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의 이비인후과 질환은 급성 중이염, 삼출성 중이염 등 급성 염증을 시작으로 알레르기 질환, 부비동염 등이 전체의 60%를 차지합니다. 이러한 질환을 치료하는 데는 성인과 다르게 소아만의 문제가 있습니다. 이를테면 급성 중이염의 반복과 난치화가 문제입니다. 삼충성 중이염도 역시 만성화ㆍ난치화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질환들은 언어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어떻게 치료하는 것이 과연 아이들의 장래를 위해 가장 좋은 치료 방법인지를 우선 생각하고, 최선의 치료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치료의 관건이라고 할 수있습니다. 알레르기 비염도 저연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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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의 이비인후과 질환은 급성 중이염, 삼출성 중이염 등 급성 염증을 시작으로 알레르기 질환, 부비동염 등이 전체의 60%를 차지합니다. 이러한 질환을 치료하는 데는 성인과 다르게 소아만의 문제가 있습니다. 이를테면 급성 중이염의 반복과 난치화가 문제입니다. 삼충성 중이염도 역시 만성화ㆍ난치화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질환들은 언어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어떻게 치료하는 것이 과연 아이들의 장래를 위해 가장 좋은 치료 방법인지를 우선 생각하고, 최선의 치료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치료의 관건이라고 할 수있습니다. 알레르기 비염도 저연령화하고 있어 실제로 약제사용의 선택에 문제가 있습니다. 소아는 성장과 발달의 과정에 있으므로 그것을 고려한 대책이 필요합니다.
이 책은 이러한 다양한 질환을 해결하기 위해 실제 진료에서 즉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습니다.
이과학, 비과학, 두경부 종양학의 세 분야를 중심으로 컬러 그림과 설명을 같은 분량으로 만들어져 있으며, 내용에 대한 해설, One Point Advise, Topics로 분류하여 읽기 쉽게 배려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