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대답 없는 부엉이≫는 제목부터 호기심이 새록새록 피어나는 그림책입니다. 부엉이는 왜 말이 없는 걸까요? 동물들도 궁금한지 부엉이에게 다가와 말을 걸어 봅니다. 숲 속의 동물 친구들은 부엉이가 정말로 말을 못하는 건지, 귀가 들리지 않는 건지 걱정이 되기 시작합니다. 과연 우리는 부엉이의 대답을 들을 수 있을까요?
저자 소개
글 : 클렘씨 피얼스(Clemncy Pearce)
클렘씨 피얼스는 1980년 에식스의 깊은 산속 마을에서 태어났습니다. 대학에서 예술과 패션을 전공하면서 접하게 된 생동감 넘치는 이미지와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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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대답 없는 부엉이≫는 제목부터 호기심이 새록새록 피어나는 그림책입니다. 부엉이는 왜 말이 없는 걸까요? 동물들도 궁금한지 부엉이에게 다가와 말을 걸어 봅니다. 숲 속의 동물 친구들은 부엉이가 정말로 말을 못하는 건지, 귀가 들리지 않는 건지 걱정이 되기 시작합니다. 과연 우리는 부엉이의 대답을 들을 수 있을까요?
저자 소개
글 : 클렘씨 피얼스(Clemncy Pearce)
클렘씨 피얼스는 1980년 에식스의 깊은 산속 마을에서 태어났습니다. 대학에서 예술과 패션을 전공하면서 접하게 된 생동감 넘치는 이미지와 영화, 언어는 그녀로 하여금 세상에 대한 강한 호기심을 품도록 했습니다. 특히 글쓰기는 그녀가 세상을 여행하며 다양한 직업들을 경험해 보고, 사랑에 빠지기도 했던 20대 시절의 동반자입니다. 그녀는 마치 아이처럼 때묻지 않은 순수함으로 세상을 마주할 수 있음에 행복함을 느끼며 현재는 고향에서 이빨 빠진 고양이 롤라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그림 : 샘 맥필립스(Sam McPhillips)
샘 맥필립스는 작은 시골 마을에서 패션 디자이너를 꿈꾸며 자랐습니다. 나중에 도시로 이사하면서 삽화 공부를 시작했고, 대학을 다니면서 패션 디자이너가 아닌 삽화가가 되기로 결심했습니다. 삽화에 대한 그녀의 애정은 책 읽기를 좋아하던 어린 시절, 흠뻑 빠져들었던 애니 블라이튼의 『Magic Faraway Tree series』로부터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번역 : 이진영
한국외국어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영어교육 석사과정을 밟고 있습니다. 미국 여행을 통해 다양한 문화를 경험하고, 세상에 대해 더 넓은 시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어린이 영어캠프 교사와 방과후 교사로 활동하며 어린이와 그림책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현재는 어린이를 위해 세심하고 생생하게 이야기를 옮기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현재는 어린이를 위해 세심하고 생생하게 이야기를 옮기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출판사 서평
# 대답 없는 부엉이, 네가 궁금해!
≪대답 없는 부엉이≫는 제목부터 호기심이 새록새록 피어나는 그림책입니다.
부엉이는 왜 말이 없는 걸까요? 동물들도 궁금한지 부엉이에게 다가와 말을 걸어 봅니다. 가장 먼저 여우가 선두로 나섭니다. 불필요한 얘기는 덧붙이지 않고 직접적으로 왜 말이 없냐고 묻습니다. 하지만 부엉이는 입을 꼭 다물고 대답하지 않죠. 그래서 두 번째로 오소리가 나서지요. 오소리는 예의가 참 없다며 화를 내는데요. 이번에도 부엉이는 꼼짝하지 않습니다. 숲 속의 동물 친구들은 부엉이가 정말로 말을 못하는 건지, 귀가 들리지 않는 건지 걱정이 되기 시작합니다. 과연 마지막까지 우리는 부엉이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을까요?
아이들과 함께 ≪대답 없는 부엉이≫를 읽으며, 부엉이에게 말을 거는 다양한 숲 속 동물들이 되어 역할극을 해 보세요. 또 동물들에 따라 목소리를 바꾸어 가며 실감나게 읽어 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입니다.
# 아기자기한 그림들이 동심을 자극하는 그림책
그림책 속의 아기자기한 그림들이 동심을 자극합니다. 단추처럼 생긴 꽃과 나뭇잎, 서로 다른 문양의 나무들, 말을 하지 않아서인지 몸에 글자가 새겨져 있는 부엉이 등 작은 요소 하나하나에도 신경을 쓴 흔적이 엿보입니다. 부엉이가 연주하는 색색의 악기들 사이로 음표가 흐르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음표들이 내 마음속으로 들어와 말없이 동심을 연주하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 <책 읽어주는 책> 어썸키즈 100% 활용하기
<책 읽어주는 책> 어썸키즈의 모든 유아동 도서에는 음원 QR코드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스마트 폰으로 책 표지의 QR코드를 스캔하여 아이에게 책을 읽어주세요. 눈으로 그림책을 보고 귀로 이야기를 들으며 즐거운 상상의 나래를 펼치게 될 거예요.
영어 음원 QR코드가 수록된 책으로는 영어 공부도 할 수 있어요. 그림책 뒤에 수록된 영어 원문을 보며 외국인 전문 성우가 녹음한 영어 음원을 들려 주세요. 자연스럽게 영어의 문장 구조와 형태를 체득하고 영어와 친해질 수 있습니다. 아이가 영어와 친해진 뒤에는 아이와 부모가 역할을 정해 롤 플레잉을 해 봅니다. 역할에 따라 짧은 대화를 주고받다 보면 영어에 대한 부담감도 줄어들고, 굳이 외우려 하지 않아도 영어 문장을 암기할 수 있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