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광고학교에서 배운 101가지

광고학교에서 배운 101가지

  • 트레이시애링턴 ,매튜프레더릭
  • |
  • 동녘
  • |
  • 2021-12-03 출간
  • |
  • 212페이지
  • |
  • 188 X 128 mm
  • |
  • ISBN 9788972970149
판매가

13,000원

즉시할인가

11,700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1,7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직관적인 그림과 간결한 설명으로
한눈에 읽는 101가지 광고 지식

이 책은 모든 왼쪽 면에 일러스트가, 모든 오른쪽 면에 설명이 배치되어 있는데, 긴 설명이 필요할 것 같은 지식도 이렇게 정해진 구성을 벗어나지 않는다. 예를 들어 소비자의 미묘한 심리에 대한 조언이나 데이터를 분석할 때 꼭 챙겨야 하는 것, 시장을 살피는 법, 카피 쓸 때의 금기 사항, 업계에서 길이 회자되는 ‘최고’의 광고와 ‘최악’의 광고에 대한 분석 등 광고와 관련된 온갖 이야기를 종횡무진 펼치지만 어떤 경우에도 한 쪽 분량을 넘지 않는다. 책장을 넘길 때마다 새로운 꼭지로 넘어갈 수 있기 때문에 독자들은 틈날 때마다 무작위로 펼쳐 읽으며 필요한 만큼만 참고할 수 있다.
이는 물론 독자의 소중한 시간을 배려하기 위해서이기도 하지만, 광고업계에 몸담고 있지 않거나 광고에 대해 특별한 배경지식이 없는 사람들도 부담없이 접근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이 책을 쓴 트레이시 애링턴은 20년 이상 세계 유명 브랜드의 광고와 언론 캠페인을 제작한 베테랑 광고인으로, 광고 지식의 핵심을 읽기 쉽게 배치한 이 짧은 책에는 저자가 무수한 경험으로 쌓아올린 긴 시간이 들어 있다.

광고의 세계가 처음이라면 이것만은 알아두자!
‘잘 파는’ 광고의 핵심 조건

이 책은 매력적인 광고, 실패하지 않는 광고들이 꼭 갖추고 있는 핵심 요소들을 짚어준다. 휴지 광고와 콘서트 광고를 예로 들어 ‘도달률’과 ‘빈도’가 어떤 유형의 광고에서 중요한지 설명하는가 하면, 영국의 초콜릿 브랜드 ‘크렘 에그’가 30년째 동일한 광고로 여전히 소비자를 사로잡는 이유, 카피를 쓸 때 ‘중학생 빙의’ 과정을 반드시 거쳐야 하는 이유도 알려준다. 딱딱한 전문 용어나 이론보다는 사례를 통해 설명하기 때문에 빅데이터와 직관의 효용성은 월마트와 테슬라의 사례로 쉽게 기억할 수 있고, 표면적인 말이나 글에는 잘 드러나지 않는 소비자의 미묘한 심리에 대해서도 신발 브랜드 ‘크리스찬 루부탱’과 ‘나인웨스트’의 광고 사례로 단박에 이해할 수 있다.
물론 초보자를 위한 광고의 기본 지식도 풍부하게 담았다. 열성 고객을 찾는 법이나 타깃 고객을 통해서 효과적인 광고를 역추출하는 법, 광고비 절약하는 법, 신조어를 활용하는 법, 데이터 다루는 법, 카피쓰기의 핵심 법칙, 소비자에게 어필하기 쉬운 선택지의 개수, 폰트·색·사진에 대한 기본 지식 등 저자가 오랜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현장에서 꼭 필요한 이론과 개념만을 엄선했다.

미국의 가장 오래된 자동차 회사는 광고로 망했다?
1인 미디어 시대를 살아가는 이들을 위한 ‘홍보 센스’

데이터의 홍수를 뚫고 사람들의 마음에 닿기 위한 광고의 고민은, 오늘날 누구나 스스로를 홍보하도록 요청받는 1인 미디어 시대의 고민에도 응답한다. 이 책은 꼭 상품이나 브랜드가 아니더라도 자신이 가진 무언가를 알리려는 사람들이 홍보의 감각을 기르도록 돕는다. 광고를 보고 제품을 구매하는 사람들이 입 밖으로 꺼내놓지 않는 실제 필요와 욕구, 제품이 사용되는 맥락과 상황, 제품을 둘러싼 반발심이나 염원까지도 고려해야 하는 이유를 읽다 보면, 광고가 그저 광고만은 아님을 알게 된다. ‘마음의 짐 안기기’ 기법, 가격 책정을 통해 소비자 자신도 모르게 소비자를 유혹하는 법 등도 누군가를 설득하기 위한 홍보가 온갖 측면의 통찰력을 요구하는 일임을 보여준다.
이 책에는 ‘현실적인 충고’도 들어 있다. 미국 유명한 백화점의 경영자조차 광고에 쓰는 돈 절반이 어디서 낭비되는지 모르겠다고 토로한 일을 소개하고, 여행 광고를 예로 들어 경쟁사의 광고를 피하려면 어떻게 다른 방식으로 광고할 수 있는지 보여주는가 하면, 타깃을 고려한답시고 본인이나 지인에게나 통할 것 같은 광고를 하면 안 된다고 따끔히 조언한다. 특히 미국에서 탄탄대로를 걸었던 자동차 회사 ‘올즈모빌’이 광고 한 편을 계기로 어떻게 내리막길을 걷기 시작했는지 읽다 보면, 무언가를 홍보하려는 사람들이 절대 범해선 안 되는 실수에 대해서도 생각하게 된다.

도태될 뻔한 척테일러 운동화는 어떻게 살아남았을까?
길 잃은 기업인과 광고인을 위한 재치 있는 조언

이 책은 아이디어 고갈 등으로 막다른 골목에서 헤매는 현업 광고인들에게도 영감을 주고 초심으로 돌아가도록 하는 격언과 사례가 담겨 있다. 예를 들어 ‘진실의 연출’과 ‘거짓말’의 구분, 아이디어와 인사이트를 대하는 자세, ‘가장 진실한 진실’을 찾아내면서도 뻔한 이야기를 피하는 법부터 동료들과 광고주를 설득하는 말하기 방법, ‘빈둥대기’가 필요한 상황에 대한 판단 등이 그렇다.
말 그대로 위기를 기회로 만들고, 결점조차 성공적인 광고로 승화시킨 이야기들도 자극을 준다. 경쟁사에게 완전히 밀렸던 컨버스의 척테일러 운동화는 어떻게 살아남을 수 있었는지, 도브의 리얼뷰티 캠페인은 어떻게 제품을 단 한 번도 언급하지 않고 대성공을 거두었는지, 자동차 회사 스바루는 어떻게 핵심 타깃을 정확히 찾아내 틈새시장을 개척했는지, 그리고 여전히 강력한 흡입력을 발휘하는 나이키의 오랜 슬로건 “Just do it.”은 사람들 마음속의 무엇을 건드렸는지, 제품의 ‘결점’을 전면에 내세운 폭스바겐의 광고가 어떻게 성공할 수 있었는지 등의 사례는 인사이트에 늘 갈증을 느끼는 기획자들을 북돋을 뿐 아니라 광고의 힘에 대해 새삼 깨닫게 한다.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