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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석 따라 걷기 언론 문화 교육의 터를 가다

표지석 따라 걷기 언론 문화 교육의 터를 가다

  • 정도환
  • |
  • 빅픽처컴퍼니
  • |
  • 2021-11-30 출간
  • |
  • 264페이지
  • |
  • 141 X 226 X 21 mm /378g
  • |
  • ISBN 979118720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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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언론, 문화, 교육의 터에서 현재 우리 문화를 돌아본다
《표지석 따라 걷기 : 언론 문화 교육의 터를 가다》는 문화, 예술, 교육의 거점(표지석이 있는 장소)에 관한 유래와 역사적 사건, 인물을 정리한 스토리텔링 콘텐츠이며, 근현대 한국인의 문화와 교육에 관한 기록이다. 책과 신문을 만들고 근대 교육과 문화가 시작된 역사적인 공간을 조명한다. 표지석으로 남은 문화, 예술의 공간을 직접 찾아가서 사진을 촬영하고 자료를 조사하여 그 터를 대표하는 모습을 그림으로 그렸다. 표지석이 설치된 장소와 의미를 생생하게 설명하여 역사적인 공간의 지식을 전한다.

돌에 새긴 ‘고도(古都) 서울의 역사’
‘서울’은 시대에 따라 한양, 한성, 경성으로 불렀다. 1392년 조선을 건국하면서 수도를 한양으로 정한 이후부터 지금까지 우리나라를 통치하는 기관이 서울에 모여 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도시, 고도(古都) 서울은 시대별로 일어난 역사적인 사건과 다양한 사람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서울의 표지석은 그 터, 그 사람, 그 시대를 후대에 전한다.
서울은 지난 100여 년 동안 세계 어느 도시보다 빠르게 변했다. 빠른 속도로 변하는 서울의 역사를 간직하기 위해 서울시와 정부에서 보존·전시하는 유물과 유적이 많다. 하지만 개발과 경제 논리를 앞세워 덮어버린 역사는 훨씬 더 많다. 동양극장과 국도극장은 1990년대에도 있었다. 불과 수십 년 전까지 제 기능을 했던 역사적인 장소가 사라졌다. 시간이 지난 뒤에 그곳의 역사를 기억하기 위해서 역사적 자료를 고증하여 표지석을 세웠다. 서울의 표지석은 유럽의 고도 못지않게 서울이 역사를 간직한 도시라는 사실을 보여준다. 서울 거리에서 만나는 근대 서울의 표지석을 통해서 기억해야 하는 장소와 인물, 공간의 역사를 살펴본다.
《표지석 따라 걷기 : 언론 문화 교육의 터를 가다》에는 우리나라 근현대 문화를 만든 출판사와 서점, 신문사, 극장, 문인과 교육의 터를 담았다. 표지석이 설치된 그 터에서 그 시대를 더 깊이 이해하기 바란다.


목차


감수의 말
머리말
차례

1장. 책터
2장. 신문 터
3장. 문인 터
4장. 극장ㆍ문화 터
5장. 학교ㆍ교육 터

맺음말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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