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100개국에서의 사랑과 추억을 담다
테마를 품은 진정한 의미의 여행,
특별한 여행을 꿈꾸는 사람들을 위한 에세이
《지유와 하윤 세상을 만나는 특별한 여행》은 자유, 생명력, 맛과 멋을 담은 지유와 하윤의 첫 번째 세계여행 기록집이다. 이 책에 소개된 수많은 여행지 속에는 그곳에서만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자유와 생명력이 묻어난다. 조금은 더 특별하게, 조금은 더 활기찬 여행을 꿈꾸는 이들이 주목해야 하는 책이다.
이 책의 1권은 일탈을 통한 힐링에서부터 오감을 자극하는 세계적인 음식, 발길 닿는 모든 곳이 지상낙원인 와이너리, 걷고 뛰고 타면서 느끼는 인간과 자연, 그리고 이색적인 세계적 호텔 방문기까지 저자가 찾아갔던 모든 곳에서 그 나름의 특별한 재미와 역동성을 느낄 수 있다. 2권에는 인간과 대자연을 테마로 우리에게 진정한 여행의 의미를 깨닫게 한다. 자연과 인간이 만들어내는 아름다움, 그리고 그 아름다움 속에서 스스로를 돌아보게 하는 묘한 매력이 돋보인다.
각각의 테마를 품은 여행지가 우리에게 너무나 특별하게 다가온다. 익숙한 여행지도 어떤 의미를 담으면 특별해지듯, 《지유와 하윤 세상을 만나는 특별한 여행》은 여행지를 바라보는 저자의 독특한 시선과 체험으로 우리에게 일상을 벗어난 행복에 젖어들게 한다. 여행을 통해 특별해지고 싶은 사람이라면 지유와 하윤의 추억을 쌓는 여정에 함께하길 바란다!
“매일 아침 세계지도를 펼치며, 우리가 다녀온 곳을 추억한다.
벌써 100개국도 넘었다.
쌓여간 추억만큼 우리의 세계지도에도 수많은 발자취가 남겨져 있다.
앞으로의 여행은 어떤 모습일지,
내일의 세계지도에는 또 어떤 흔적을 남길지는 알 수 없지만,
여행을 통해 행복함을 느끼는 오늘이 있는 한
우리의 소소한 추억 쌓기는 멈추지 않을 것이다.”
《지유와 하윤 세상을 만나는 특별한 여행》에는 특별함이 넘친다. 이 책에서 소개된 여행지는 우리에게 너무나 익숙한, 그리고 많은 사람이 지나온 흔적이 있는 곳이지만, 익숙한 곳도 특별하게 다가오게 하는 매력을 여기서 느낄 수 있다. 저자는 부부 사업가로 바쁜 일상을 살아간다고 한다. 그러면서도 항상 여행을 꿈꾸고 있다. 때론 직업이 사업가인지 자유 여행가인지 헷갈릴 정도로 세계 곳곳을 돌아다녔고, 다녀온 곳만 해도 100개국이 넘는다. 하지만, 그들의 여행에는 무언가 특별함이 있다. 그저 유명 관광지를 스치듯 지나는 것이 아니라, 자신들만의 테마를 가지고 여행을 떠난다. 여행을 통해 일탈을 꿈꾸기도 하고, 대자연의 아름다움에 빠지기도 하고, 영화나 드라마와 같은 여행을 다녀오기도 한다. 우리가 머릿속으로 상상했던 여행을 지유와 하윤은 ‘테마’를 품고 세계 곳곳에 발자취를 남기고 있는 것이다.
함께 여행한 곳은 추억이 되고, 가보지 못한 곳은 마음에 담아 다음 여행지로 기록하는 이들의 여행은, 그 행복함이 지속되는 한 멈추지 않을 듯하다. 언제나 떠날 준비가 된 지유와 하윤의 여행길에, 우리도 세계지도 한 장 들고 함께 떠날 채비를 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