 아이들과 함께 생활하면서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목차

뚱이형수
오줌싸개 시동생
형수보이
도련님! 도련님!
뽑기와 햄스터
형수의 마음
엄마 냄새
추천포스트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