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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 좀 먹고 살아도 괜찮습니다

욕 좀 먹고 살아도 괜찮습니다

  • 강현식
  • |
  • 달콤북스
  • |
  • 2021-11-29 출간
  • |
  • 168페이지
  • |
  • 113 X 184 X 15 mm /167g
  • |
  • ISBN 979119173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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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까짓거 한 번 사는 세상, 남 눈치 볼 일 뭐 있나요?”
우리가 하는 걱정과 고민은 모두 인간관계에서 나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어떤 종류의 문제든 거기엔 반드시 다른 사람의 그늘이 드리워져 있기 때문이다. 책 《욕 좀 먹고 살아도 괜찮습니다》에는 사람들이 나를 싫어할까 봐 두려울 때, 혼자 있고 싶은데 외로운 건 싫을 때, 과거에 받았던 마음의 상처가 덧날 때, 내가 원하는 것처럼 관계가 풀리지 않아 우울할 때 등 삶의 최대 난제인 ‘인간관계’에서 누구나 고민하는 문제에 대해 명쾌하고 속 시원한 조언을 해 준다. 이 책은 자신의 모습을 잃어버린 채로 인간관계에서 흔들리는 사람들에게 포근한 위로를 전해주고 명료한 해결책을 제시해 줄 것이다.

허울뿐인 위로가 아닌, 삶을 바꾸는 단단한 위로!
‘지금으로 충분해’,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괜찮아’라며 따스한 위로를 건네주는 책들은 세상에 넘친다. 그러나 위로만으로는 삶에 실질적인 변화가 생기지 않는다. 그저 흠집 난 마음에 임시방편으로 반창고를 붙여두는 격이다. 진짜 변하기 위해서는 때로는 돌직구 같은 조언도 필요하다. 그래서 이 책의 저자 강현식은 짧지만 강렬한 조언을 통해 독자들의 변화를 꾀하고 있다. 현실에서 자꾸만 도망치려는 태도, 다른 사람과의 갈등이 두려워 쉽게 인정해버리는 태도, 귀찮다는 이유로 자기 자신을 돌보지 않는 태도를, 따듯하지만 분명한 어조로 짚어주고 변화하기를 요구한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왜 자신의 삶인데도 주체적으로 살아가지 못하는지, 자기 삶을 살기 위해서는 어떤 태도를 지니고 행동해야 하는지 분명한 깨달음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욕 좀 먹고 삽시다!”
누구나 욕먹기를 싫어하고, 좋은 사람으로 보이고 싶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목소리를 누르고 주변 사람들에게 맞추면서 살아간다. 그러나, 이런 삶에는 반드시 한계가 있다. 남을 위해 억눌러 놓은 욕구는 결국 폭발하기 때문이다. 설령 그렇게 되지 않고, 타인에게 다 맞춰준다 해도 욕먹지 않는다는 보장은 어디에도 없다. 사람은 어떻게 살아도 누군가에게는 욕을 먹기 때문이다. 비난받는 건 두렵고 그렇다고 계속 가면을 쓰고 살기엔 너무 지쳐버린 사람들에게 저자 강현식은 말한다. “까짓거 욕 좀 먹고 삽시다!”라고. 그는 법적으로 문제 되는 정도가 아니라면 자유롭게 살자며, 한 번 사는 세상인데 다른 사람의 눈치를 보며 자신을 숨기고 살면 너무 허망하지 않겠냐고 말한다. 저자의 솔직하고 당당한 삶의 자세와 태도가 담긴 글을 읽다 보면, 어느덧 평생을 무겁게 지고 다니던 문제들이 사르르 녹아버린다. 책의 마지막 장을 덮고 나면 홀가분해진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목차


프롤로그. 까짓거 욕 좀 먹고 삽시다

1부. 착한 사람은 사실 착하지 않다
욕 좀 먹고 살아도 괜찮다│피상적인 관계를 맺는 이유│솔직함은 목적이 아닌 과정│발버둥 쳐도 안 되는 게 있다│인정욕구는 폭력이다│때로는 악역도 필요하다│익숙한 것보다 좋은 것 선택하기│못 하는 게 아니라 하기 싫은 것│조건을 넘어서는 관계│‘관심’과 ‘오지랖’의 차이│착한 사람은 사실 착하지 않다│나만 그런 건 아니라는 사실│잘하기보다 함께하기│남의 떡이 더 커 보일 때│사람은 물건이 아니다│진짜 상처와 가짜 상처│위로라는 착각│불편함을 애써 없애지 않는다│애정 아닌 색깔의 차이│누구의 편도 아니라는 모호함│

2부. 자유란 타인에게 미움받는 것
나쁜 감정은 없다│‘화목’한 가족은 위험하다│때로는 싫은 소리도 해야 한다│상처는 모난 성격 탓이 아니다│스스로 결정한다│잘 지내려고 하는 것도 나쁠 수 있다│혼자만의 아픔에서 벗어나기│자유란 타인에게 미움받는 것│나를 온전히 받아들이는 것│목적은 소통이다│애쓰지 않아도 된다│가까울수록 대화는 어려워진다│기대는 폭력이다│오버하며 살기│선과 악은 얼마든지 뒤바뀔 수 있다│자책하는 마음이 들 때│상처가 아니라 거울│있는 그대로 존중받을 권리│무관심을 이해와 배려로 포장할 때│방황하는 마음은 불행하다│지는 게 아니라 이기는 것│고정된 패턴을 깨는 법│눈을 보지 않으면 갈등은 커진다

3부. 모두 특별하지 않으니 편하게
사람들의 비난에 맞서야 한다│‘내가 알아서 할게’라는 말│판단은 서로를 외면하게 만든다│
나에게 좋은 사람이 되는 법│‘진심 찾기’ 놀이 대신│꿈을 이루지 못해 불행하다는 착각│불행의 전철을 밟지 않으려면│멀리해야 할 사람│관심을 준다고 고마워할 필요 없다│일방적인 배려는 배려가 아니다│성격을 바꾸고 싶을 때│진실은 마지막 순간에 드러난다│모두 특별하지 않으니 편하게│혼자 외롭게 살지 않는 법│외모에 집착하지 않으려면│막연한 불안을 이겨내기│지금과 다르게 살고 싶다면│세상과 당당하게 마주하는 법│때로는 화낼 줄 알아야 한다│누가 ‘시켜서’가 아닌 내가 ‘좋아서’│나만 놓으면 끝나는 관계│한쪽이 버림받는 이별은 없다

4부. 오해받지 않는 사람은 없다
함께하면 윈-윈│모든 욕이 좋은 건 아니다│오해받지 않는 사람은 없다│싫다고 말하지 못했던 아이들│훌륭한 자식이 될 필요는 없다│나답게 살려면│구체적이고 명확하게 말하기│내 눈에는 나만 보인다│모든 일에 책임질 수는 없다│애쓰는 방식이 달라서│강해 보이지만 실은 약한 마음│내 목소리를 내야만 한다│어디까지 말해야 할까│옆 사람이 외로워지는 이유
아무도 내 마음을 몰라줄 때│판단하지 않는다│내가 먼저 변해야 하는 까닭│어떤 어려움도 견디게 해 주는 것│행복은 언제나 관계 속에서 온다│함께하는 일은 용기가 필요하다│삶을 포기하지 않는 이유│돈보다 중요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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