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새우가 갈매기를 먹는 이상한 나라』는 먹이사슬 구조를 뒤바꾼 재치 넘치는 상상력으로 꾸며진 그림책입니다.
이상한 나라에서는 고래가 코끼리의 먹잇감이 되고, 코끼리는 악어의 특별 음식이 됩니다. 또 악어가 뱀의 아침밥이 되기도 하고, 새우가 갈매기를 잡아먹기도 합니다. 본래의 먹이사슬 구조를 깨뜨리고 작고 약한 동물이 크고 강한 동물을 지배하는 모습을 보여 줘, 왠지 모르게 상상만으로도 웃음이 나고 통쾌한 기분이 들게 합니다.
아이들과 함께 『새우가 갈매기를 먹는 이상한 나라』를 여행하며, 또 어떤 동물들이 다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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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새우가 갈매기를 먹는 이상한 나라』는 먹이사슬 구조를 뒤바꾼 재치 넘치는 상상력으로 꾸며진 그림책입니다.
이상한 나라에서는 고래가 코끼리의 먹잇감이 되고, 코끼리는 악어의 특별 음식이 됩니다. 또 악어가 뱀의 아침밥이 되기도 하고, 새우가 갈매기를 잡아먹기도 합니다. 본래의 먹이사슬 구조를 깨뜨리고 작고 약한 동물이 크고 강한 동물을 지배하는 모습을 보여 줘, 왠지 모르게 상상만으로도 웃음이 나고 통쾌한 기분이 들게 합니다.
아이들과 함께 『새우가 갈매기를 먹는 이상한 나라』를 여행하며, 또 어떤 동물들이 다른 동물들의 먹이가 되고, 그 먹이를 어떤 재미난 방법으로 먹을지 상상력 가득한 ‘이상한 먹이사슬 이야기(?!)’를 이어 가 보세요.
출판사 서평
# 먹이사슬이 뒤엉킨 이상한 나라로의 여행
『새우가 갈매기를 먹는 이상한 나라』는 먹이사슬 구조를 뒤바꾼 재치 넘치는 상상력으로 꾸며진 그림책입니다.
이상한 나라에서는 고래가 코끼리의 먹잇감이 되고, 코끼리는 악어의 특별 음식이 됩니다. 또 악어가 뱀의 아침밥이 되기도 하고, 새우가 갈매기를 잡아먹기도 합니다. 본래의 먹이사슬 구조를 깨뜨리고 작고 약한 동물이 크고 강한 동물을 지배하는 모습을 보여 줘, 왠지 모르게 상상만으로도 웃음이 나고 통쾌한 기분이 들게 합니다.
그런데 이 책이 이렇게 약육강식의 세계를 무너뜨리고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무엇일까요? 그것은 아마도 겉보기에 너무나 약한 존재일지라도, 그것 또한 우리와 함께 살아 숨쉬는 생명임을 이야기하고자 한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아이들과 함께 『새우가 갈매기를 먹는 이상한 나라』를 여행해 보세요. 단, 이상한 나라에서는 쥐와 거미 같은 작은 동물이 우리를 공격할 수도 있으니 꼭 조심해야 한답니다!
# 아기자기하고 재치 넘치는 그림들이 한가득!
작가 프리스카 르 탄드의 아기자기한 그림을 만나볼 수 있는 그림책입니다. 단순한 듯 보이지만, 곳곳에 작게 묘사된 그림들이 재미납니다. 뱀이 자신의 아침밥이 될 악어에 잼을 바르거나, 펠리컨 두 마리가 각각 뱀의 머리와 꼬리 부분을 물고 만족스러운 표정을 짓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냅니다. 유쾌한 상상력 돋보이는 그림으로 보는 내내 기분 좋은 웃음을 자아냅니다.
아이들과 함께 『새우가 갈매기를 먹는 이상한 나라』 속에 숨겨진 재치 넘치는 그림을 살펴보면서, 이상한 나라에서는 또 어떤 동물들이 다른 동물들의 먹이가 되고, 그 먹이를 어떤 재미난 방법으로 먹을지 상상력 가득한 ‘이상한 먹이사슬 이야기(?!)’를 이어 가 보세요.
# <책 읽어주는 책> 어썸키즈 100% 활용하기
<책 읽어주는 책> 어썸키즈의 모든 유아동 도서에는 음원 QR코드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스마트 폰으로 책 표지의 QR코드를 스캔하여 아이에게 책을 읽어주세요. 눈으로 그림책을 보고 귀로 이야기를 들으며 즐거운 상상의 나래를 펼치게 될 거예요.
영어 음원 QR코드가 수록된 책으로는 영어 공부도 할 수 있어요. 그림책 뒤에 수록된 영어 원문을 보며 외국인 전문 성우가 녹음한 영어 음원을 들려 주세요. 자연스럽게 영어의 문장 구조와 형태를 체득하고 영어와 친해질 수 있습니다. 아이가 영어와 친해진 뒤에는 아이와 부모가 역할을 정해 롤 플레잉을 해 봅니다. 역할에 따라 짧은 대화를 주고받다 보면 영어에 대한 부담감도 줄어들고, 굳이 외우려 하지 않아도 영어 문장을 암기할 수 있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