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의책 독립출판 프로젝트 두 번째 책
읽고 묻고 생각하며 남긴 공부 기록
누구에게나 삶은 고난의 연속이다. 우리는 수많은 모순과 허무함에 치이고 상처받으며 지쳐 간다. 그럼에도 여전히 삶은 계속된다. 쉽지 않은 삶이지만, 의미 있고 스스로 만족할 만한 인생을 사는 방법은 무엇일까?
<서른에 마주하는 서른 가지 질문>은 하나의책 독립출판 프로젝트 두 번째 책이다. 적지도 많지도 않은 나이, 서른을 앞둔 저자는 삶을 돌아보고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지며 차곡차곡 공부한 기록을 이 책에 담았다.
뿌리 깊은 나무는 바람에 흔들리지 않는 법이다. 삶의 근본이 되는 뿌리는 바로 마음. 거센 비바람이 몰아치는 삶 속에서 균형을 잡고 버티려면 마음의 근육을 키워야 한다고 저자는 말한다. 내면의 평화를 지키며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을 <서른에 마주하는 서른 가지 질문>에서 만나 보자.
“나는 나답게 살고 싶다!”
공부 모임에서 배우고 깨친 삶의 이유와 자세
저자는 고전을 읽고 인문학을 배우며 삶을 탐구하는 공부 모임에 10년간 참여하면서, 배우고 익힌 지혜를 자신의 삶에 적용하기 위해 질문을 하기 시작했다. ‘나에게 정말 중요한 게 무엇인가?’ ‘무엇이 진정한 삶인가?’ 등 서른 가지 질문을 던지고 자신을 돌아보면서 이번 책을 썼다.
주위의 시선에 얽매이지 않고 진정으로 자유로운 삶을 찾으려는 저자의 고민과 사유가 담긴 <서른에 마주하는 서른 가지 질문>은 새롭게 시작되는 30대를 위한 길잡이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