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우리는 인공지능과 함께할 수 있을까

우리는 인공지능과 함께할 수 있을까

  • 조성배
  • |
  • 나무를심는사람들
  • |
  • 2021-12-20 출간
  • |
  • 224페이지
  • |
  • 137 X 215 mm
  • |
  • ISBN 9791190275651
판매가

13,000원

즉시할인가

11,700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1,7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 인간의 지능에 도전하는 인공지능, 제대로 알면 두렵지 않다
거실에서는 인공지능 청소기가 바닥을 청소하고 있고, 인공지능 스피커가 오늘의 날씨를 들려준다. 인터넷을 켜면 쇼핑몰에서 좋아할 만한 물건을 추천해 주고, 자동차를 타고 주차장으로 들어서면 카메라로 자동차 번호판을 인식해서 문을 열어준다. 이런 것들을 통해 인공지능이 언젠가부터 우리 생활 깊숙이 들어와 있음을 알 수 있다. 나도 모르는 사이 인공지능 덕분에 편리한 생활을 누리지만, 바둑에서 인공지능에게 뜻밖의 패배를 당한 뒤부터 공상과학 영화 속에서 봐 오던 인공지능 로봇에 지배당하는 암울한 미래가 올 수도 있을 것 같은 두려움을 느끼기도 한다.
이 책은 우리가 인공지능을 제대로 알면 두려워할 필요가 없으니 4차 산업혁명의 주역이 될 청소년들은 더더욱 인공지능에 대해 배워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러기 위해 인공지능의 정의부터 시작해 데이터로 인공지능을 만드는 기계학습의 원리, 딥러닝 같은 요즘의 인공지능에 사용되는 빅데이터, 사물 인터넷 기기(IoT)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 본다. 이뿐만 아니라 인공지능이 가져오고 있는 4차 산업 혁명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이를 바탕으로 인공지능의 현재를 돌아보고 우리에게 어떤 미래가 전개될지 살펴봄으로써 놀라운 인공지능의 세계로 독자를 이끈다.

- 30년 동안 인공지능을 연구한 과학자가 재미있게 들려주는 인공지능 이야기
인공지능의 ‘지능’은 과연 인간의 것과 같을까 다를까. 사실 오래전부터 인간의 지능을 과학적으로 이해하려고 노력하면서 시각이나 청각처럼 보고 듣는 지능의 원리는 일부 밝혀냈지만, 의사결정이나 동기, 의식 같은 고차원적인 지능에 대한 것은 아직 초보적인 수준이다. 인공지능에 관한 지식이 척박했던 30년 전부터 인공지능을 연구해 온 저자는 인간의 지능을 똑같이 만들어 내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한 상황에서 과학자들은 어떻게 인간의 지능을 인공적으로 구현해 왔는지를 조곤조곤 들려준다.
먼저 1956년 여름, 몇몇 과학자들이 모여 인공지능이라는 말이 공식적으로 처음 쓰기 시작했을 때부터 흔히 ‘인공지능의 겨울’이라고 부르는 두 번의 시련을 겪으며 지금에 이르기까지 인공지능에 대한 간략한 역사를 들려주며 인공지능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킨다. 그러면서 인간의 지능이 무엇인지, 인공지능은 어떤 방식으로 인간의 지능을 따라 하는지 등 인공지능의 기본적인 원리와 최근 급속도로 발전하고 있는 딥러닝 등 최신 연구 동향까지 차근차근 설명한다. 청소년들이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는 시험성적 예측 모형 등의 예시를 통해 인공지능의 원리를 설명하는 대목에선누구라도 인공지능의 원리가 구체적으로 머릿속에 그려지는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우리가 쉽게 접하는 인공지능 스피커, 인공지능 번역기 등의 원리는 무엇인지, 현재 어느 수준까지 이르렀는지를 알려 주는 동시에 인공지능이 주는 생활의 편리함에 수반되는 인권 침해와 빅브러더의 위험성 등 부작용들을 함께 생각해 보게 한다.

- 인공지능이 바꾸는 미래를 준비하는 방법
인공지능 대학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저자는 앞으로 도래한 인공지능 시대에 어떻게 대비해야 하는지를 제시한다. 왜 게임을 잘하는 인공지능이 많을까, 인공지능은 4차 산업혁명에서 어떤 역할을 할까, 인공지능도 감정이 있을까, 인간은 결국 인공지능에 지배당할까와 같은 질문의 답을 하나하나 찾아 나가면서 앞으로 도래할 인공지능 시대를 대비하기 위해서는 인공지능의 원리를 이해해야 할 뿐만 아니라 기본적인 컴퓨터 코딩 능력을 갖추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꼭 수학자가 되기 위해 수학을 공부하는 것이 아닌 것처럼 급변하는 사회를 대비하기 위해서는 앞으로는 인공지능 지식도 꼭 갖추고 있어야 할 기본 소양이라는 것이다.


목차


프롤로그 4

1장 인공지능은 어떻게 가능할까?
1 인공지능은 로봇을 뜻하는 걸까?
2 언제부터 기계에 지능을 넣기 시작했을까?
3 기계가 지능이 있는지 어떻게 알까?
4 왜 게임을 잘하는 인공지능이 유난히 많을까?
5 알파고는 어떻게 인간보다 바둑을 잘 둘까?
6 인공지능이 어려운 퀴즈도 잘 푼다고?
7 아프면 의사를 찾을까, 인공지능을 찾을까?
[만화] 인공지능 장난감

2장 기계가 학습을 한다고?
8 기계가 배운다는 게 도대체 무슨 뜻일까?
9 기계는 스스로 배울 수 있을까?
10 시험을 보기도 전에 내 성적을 맞히는 인공지능이 있다고?
11 인공지능은 고양이 사진을 가려낼 수 있을까?
12 CCTV에서 범인을 찾는 인공지능이 있다고?
13 인공지능 스피커는 어떻게 내 말을 알아들을까?
14 인공지능은 어떻게 외국어를 번역할까?
[만화] 인공지능 청소기

3장 빅데이터가 뭘까?
15 왜 빅데이터라고 할까?
16 빅데이터의 3V는 무엇일까?
17 기계학습으로 데이터를 어떻게 분석할까?
18 빅데이터는 결국 빅브라더가 될까?
19. 빅데이터로 얻은 결과를 믿어도 될까?
[만화] 인공지능 스포츠 데이터 분석

4장 인공지능과 4차 산업 혁명은 어떤 관계일까?
20 왜 4차 산업 혁명이라고 할까?
21 사물 인터넷이 중요하다고?
22 인공지능은 4차 산업 혁명에서 어떤 역할을 할까?
23 스마트 공장은 무엇이 다를까?
24 완전한 무인 자동차 시대가 올까?
25 4차 산업 혁명은 모두를 좋아지게 할까?




5장 인공지능, 뭐가 더 궁금해?
26 인공지능에도 감정이 있을까?
27 인공지능은 멋진 독후감을 쓸 수 있을까?
28 인공지능이 고흐를 되살려 낸다고?
29 인공지능 화가의 그림이 5억이라고?
30 지금 보고 있는 동영상이 가짜라고?
31 인공지능은 어떻게 빨래를 할까?
32 인공지능은 편견을 부추길까?
33 반려동물보다 인공지능 로봇이 나을까?
[만화] 인공지능 기자

6장 우리는 인공지능과 함께할 수 있을까?
34 인공지능이 계속 진화하면 어떤 일이 생길까?
35 인공지능이 내 일자리를 없앨까?
36 인공지능은 왜 흑인을 범인으로 판정하기 쉬울까?
37 챗봇은 왜 혐오주의자가 되었을까?
38 인공지능 판사의 판결에 따를 수 있을까?
39 우리나라의 인공지능은 몇 등이나 할까?
40 2045년이면 인공지능이 인간을 지배하게 될까?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 070-4821-5101
교환/반품주소
  •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중앙대로 856 303호 / (주)스터디채널 / 전화 : 070-4821-5101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