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읽어주는 책》 어썸키즈의 ≪아이코 내 발가락≫은 한 소년이 의자에 발가락을 찧게 되면서 잇달아 발생하는 작은 사고들을 과장되고 흥미롭게 풀어 낸 이야기입니다. 얼핏 작은 사고가 큰 사고를 불러오는 듯 보이지만, 결국에는 이러한 사고들이 행운을 가져다주게 되면서 ‘불행도 행복으로 뒤바뀔 수 있다’는 인생의 교훈을 전해 주는 유쾌한 그림책입니다.
출판사 서평
# 불행이 행복으로 뒤바뀌는 ‘역전의 묘미’를 살린 이야기
≪아이코, 내 발가락≫은 주인공 소년이 의자에 발을 찧는다는, 누구나 한 번쯤 겪을 법한 아주 일상적인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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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어주는 책》 어썸키즈의 ≪아이코 내 발가락≫은 한 소년이 의자에 발가락을 찧게 되면서 잇달아 발생하는 작은 사고들을 과장되고 흥미롭게 풀어 낸 이야기입니다. 얼핏 작은 사고가 큰 사고를 불러오는 듯 보이지만, 결국에는 이러한 사고들이 행운을 가져다주게 되면서 ‘불행도 행복으로 뒤바뀔 수 있다’는 인생의 교훈을 전해 주는 유쾌한 그림책입니다.
출판사 서평
# 불행이 행복으로 뒤바뀌는 ‘역전의 묘미’를 살린 이야기
≪아이코, 내 발가락≫은 주인공 소년이 의자에 발을 찧는다는, 누구나 한 번쯤 겪을 법한 아주 일상적인 이야기로 공감대를 이끌어 냅니다. 그 뒤 개가 흔들리는 의자에 놀라게 되고, 놀란 개 때문에 겁을 먹은 고양이가 창문 밖으로 뛰쳐나갔다가, 여자아이 위로 떨어져 아이가 아이스크림을 놓치는 등 잇단 사고가 발생합니다. 연쇄적으로 발생하는 사고들이 과장되고 흥미롭게 풀어져 있어 보는 내내 유쾌한 웃음을 선사해 줍니다.
그러나 결국에는 이렇게 발생한 크고 작은 사고들이 주인공에게 아이스크림 더미를 안겨 주는 행운을 가져다주면서, 불행이 행복으로 뒤바뀌게 됩니다.
마지막 장에 한 쪽 발에는 붕대를 감고, 한 쪽 손에는 아이스크림을 든 채 미소를 짓고 있는 소년의 모습이 인생의 맛을 보여주는 듯해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공감하며 볼 수 있는 그림책입니다.
# 다양한 표정이 넘쳐나는 캐릭터들의 향연
생동감 넘치는 캐릭터들의 표정에 보는 이들도 덩달아 기분 좋아지는 그림책입니다. 놀라서 눈이 동그래진 개와 털이 쭈뼛 선 고양이, 벌에게 쫓겨 걸음아 나 살려라 도망가는 할아버지, 갑자기 물에 뛰어든 할아버지 때문에 놀라 입이 딱 벌어진 오리 등 다양한 표정들이 실감나게 담겨 있어 아이들이 흥미롭게 볼 수 있는 그림책입니다.
# 《책 읽어주는 책》 어썸키즈 100% 활용하기
《책 읽어주는 책》 어썸키즈의 모든 유아동 도서에는 음원 QR코드가 수록되어 있어요. 스마트 폰으로 책 표지의 QR코드를 스캔하여 아이에게 책을 읽어주세요. 눈으로 그림책을 보고 귀로 이야기를 들으며 즐거운 상상의 나래를 펼치게 될 거예요.
영어 음원 QR코드가 수록된 책으로는 영어 공부도 할 수 있어요. 그림책 뒤에 수록된 영어 원문을 보며 외국인 전문 성우가 녹음한 영어 음원을 들려 주세요. 자연스럽게 영어의 문장 구조와 형태를 체득하고 영어와 친해질 수 있습니다. 아이가 영어와 친해진 뒤에는 아이와 부모가 역할을 정해 롤 플레잉을 해 봅니다. 역할에 따라 짧은 대화를 주고받다 보면 영어에 대한 부담감도 줄어들고, 굳이 외우려 하지 않아도 영어 문장을 암기할 수 있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