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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되는 메타버스

돈이 되는 메타버스

  • 최원희 ,송찬우 ,김재혁
  • |
  • 포레스트북스
  • |
  • 2022-01-12 출간
  • |
  • 292페이지
  • |
  • 152 X 215 mm
  • |
  • ISBN 9791191347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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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삼성전자, 엔비디아, 로블록스
세계 최정상 빅테크들의 생존 키워드, 메타버스

세계 최고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페이스북’의 창업자 마크 주커버그는 창업 17년 만인 지난 2021년 10월, 회사 이름을 ‘메타’로 변경한다고 발표했다. 메타버스를 단순히 트렌드가 아닌 패러다임으로 받아들인 것이다.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엔비디아, 로블록스, 삼성전자, 네이버 등 국내외 최고라 불리는 기업은 물론이고 정부 정책에도 메타버스는 빠지지 않고 등장한다.
사실 메타버스는 최근 들어 만들어진 개념이 아니다. 메타버스는 현실세계와 같은 사회 · 경제 · 문화 활동이 이루어지는 3차원 가상세계를 일컫는 말로, 1992년 미국의 SF 작가 닐 스티븐슨의 소설 『스노 크래시』에서 처음 등장했다. 지금 쓰이는 메타버스라는 말의 확산은 지난 2020년 10월, 세계 최대 GPU 회사인 엔비디아의 CEO 젠슨 황이 자사의 옴니버스 서비스를 홍보하기 위해 사용한 “지난 20년이 인터넷으로 놀라운 시대였다면, 앞으로 20년은 공상과학 같은 메타버스의 시대가 될 것이다”라고 말한 데서 시작되었다. 메타버스를 전면에 세운 엔비디아의 전략은 2021년을 기점으로 제대로 먹혀들었고, 이후 엔비디아의 주가는 발표 당시보다 약 50%나 상승하며 메타버스가 열 새로운 세상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이처럼 메타버스는 시대의 변화를 일으키는 키워드가 분명하다. 하지만 이 책 『돈이 되는 메타버스』는 메타버스가 변화시킬 세상의 모습을 단순히 보여주는 데서 그치지 않는다. 수년간 미래 기술을 연구해온 노하우와 탁월한 통찰을 바탕으로 메타버스 시대를 구현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신기술을 소개하는 한편, 관련 기술을 소유하고 있는 기업의 현황, 발전 가능성을 꼼꼼하게 분석해 그 안에서 투자의 기회를 발견할 수 있도록 돕는다.
메타버스의 시대는 아직 완벽하게 열리지 않았다. 하지만 누군가는 반쯤 열린 문틈 사이로 가치와 기회를 발견해낼 것이다. 이 책이야말로 미지의 세계로 우리를 이끄는 강력한 내비게이션이 되어줄 것이다.

미래 경제 생태계를 선점하기 위한 핵심 질문 24

“게임을 탈출한 메타버스, 어디로 향할 것인가”

“띠링, 당신을 좋아하는 사람이 반경 10미터 이내에 있습니다” 좋아하는 사람이 가까이 다가오면 알람이 울리는 애플리케이션을 소재로 한 어느 웹툰 이야기다. 허무맹랑한 이야기로 느껴지겠지만 마이크로소프트는 XR 기기 홀로렌즈1을 이용해 전면 카메라에 잡히는 사람의 심박수 변화를 보는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했고, 실제로 지난 2021년 도쿄올림픽에서는 양궁선수들의 심박수를 추정하는 기술이 소개되기도 했다. 머릿속에서만 맴돌던 상상이 현실로 일어나고 있는 것이다.
메타버스는 더 이상 게임 속에만 머물러 있던 판타지가 아니다. 팬데믹은 우리 일상을 비대면으로 뒤바꿔놓았고 유튜브, 인스타그램, 틱톡, 제페토, 로블록스, 카카오톡 등 온라인 서비스 시장은 폭발적으로 성장했다. 세상은 초연결 사회로 급변했으며 그 중심에 메타버스가 자리하게 되었다.
메타버스 시대의 도래는 하드웨어의 성장과 맥을 함께한다. 현실과 가상이 상호작용하고 그 속에서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가기 위해서는 가상현실을 생생하게 구현할 수 있는 그래픽, 수백만 명이 동시에 접속해도 장애를 일으키지 않는 클라우드, 메타버스 시대 소통의 핵심이 될 수 있는 웨어러블 기기 등의 발전이 필수적이다. 그리고 실제로 빅테크로 불리는 애플,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등은 오래전부터 이러한 기술을 파악하고 대응해왔다. 따라서 메타버스 시대에 필요한 기술이 무엇인지 살펴보는 일이야말로 다가올 미래 경제 생태계를 선점하기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핵심 전략이 된다.
“눈이 가는 어디서나 메타버스를 언급하지만 정작 현재의 우리에게 그것은 마케팅과 기술 용어일 뿐이다. 하지만 이 책을 내려놓는 순간, ‘미래는 이미 와 있다. 다만 널리 퍼져 있지 않을 뿐’을 통감할 것이다”라고 극찬한 카카오벤처스 김기준 부사장의 말처럼 『돈이 되는 메타버스』 속 폭넓은 지적 연구와 통찰은 단 한 번도 겪어보지 못한 새로운 시대, 새로운 투자 전략을 고심하는 이들에게 신선한 깨달음을 가져다줄 것이다.


목차


프롤로그
게임 밖으로 나온 메타버스, 어떻게 세상을 바꿀 것인가

Part 1 ㆍ 왜 지금 메타버스인가?
1. 메타버스는 어디에서 왔나?
2. 메타버스는 왜 뜨거운 감자가 되었을까?
3. 게임과 메타버스는 어떻게 다른 걸까?
4. COVID-19가 끝나도 메타버스는 여전히 핫할까?
5. 메타버스와 가상화폐는 무슨 관계일까?
6. 메타버스 속 부캐의 의미는?
7. 빅테크들은 왜 XR 기기에 집착하는 것일까?

Part 2 ㆍ 메타버스는 어디에 쓰는 것인가?
1. 메타버스는 여가생활에 어떻게 활용될까?
2. 메타버스는 e커머스를 어떻게 변화시킬까?
3. 메타버스가 바꾸는 교육 현장은 어떤 모습일까?
4. 기업은 메타버스를 어떻게 활용하고 있나?
5. 메타버스에서 스마트 팩토리의 역할은 무엇인가?
6. 메타버스 속 도시는 어떤 모습일까?
7. 메타버스 시대의 자동차에는 어떤 일이 일어날까?

Part 3 ㆍ 다가올 웨어러블 메타버스에는 어떤 기술들이 사용될까?
1. VR/AR 기기의 필요성 : 어떤 기기가 웨어러블 메타버스에서 더 많이 사용될까?
2. 마이크로 디스플레이: 작고 가벼운 XR 기기를 위해 디스플레이는 어떻게 진화해야 할까?
3. 컴바이너 : 안경처럼 투명한 기기가 어떻게 디스플레이를 눈에 보이게 할까?
4. 인터페이스 : 웨어러블 메타버스 속에서는 어떻게 소통할까?
5. 공간 매핑과 장면 이해 : 메타버스 속 반려견이 소파에 앉아 있게 하려면?
6. 컴퓨터 그래픽 : 현실처럼 느껴지는 가상 콘텐츠를 만들 수 있을까?
7. 에지 클라우드 : 수백만 명이 동시에 접속하는 메타버스 세계를 매끄럽게 운영하려면?
8. 미래 인터페이스 (1) 촉각 : 메타버스 속 가상의 물체를 만질 수 있을까?
9. 미래 인터페이스 (2) 두뇌 : 일론 머스크의 ‘뉴럴링크’처럼 될 수 있을까?
10. 미래 디스플레이 : XR 글라스를 착용하면 「스타워즈」 레아 공주의 홀로그램이 보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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