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어썸키즈의 ≪달님의 입맞춤≫은 엄마가 아이를 기르며 쓴 육아 일기처럼 마음 따뜻해지는 그림책입니다. 아이가 어스름한 새벽빛에 눈을 뜨고, 한낮의 생동감 넘치는 기운 속에서 들판을 뛰놀고, 어둑한 저녁 무렵이 되어 잠이 들기까지 시간의 색감과 감성을 고스란히 담아냈습니다.
살랑이는 바람을 따라 아이 손을 붙잡고 동화 산책 한번 해 보세요.
저자 소개
글, 그림 : 앨리슨 레스터(Alison Lester)
앨리슨 레스터는 오스트레일리아의 계관 아동문학가로 선정되기도 했던 오스트레일리아의 가장 인기 있는 베스트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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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책 읽어주는 책> 어썸키즈의 ≪달님의 입맞춤≫은 엄마가 아이를 기르며 쓴 육아 일기처럼 마음 따뜻해지는 그림책입니다. 아이가 어스름한 새벽빛에 눈을 뜨고, 한낮의 생동감 넘치는 기운 속에서 들판을 뛰놀고, 어둑한 저녁 무렵이 되어 잠이 들기까지 시간의 색감과 감성을 고스란히 담아냈습니다.
살랑이는 바람을 따라 아이 손을 붙잡고 동화 산책 한번 해 보세요.
저자 소개
글, 그림 : 앨리슨 레스터(Alison Lester)
앨리슨 레스터는 오스트레일리아의 계관 아동문학가로 선정되기도 했던 오스트레일리아의 가장 인기 있는 베스트셀러 아동작가 중 한 명입니다.
그녀는 다수의 수상 경력을 통해 오스트레일리아 아동 문학계에서 인정받아 왔습니다. 특히 ≪Are We There Yet?≫은 2005년 ‘CBCA 올해의 그림책’으로 선정되었으며, ≪One Small Island≫는 2012년 ‘이브 파우널 올해의 책’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최근 작품으로는 ≪Running With the Horses≫(제2차 세계대전 동안, 비엔나의 스페인 승마학교를 탈출한 리피자너 말의 탈출 이야기), ≪One Small Island ≫(세계 유산으로 등재된 섬의 일생에 대한 이야기), ≪Sophie Scott Goes South≫(남극으로 여행을 떠난 작은 소녀에 대한 이야기) 그리고 ≪Kissed by the Moon≫(달님의 입맞춤, 세상에 대한 아기의 호기심을 노래하는 서정적인 자장가) 등이 있습니다.
그녀는 해마다 오스트레일리아의 학교들을 순례하며, 학생과 선생님 들이 그들의 이야기를 만들어 내는 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번역 : 이진영
한국외국어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영어교육 석사과정을 밟고 있습니다. 미국 여행을 통해 다양한 문화를 경험하고, 세상에 대해 더 넓은 시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어린이 영어캠프 교사와 방과후 교사로 활동하며 어린이와 그림책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현재는 어린이를 위해 세심하고 생생하게 이야기를 옮기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현재는 어린이를 위해 세심하고 생생하게 이야기를 옮기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출판사 서평
# 살랑이는 바람을 따라 아이와 동화 산책하실래요?
≪달님의 입맞춤≫은 엄마가 아이를 기르며 쓴 육아 일기처럼 마음 따뜻해지는 그림책입니다.
“어스름한 새벽빛이 세상을 비추면 아이들이 새들의 노랫소리에 깨어나고,
한낮에는 그늘에서 푹 쉬며 정원에서 나는 것들을 먹고 작은 생물들도 관찰합니다.
바닷가에서 첨벙첨벙 물놀이도 하고, 눈 속을 뒹굴어 보기도 하고, 빗속에서 춤도 추어 봅니다.
해가 저물면 달님이 우리 아가에게 입맞춤을 하고, 아이는 스르륵 잠이 듭니다.”
아이가 자연을 느끼고, 동식물과 함께 어울리며 자라기를 바라는 부모의 마음이 고스란히 녹아나지요?
이 책을 보고 있으면 마음이 평온해지며, 마치 살랑이는 바람을 따라 아이 손을 붙잡고 동화 산책을 하는 기분이 들 것입니다.
# 새벽부터 저녁 무렵까지 시간의 색감을 담아낸 그림책
새벽의 어스름한 기운과 아침의 푸른 기운, 한낮의 생동감 넘치는 기운과 저녁 무렵의 어둑하면서도 평온한 기운이 색감으로 잘 녹아난 그림책입니다. 해가 뜨면서부터 지기까지 아이의 생활과, 아이와 엄마가 함께하는 시간들을 고스란히 담아냈습니다.
아름답게 빛나는 달빛 아래, 곤히 잠든 아기를 안고 호수를 바라보는 엄마의 뒷모습은 이 책이 주는 다정하고 온화한 느낌을 잘 전달해 줍니다.
책을 한 장 한 장 넘기면서 독자들은 작가가 인도하는 꿈 같은 이야기 속으로 빠져들게 될 것입니다. 작가는 마치 부모가 아이에게 보여 주고 싶은 세상의 아름다움을 들여다보고 있는 듯합니다. 그리고 그것을 아름답고 서정적인 언어들로 풀어냅니다. 아이들에게는 세상의 모든 생명체들에 관심과 애정을 갖고 삶의 즐거움을 오감으로 느낄 수 있도록 영감을 불어넣습니다.
『달님의 입맞춤』은 아이들이 자라서 그들의 유년 시절을 회상했을 때, 몇 번이고 다시 꺼내 보고 싶은 특별한 책이 될 것입니다.
# <책 읽어주는 책> 어썸키즈 100% 활용하기
<책 읽어주는 책> 어썸키즈의 모든 유아동 도서에는 음원 QR코드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스마트 폰으로 책 표지의 QR코드를 스캔하여 아이에게 책을 읽어주세요. 눈으로 그림책을 보고 귀로 이야기를 들으며 즐거운 상상의 나래를 펼치게 될 거예요.
영어 음원 QR코드가 수록된 책으로는 영어 공부도 할 수 있어요. 그림책 뒤에 수록된 영어 원문을 보며 외국인 전문 성우가 녹음한 영어 음원을 들려 주세요. 자연스럽게 영어의 문장 구조와 형태를 체득하고 영어와 친해질 수 있습니다. 아이가 영어와 친해진 뒤에는 아이와 부모가 역할을 정해 롤 플레잉을 해 봅니다. 역할에 따라 짧은 대화를 주고받다 보면 영어에 대한 부담감도 줄어들고, 굳이 외우려 하지 않아도 영어 문장을 암기할 수 있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