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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먹거리 이야기

우리 먹거리 이야기

  • 정수정 ,권택성 ,이대영
  • |
  • 생각나눔
  • |
  • 2022-01-13 출간
  • |
  • 400페이지
  • |
  • 152 X 225 mm
  • |
  • ISBN 9791170483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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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최근 코비드19(COVID19), BTS 및 K-food라는 ‘완전한 폭풍(perfect storm)’이 몰아치는 지구촌에 ‘우리 먹거리 이야기’로 세계화를 꿈꾸며, 음식에 관한 동서고금에 해당 사항을 거미줄로 엮어냈다. 단순한 희생물에 대한 감사를 넘어서 인간으로 음식에 대한 철학은 물론 역사, 문화 등에 관한 이야기를 밥그릇 내용물(contents)로 담고자 했다.

또한, 전문가의 단점인 ‘우주먼지를 우주로 착각(Mistaking cosmic dust for universe)’하는 편협성을 벗어나도록 생뚱맞은 편견을 갖은 3명의 공동저술 작업으로 묶었다. 학제간의 연구는 물론이고, 메타분석(meta-analysis)까지도 적은 것이 특징이다. 나아가 대구 지역일간지에 1년간 매주 특집연재로 44회의 게재를 통해 다양한 반응과 전문가들의 의견을 자르고 보태어 다듬었다.

후성유전학에선 음식은 3대(100년)까지 생물학적인 유전한다고 한다. 그러나 문화학적인 유전자(Meme)는 1,000년을 유지하기에 이를 발현시켜서 미래먹거리의 기반이 되기를 바란다.


목차


머리말

Part 1 사람이라면 밥값해라!
01. 2021년 뚜벅뚜벅 황소걸음으로
02. 사람, 인간답게 먹고, 밥값해라!
03. 달구벌에 살았던 선비들이 남긴 음식 철학
04. 정성(精誠)과 인고(忍苦)가 달구벌의 음식 맛
05. 영남유림의 중심지, 경상감영의 음식 문화
06. 대구 음식의 세계화와 미래 먹거리로 방향

Part 2 뭘 어떻게 먹고 살아왔는가?
01. 고고학과 유전자를 더듬어 선인들의 먹거리를
02. 한국은 벼농사 기원국이고, 숟가락 종주국이다
03. 김치의 본향은 바로 달구벌이다
04. 천계신화, 금계국 신라와 달구벌
05. 달구벌은 명실상부한 치킨의 본향
06. 치킨사업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세계화 방향

Part 3 옛날에 뭘 어떻게 먹었을까
01. 조리, 제전, 묘산에서 식사 도구로 젓가락
02. 피, 조, 수수는 한민족의 핏속에 흐르고 있다
03. 태산준령 같은 보릿고개 넘다가 다 죽었다
04. 밀과 콩에 담긴 이야기를 찾아서
05. 흙구덩이에서 불로 익히기가 요리의 시초
06. 밥보다 먼저 밥그릇부터 챙기는 세상

Part 4 밥맛을 만드는 밥그릇
01. 하늘이 내려주신 신라의 놋그릇
02. 경상감영이 엄호했던 양반쇠와 양반김치
03. 인류의 최고 위안식(comfort food), 치킨 수프
04. 고려 인삼에서 국명 코리아(Korea)
05. 세계인의 소울푸드(soul food), 삼계탕

Part 5 미래 먹거리의 유전자를 찾아
01. 달구벌의 문화 유전자 선비
02. 우리나라 선비의 정형적 음식 문화
03. 김치음식에 따른 형벌의 변혁
04. 동이족 선비들의 소울푸드(soul food), 김치
05. 선비정신은 김치와 같이 숙성
06. 조선 선비들의 혼이 깃든 한반도의 야생 채소

Part 6 세계화를 향한 스토리텔링의 과제
01. 음식으로 질병을 예방하고 치유하자!
02. 조선 선비의 식치에서 오늘날 식이요법까지
03. 대구의 대륙성기후로 창출된 대구 전통음식
04. 선비의 올곧음이 대구 음식을 잉태했다
05. 대구 음식 문화의 국내외 위상
06. 대구 전통 향토음식의 세계화를 향한 아련한 손짓

참고 자료_ 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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