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나한테 빨강 풍선이 생긴다면』은 갖가지 색깔의 풍선을 소재로 아이들을 풍부한 상상의 세계로 데려다 주는 그림책입니다. 시인이자 화가로도 활동하고 있는 작가 닐 이라니(Neil Irani)의 손에서 태어난 이 책은, 한 편의 시를 읽는 듯한 따듯한 글귀와 선명한 색채로 가득 메워져 있습니다.
가늘고 단순한 선에 원색으로 대담하게 채워진 그림들은 색채 감각을 길러 주고, 다양하게 변하는 풍선의 모습들은 상상력과 창의력을 향상시켜 줄 것입니다. 아이들은 이 책을 보며 단순히 사물의 그림과 색깔을 인지하는 것이 아닌, 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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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나한테 빨강 풍선이 생긴다면』은 갖가지 색깔의 풍선을 소재로 아이들을 풍부한 상상의 세계로 데려다 주는 그림책입니다. 시인이자 화가로도 활동하고 있는 작가 닐 이라니(Neil Irani)의 손에서 태어난 이 책은, 한 편의 시를 읽는 듯한 따듯한 글귀와 선명한 색채로 가득 메워져 있습니다.
가늘고 단순한 선에 원색으로 대담하게 채워진 그림들은 색채 감각을 길러 주고, 다양하게 변하는 풍선의 모습들은 상상력과 창의력을 향상시켜 줄 것입니다. 아이들은 이 책을 보며 단순히 사물의 그림과 색깔을 인지하는 것이 아닌, 상상력에 자극을 받고 자발적으로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게 될 것입니다.
출판사 서평
# 두둥실 떠가는 풍선을 타고 행복이 전해지는 그림책
『나한테 빨강 풍선이 생긴다면』은 갖가지 색깔의 풍선을 소재로 아이들을 풍부한 상상의 세계로 데려다 주는 그림책입니다.
책의 주인공이자 화자인 ‘나’는 상상 속에서 빨강 풍선을 꽃으로 변화시킵니다. 꽃병에 예쁘게 꽂아 방을 화사하게 만들어 주려는 것입니다. 그렇게 주황 풍선은 목을 시원하게 적셔 줄 주스로, 초록 풍선은 따가운 햇살을 가려줄 나무로, 파랑 풍선은 즐거운 항해를 떠날 바다로 변합니다. 색색의 풍선들은 상상을 통해 다른 이와 함께 즐거움을 나눌 수 있는 무언가로 변하게 됩니다.
나만의 풍선이 누군가와 즐거움을 공유할 수 있는 것으로 변한다는 점에서, 아이들이 행복을 나눌 줄 아는 사람이 되기를 바라는 작가의 따뜻한 마음이 엿보입니다. 책 속에 등장하는 반복되는 문장과 자연 및 일상의 장면들을 떠올리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안정되고 편안해지므로, 잠자리용 책으로도 훌륭합니다.
# 색색의 풍선을 따라 알록달록한 상상력이 피어나는 그림책
시인이자 화가로도 활동하고 있는 작가 닐 이라니(Neil Irani)의 손에서 태어난 이 책은, 한 편의 시를 읽는 듯한 따듯한 글귀와 선명한 색채로 가득 메워져 있습니다. 가늘고 단순한 선에 원색으로 대담하게 채워진 그림들은 색채 감각을 길러 주고, 다양하게 변하는 풍선의 모습들은 상상력과 창의력을 향상시켜 줄 것입니다. 아이들은 이 책을 보며 단순히 사물의 그림과 색깔을 인지하는 것이 아닌, 상상력에 자극을 받고 자발적으로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게 될 것입니다.
# <책 읽어주는 책> 어썸키즈 100% 활용하기
<책 읽어주는 책> 어썸키즈의 모든 유아동 도서에는 음원 QR코드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스마트 폰으로 책 표지의 QR코드를 스캔하여 아이에게 책을 읽어주세요. 눈으로 그림책을 보고 귀로 이야기를 들으며 즐거운 상상의 나래를 펼치게 될 거예요.
영어 음원 QR코드가 수록된 책으로는 영어 공부도 할 수 있어요. 그림책 뒤에 수록된 영어 원문을 보며 외국인 전문 성우가 녹음한 영어 음원을 들려 주세요. 자연스럽게 영어의 문장 구조와 형태를 체득하고 영어와 친해질 수 있습니다. 아이가 영어와 친해진 뒤에는 아이와 부모가 역할을 정해 롤 플레잉을 해 봅니다. 역할에 따라 짧은 대화를 주고받다 보면 영어에 대한 부담감도 줄어들고, 굳이 외우려 하지 않아도 영어 문장을 암기할 수 있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