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교사 반성문

교사 반성문

  • 박윤숙 ,문주호
  • |
  • 창해
  • |
  • 2022-01-17 출간
  • |
  • 152페이지
  • |
  • 148 X 210 mm
  • |
  • ISBN 9791191215359
판매가

13,000원

즉시할인가

11,700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1,7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단절의 시대에 많은 후배 교사들에게 새로운 연결을 만드는 계기가 되기를!
“잘 보고, 잘 들어야 알 수 있다. 미안하다고 사과할 줄 알아야 한다.”는 선생님의 교육철학은 우리 교육이 지향하는 기본 중의 기본입니다. 그런 생각을 한결같이 가르쳐오신 선생님의 40여 년 교직 생활에 큰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코로나-19로 사람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문제는 관계의 단절입니다. 첫 발령 때의 그 마음을 잊지 않고 늘 경쾌하고 당당하게 살아오신 박윤숙 선생님의 교직 생활에 대한 기록이 이 단절의 시대에 많은 후배 교사들에게 새로운 연결을 만드는 계기가 될 것으로 믿습니다.
- 〈추천의 글〉 중에서(김동수 · 청봉초등학교장)

■ 한 원로 여교사의 40년 교직 생할의 애환과 반성을 말하다

“첫사랑이 그러하듯 교사로 살아가는 것은 아이들과 함께한 시간이 아득한 그리움으로 남기에 무엇보다 소중한 일입니다. 평생을 아이들 곁에서 울고 웃으며 지내온 선생님의 발자취를 돌아보니 그 속에는 아이들에 대한 무한한 사랑이 넘쳐흐릅니다.
첫 발령지에서 만난 아이들에 대한 기억을 바로 어제 일처럼 생생히 되살려내고, 아이들과 주고받은 편지 한 장, 사진 한 장까지 소중히 간직하고 계신 것만으로도 선생님은 천생 교사입니다.”
- 〈추천의 글〉 중에서(김동수 · 청봉초등학교장)

이번에 펴낸 《교사 반성문》은 40년 동안 초등학교 교사로 봉직하고 있는 강원도 속초의 청봉초등학교 박윤숙 교사의 이야기이다. 같은 학교 문주호 수석교사와 3개월 동안의 대담을 총 7개의 주제(담임이라는 무게를 내려놓기까지, 부장 교사의 고충과 보람, 신규 교사를 바라보는 선배 교사들의 단短소리, 선배 교사로 살아남기 위한 몸부림, 내가 기억하는 학생, 학부모, 동료 교사, 후회하지 않는 교직을 위한 여러 생각들, 퇴직 이후의 삶을 그리며)로 나눠 엮은 것이다.
일선 교사들의 이야기를 통해 교사들의 고충과 보람, 우리 아이들과 학부모들, 교육행정 등의 문제에 대한 시종 차분하면서 진솔한 대담은 작지만 큰 울림을 준다. 일선 교사들은 물론 학부모, 교육 정책 입안자들의 일독을 권한다.


목차


추천의 글 _ 그리움이 있어 아름답습니다(김동수 · 청봉초등학교 교장)

1. 담임이라는 무게를 내려놓기까지
2. 부장 교사의 고충과 보람
3. 신규 교사를 바라보는 선배 교사들의 단(短)소리
4. 선배 교사로 살아남기 위한 몸부림
5. 내가 기억하는 학생, 학부모, 동료 교사
6. 후회하지 않는 교직을 위한 여러 생각들
7. 퇴직 이후의 삶을 그리며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