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혼자 있을래』는 저마다 생김새도 성격도 다른 곰과 여우, 거위가 등장해 서로의 차이를 이해하고 보듬어 가는 과정을 그린 그림책입니다. 너무나도 다른 세 명의 친구들은 혼자 있는다는 의미도 서로 다르게 받아들입니다. 그래서 각자 혼자 있는다는 것이 결국에는 함께하던 처음의 모습으로 되돌아가는 결과를 낳게 되지요. 기발한 상상력 없이도 묘하게 웃음을 자아내는 이야기입니다. 마지막 장을 가득 메우고 있는 곰과 여우, 거위가 함께 어우러진 모습을 보고 있으면, 왠지 모르게 마음이 꽉 채워지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혼자 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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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혼자 있을래』는 저마다 생김새도 성격도 다른 곰과 여우, 거위가 등장해 서로의 차이를 이해하고 보듬어 가는 과정을 그린 그림책입니다. 너무나도 다른 세 명의 친구들은 혼자 있는다는 의미도 서로 다르게 받아들입니다. 그래서 각자 혼자 있는다는 것이 결국에는 함께하던 처음의 모습으로 되돌아가는 결과를 낳게 되지요. 기발한 상상력 없이도 묘하게 웃음을 자아내는 이야기입니다. 마지막 장을 가득 메우고 있는 곰과 여우, 거위가 함께 어우러진 모습을 보고 있으면, 왠지 모르게 마음이 꽉 채워지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혼자 있을래』를 통해 아이들이 나와는 다른 사람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법을 배울 수 있도록 해 보아요.
출판사 서평
# 조금 특별한 혼자 하기!
『혼자 있을래』는 저마다 생김새도 성격도 다른 곰과 여우, 거위가 등장해 서로의 차이를 이해하고 보듬어 가는 과정을 그린 그림책입니다.
혼자 있고 싶어 하는 곰은 여우와 거위가 없는 조용한 공간을 찾아 홀로 시간을 보내려 합니다. 그런데 눈치 없는 여우가 자신도 가끔은 혼자 있고 싶을 때가 있다며 곰의 곁으로 다가옵니다. 여우는 곰 옆에서 흥얼흥얼 콧노래를 부르고, 빙글빙글 춤도 추며 조용히 있고 싶어 하는 곰을 방해합니다. 여우가 곰에게로 가자 본의 아니게 혼자가 된 거위는 무척 따분해집니다. 결국 거위마저 곰과 여우의 곁으로 가게 되면서, 세 친구들은 다시 처음에 함께하던 모습으로 돌아가게 되지요.
기발한 상상력 없이도 묘하게 웃음을 자아내는 이야기입니다. 너무나도 다른 세 명의 친구들은 혼자 있는다는 의미도 서로 다르게 받아들이나 봅니다. 하지만 책 속의 마지막 장면에서처럼 서로 이렇게 다른 모습이기에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것이 아닐까요?
『혼자 있을래』를 통해 아이들이 나와는 다른 사람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법을 배울 수 있도록 해 보아요.
# 마음을 꽉 채워 주는 따뜻한 그림책
세밀한 배경 묘사 없이 캐릭터만으로도 이야기가 충분히 전달되는 그림책입니다. 작가 수잔 블룸의 상징이기도 한 곰과 여우, 거위가 등장해 친숙함을 더해 줍니다. 또한 불필요한 배경 없이 각각의 캐릭터들의 행동 묘사만 이루어진 점이 오히려 이야기의 몰입도를 높여 줍니다.
마지막 장을 가득 메우고 있는 곰과 여우, 거위가 함께 어우러진 모습을 보고 있으면, 왠지 모르게 마음이 꽉 채워지는 느낌이 드는 그림책입니다.
# <책 읽어주는 책> 어썸키즈 100% 활용하기
<책 읽어주는 책> 어썸키즈의 모든 유아동 도서에는 음원 QR코드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스마트 폰으로 책 표지의 QR코드를 스캔하여 아이에게 책을 읽어주세요. 눈으로 그림책을 보고 귀로 이야기를 들으며 즐거운 상상의 나래를 펼치게 될 거예요.
영어 음원 QR코드가 수록된 책으로는 영어 공부도 할 수 있어요. 그림책 뒤에 수록된 영어 원문을 보며 외국인 전문 성우가 녹음한 영어 음원을 들려 주세요. 자연스럽게 영어의 문장 구조와 형태를 체득하고 영어와 친해질 수 있습니다. 아이가 영어와 친해진 뒤에는 아이와 부모가 역할을 정해 롤 플레잉을 해 봅니다. 역할에 따라 짧은 대화를 주고받다 보면 영어에 대한 부담감도 줄어들고, 굳이 외우려 하지 않아도 영어 문장을 암기할 수 있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