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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지구를 구할 시간

지금은 지구를 구할 시간

  • 오승현
  • |
  • 씨드북
  • |
  • 2021-11-30 출간
  • |
  • 112페이지
  • |
  • 160 X 230 mm
  • |
  • ISBN 9791160514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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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이제 더는 미룰 수 없어. 지금은 지구를 구할 시간!”
미세 플라스틱, 미세 먼지, 온난화로 온 지구가 끙끙 앓고 있다. 이미 바다거북과 바닷새의 배 속에 플라스틱이 가득하고, 미세 먼지로 뿌연 하늘이나 극지방의 얼음이 녹고 있다는 뉴스는 익숙해서 무감각할 정도다. 그런데 이러한 문제를 아우르는 환경 문제라는 말은 어린이들에게 다소 추상적으로 느껴지기 쉽다. 이렇게 표현하면 어떨까? 우리가 환경에 던진 것은 부메랑이 되어 우리 몸속으로 되돌아온다고. 우리가 버린 쓰레기와 생활하며 만들어 낸 유해 물질이 우리 입으로, 코로, 피부로 돌아오는 것이다. 모든 생명체는 결국 이어져 있기에, 지구가 아프면 우리도 아프게 되어 있다.
『지금은 지구를 구할 시간』은 인류를 비롯하여 지구에 사는 생명체 모두가 직면한 환경 문제에 대해 과학과 인문학적 관점으로 살펴보는 어린이 환경 교양서이다. 미세 플라스틱과 미세 먼지, 온난화로 고통받는 생태계 이야기가 담겨 있다. 환경 문제를 주제로 한 다양한 연구 결과와 통계를 토대로, 우리나라 및 다른 나라에서 벌어지는 환경 문제 실태와 이를 극복하기 위한 여러 노력을 살펴본다. 인간들의 과한 소비와 편리함을 추구한 생활이 아무 잘못 없는 자연을 망가트리고 있으며, 동식물들의 피해는 결국 인간에게까지 영향을 끼친다는 사실, 이를 멈출 열쇠 역시 인간이 쥐고 있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지나친 소비가 곧 환경 오염으로 이어진다고요?
『지금은 지구를 구할 시간』에서는 현재 지구를 가장 아프게 하는 환경 문제이자 현상인 ‘미세 플라스틱, 미세 먼지, 온난화’를 집중적으로 알아본다. 미세 플라스틱이 바다에 가득하게 된 사연, 플라스틱으로 인한 환경 호르몬 문제,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한 노력과 기업의 책임, 인간이 배출한 오염 먼지 ‘미세 먼지’의 정의와 생성 과정, 미세 먼지가 동식물과 인간에게 미치는 영향, 석탄 화력 발전의 문제, 다양한 재생 에너지의 종류, 온난화로 지구에 일어나는 기상 이변과 자연재해, 기온을 떨어뜨리기 위한 지구 공학 기술 등이 어린이 눈높이에 딱 맞는 친절한 설명과 함께 감각적인 일러스트를 곁들여 소개된다.
지금 지구는 신음하고 있다. 기록적인 폭염, 갈수록 거세지는 폭우, 세계적인 산불 피해, 아찔한 속도로 녹아내리는 빙하는 모두 지구의 신음이다. 역사상 어떤 생물도 지구를 이렇게 망친 적이 없었다. 이제, 인류가 망친 모든 것을 제자리로 돌려놓을 때가 됐다. 시간이 별로 없는 바로 지금, 미래를 이끌어 갈 어린이들이 환경 문제에 적극적으로 관심을 가질 때다.

*맛도 없고 먹으면 배만 아픈 ‘미세 플라스틱’
이미 바다 생물들의 몸속에는 미세 플라스틱이 한가득! 심지어 우리도 매일 미세 플라스틱을 먹고 있다고?

*동물들에게도 마스크가 필요하게 만드는 ‘미세 먼지’
대기 오염 물질이 만든 결과물, 미세 먼지와 초미세 먼지! 눈에 보이지 않을 만큼 작은 먼지가 인간과 자연을 아프게 한다고?

*펄펄 끓는 ‘지구 온난화’
기온이 올라가면서 온갖 기상 이변과 재해를 일으키는 온난화! 지구 평균 기온 상승 폭을 1.5도 아래로 제한하는 게 왜 중요할까?


목차


들어가는 글

1장 미세 플라스틱 맛도 없고 먹으면 배만 아파요!
플라스틱 바다
물고기를 삼킨 미세 플라스틱
돌고 도는 플라스틱
미세 플라스틱, 어떻게 줄일까?

2장 미세 먼지 동물들도 마스크 써야죠!
온몸 구석구석에 미세 먼지가!
몸에 얼마나 해로울까?
동물들도 미세 먼지 마스크 써야죠
미세 먼지는 어느 한 나라만의 문제가 아니야
미세 먼지, 나빠지는 걸까? 아니면 좋아지는 걸까?
미세 먼지를 어떻게 줄일까?

3장 지구 온난화 동물들도 덥다고요!
지구가 펄펄 끓어요!
더위에 죽어 가는 동물들
지구 온난화를 어떻게 늦출까?
과학이 지구를 지켜 줄까?
하나뿐인 지구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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