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언의 진실에 점점 더 가까워지는 운명의 작은 용들!”
전 세계 21개국 출간,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 1,000만 부 이상 판매,
애니메이션 시리즈 제작 확정, <불의 날개> 시리즈 제 4부
독자들을 판타지 세상 ‘파이리아’에 푹 빠져들게 할 블록 버스터급 대형 판타지 <불의 날개> 의 제 4부가 출간되었다.
네 번째 이야기에서는 납치된 정글날개들의 비밀을 파헤치려다가 우연히 고향으로 가게 된 암흑날개 스타플라이트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다른 용들의 마음을 읽을 수 있고 비상한 머리를 가졌다고 알려지는 암흑날개들. 하지만 스타플라이트는 그런 자부심보다 늘 소심하고 용기 없는 자신이 초라하기만 하다. 스타플라이트는 고향에서 암흑날개 종족이 가진 어두운 비밀을 알게 되고 종족의 편, 아니면 진실의 편에 서야 할지 갈등하면서 자신도 모르게 성장해 나간다.
<불의 날개> 시리즈의 제 1부가 방대한 판타지의 첫 권으로 인물들과 그들이 처한 배경, 시대적 상황에 중점을 두어 이야기가 이어진다면 제 2부에서는 씨줄과 날줄이 얽히듯 복선과 반전이 섞인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독자들을 더욱 책 속에 빨려 들어가게 한다. 그리고 제 3부에서는 투이 T. 서덜랜드 작가가 더 예측할 수 없는 상상력을 그물처럼 펼쳐 보이면서 이 시리즈를 시작한 독자들을 옴짝달싹 못하게 만들어 버린다. 제 4부는 상상 이상의 재미를 선사하면서 세상을 보는 작가의 시선이 무엇인지 깨닫게 된다.
제1부《불의 날개와 예언의 시간》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제14부까지 나온 <불의 날개> 시리즈는 전 세계 어린이, 어른 독자 모두에게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다. 이미 유튜브 채널에는 독자들의 팬심이 담긴 영상물이 많이 올라와 있으며 그래픽노블로도 만들어져 출간 즉시 아마존 베스트 상위권에 진입했다. 그뿐만이 아니다. 워너브라더스 사에서 시리즈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할 예정이며, 이는 넷플릭스 방영을 논의 중이다. 지금까지 영국, 브라질, 중국, 체코, 프랑스 등 총 21개국에서 번역되고 출간되었으며, 유학생들 사이에서는 한번 읽으면 멈출 수 없는 도서로 사랑받고 있다.
이렇게 지난 몇 년간 세계적으로 엄청난 사랑을 받아온 <불의 날개>는 한마디로 어린 용들의 성장 이야기이다. 단 하나의 ‘여왕 자리’를 두고 20년째 싸움이 그치지 않는 용들의 나라 ‘파이리아.’ 이곳에서는 대대로 전해 내려오는 예언이 있다. 바로 세 개의 달이 가장 환한 날에 부화하는 다섯 마리의 어린 용들이 파이리아에 평화를 가져오고 진정한 여왕을 세운다는 것이다.
<해리 포터> 시리즈를 뒤이을 이 웅장하고도 스펙터클한 이야기는 빈틈없는 구성 아래 극적인 사건들이 계속 전개된다. 매력 넘치는 주인공들뿐만 아니라 눈앞에 그려질 듯 생생하고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도 계속 등장한다. 등장인물 사이의 얽히고설킨 관계는 시종일관 흥미롭다.
작가 투이 T. 서덜랜드는 용의 나라 ‘파이리아’와 용의 부족들을 정교하게 묘사하였으며 자신만의 독특한 상상력을 발휘해 작가만의 완벽한 세계관을 구축해 나갔다. <불의 날개> 시리즈를 읽는 순간 독자들은 현재 자신의 상황을 잊고 파이리아의 땅 위에, 아니면 날개를 달고 파이리아의 푸른 하늘을 날고 있는 듯한 기분을 느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