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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하라 그리고 선택하라

분노하라 그리고 선택하라

  • 최성
  • |
  • K-크리에이터
  • |
  • 2021-11-20 출간
  • |
  • 156페이지
  • |
  • 150 X 220 mm
  • |
  • ISBN 979119716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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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대통령은 어떻게 탄생하는가』의 저자, 최성 전 고양시장

‘차기 대통령의 4가지 자격’ 제시하며
“새로운 역사적 선택만이 대한민국이 살 길“이라 호소하다

분노하라!
무관심이야말로 최악의 태도이다!
지금은 분노하고 저항해야 할 때이다!
전세계를 감전시킨 93세 프랑스 레지스탕스 노투사의 외침이다. 스테판 에셀이 10여년 전에 쓴 〈분노하라〉는 책은 불과 30쪽 분량의 팜플렛이었지만, 출간 후 지금까지 3,500만 부가 넘게 판매된 세기의 저작이 되었다. 그 후 분노 신드롬은 유럽을 넘어 전세계로 번져나갔다.
저자 최성은 ‘코로나19 바이러스의 대확산 이후 “분노하라!”는 에셀의 외침이 전세계적으로 더욱 절박해졌고, 2022년 대선을 앞둔 한국의 정치권에도 태풍의 눈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진단한다. 소위 ‘대장동 게이트의 실체와 몸통’ 논란 때문이다. “화천대유는 누구 것입니까?”라는 분노어린 질문에서부터 ‘도덕성과 자질 면에서 마땅히 찍을 대선후보가 없다’는 국민적 분노에 이르기까지 대한민국은 ‘분노 공화국’이 되어가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는 “차기 대통령은 누구를 선택할 것인가?”라고 정면으로 문제를 제기하며 시작한다.
저자 최성은 “2022년 대선의 또 다른 화두는 당장의 국민적 표를 의식하는 극좌와 극우 포퓰리즘을 배제한 중도개혁의 통합적 지도자와 코로나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준비된 대통령’을 강력히 요구하고 있다“면서 국민들은 도처에서 이렇게 물어오고 있다고 서술하고 있다.

청렴성과 위기관리 능력을 지닌 대통령 후보는 누구입니까?
만약 그런 대통령 후보가 없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국민적 불안감과 분노를 해결하기 위한 역사적 선택은 시민들이 어떻게 만들어 낼 수 있습니까?

저자는 이러한 물음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서 자신의 멘토인 김대중 대통령의 생가가 있는 하의도에서 이 책을 집필하였고 봉하마을에서 탈고하였다고 서문에 적고 있다. 저자는 “아마도 이 책이 짧은 시간에 가능했던 것은 나와 깨어있는 시민들의 눈물과 분노가 모여 “좋은 대통령, 유능한 정부”를 새롭게 창출하고자 하는 강렬한 욕구가 자리잡고 있다. 수많은 행동하는 양심 세력의 집단지성이 작동된 결과“라면서 이 책이 단순히 혼자만의 고민이 아님을 밝히고 있다.

김대중 정부 청와대 행정관과 17대 국회의원, 그리고 재선 고양시장을 지낸 최성이 ‘한국 대선과 시대정신’이라는 화두 속에서 “분노하라! 그리고 선택하라”는 책을 출간하며 던진 구체적인 해법은 무엇인지 이 책을 통해서 소통하는 것은 매우 커다란 의미를 지니고 있다. 특히 “차기 대통령은 누구를 선택할 것인가?”라는 물음과 “새로운 역사적 선택만이 대한민국이 살 길이다!”라는 해법은 구체적으로 현재 거명되는 대선 후보군(群) 중에서 누구인지 독자들에게는 자못 큰 호기심으로 다가설 것이다.


목차


〈책을 출간하며〉
2020 대선의 화두: 분노하라! 그리고 선택하라!

1부: 분노하라
촛불시민운동의 동기, 그것은 분노
대장동 게이트, 국민들은 왜 분노하는가
코로나 전쟁속에 확산되는 분노신드롬
우리를 분노케 하는 것들
무관심은 최악의 선택
이의 있습니다!

2부: 선택하라!
대선을 바라보는 두 관점: 정권재창출인가? 정권교체인가?
대선의 시대정신: 다시, ‘정의를 위하여’
한국 현대정치사를 보는 두 관점
행동하라! 그리고 세상을 바꾸라!
행동하지 않은 양심은 악의 편이다.
무엇을 선택하고, 누구에게 투표할 것인가
정의로운 분노와 역사적 선택
대통령 후보, 왜 철저한 검증이 필요한가
선택에는 반드시 책임이 따른다.
좋은 대통령, 유능한 정부, 우리가 가야할 길
차기 대통령의 4가지 자격
위기관리시스템 혁명이 필요하다
청년들이여, 분노하라! 그리고 선택하라!
제2의 촛불시민운동, 그리고 새로운 시작을 위하여

〈에필로그〉 ‘정치적 유언’처럼 남기고 싶은 못다한 이야기
: 개인적 분노를 어떻게 시스템적으로 해결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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