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읽어주는 책》 어썸키즈의 『내가 아주 어렸을 때』를 통해 어린 시절의 엄마와 만나 보세요!
때로는 사실적이고, 또 때로는 동화적 상상력이 가미된 이야기를 따라 어릴 적 엄마가 살던 때로 시간 여행을 떠나 보면, 엄마와 아이가 깊이 교감하는 소중한 경험을 얻게 될 것입니다.
# 아이와 어린 시절의 엄마가 만났을 때
크리스티 해리스 일러스트 어린이 문학상(2012)
캐나다 알퀸 협회 책 디자인 3등상(2012)
만약 내가 어린 시절의 엄마를 마주할 수 있다면 어떤 기분이 들까요?
『내가 아주 어렸을 때』는 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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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어주는 책》 어썸키즈의 『내가 아주 어렸을 때』를 통해 어린 시절의 엄마와 만나 보세요!
때로는 사실적이고, 또 때로는 동화적 상상력이 가미된 이야기를 따라 어릴 적 엄마가 살던 때로 시간 여행을 떠나 보면, 엄마와 아이가 깊이 교감하는 소중한 경험을 얻게 될 것입니다.
# 아이와 어린 시절의 엄마가 만났을 때
크리스티 해리스 일러스트 어린이 문학상(2012)
캐나다 알퀸 협회 책 디자인 3등상(2012)
만약 내가 어린 시절의 엄마를 마주할 수 있다면 어떤 기분이 들까요?
『내가 아주 어렸을 때』는 주인공 아이와 어린 시절의 엄마와의 만남을 그린 이야기입니다. 아이는 엄마가 들려주는 이야기를 따라 어린 시절의 엄마와 마주하게 됩니다. 어린 시절 엄마의 애칭부터 옷차림, 그리고 자주 하던 놀이까지 세세하게 알게 되지요. 때로는 사실적이고, 또 때로는 동화적 상상력이 가미된 이야기를 따라 우리는 어릴 적 엄마가 살던 때로 시간 여행을 떠나게 됩니다. 그리고 마침내 빨리 어른이 되고 싶은 아이와 빨리 어른이 되고 싶었던 어린 시절의 엄마가 만나는 순간, 엄마는 이야기합니다.
“내가 아주 어렸을 때, 나는 빨리 크고 싶었단다.
왜냐하면 나도 언젠가 나만의 꼬마 아이가 생길 거란 걸 알고 있었거든.”
엄마와 아이는 마치 아주 오래 전부터 정해진 인연이었던 것처럼, 그렇게 현실에서 마주하게 됩니다.
아이는 어린 시절의 엄마를 만나며 어떤 생각을 할까요? 또 엄마는 어린 시절 자신의 모습과 지금의 아이를 보며 어떤 생각이 들까요? 『내가 아주 어렸을 때』는 엄마와 아이가 책을 통해 깊이 교감하는 소중하면서도 뜻깊은 경험을 선물해 줄 것입니다.
# 감성적인 일러스트로 마음의 울림을 주는 그림책
간결하면서도 깊이감 있는 이야기와 감성적인 일러스트가 만나 진한 울림을 선사하는 그림책입니다. 가느다란 선으로 표현된 스케치와 밝고 따스한 색감 사용으로, 여리면서도 생동감이 느껴지는 그림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여백의 미를 살려서 독자가 느끼고, 상상할 수 있는 공간의 범위를 넓혀 줍니다.
아이들과 함께 『내가 아주 어렸을 때』를 보며, 잠시 어린 시절의 감성에 젖어 보는 것은 어떨까요?
# 《책 읽어주는 책》 어썸키즈 100% 활용하기
《책 읽어주는 책》 어썸키즈의 모든 유아동 도서에는 음원 QR코드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스마트 폰으로 책 표지의 QR코드를 스캔하여 아이에게 책을 읽어주세요. 눈으로 그림책을 보고 귀로 이야기를 들으며 즐거운 상상의 나래를 펼치게 될 거예요.
영어 음원 QR코드가 수록된 책으로는 영어 공부도 할 수 있어요. 그림책 뒤에 수록된 영어 원문을 보며 외국인 전문 성우가 녹음한 영어 음원을 들려주세요. 자연스럽게 영어의 문장 구조와 형태를 체득하고 영어와 친해질 수 있습니다. 아이가 영어와 친해진 뒤에는 아이와 부모가 역할을 정해 롤 플레잉을 해 봅니다. 역할에 따라 짧은 대화를 주고받다 보면 영어에 대한 부담감도 줄어들고, 굳이 외우려 하지 않아도 영어 문장을 암기할 수 있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