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똑 부러지게 키우면서도 오직 엄마로서만
살고 싶지 않은 엄마를 위한 특별한 다이어리
엄마들은 정작 나를 챙기기 버거울 때가 많습니다. 내가 바라던 꿈, 성취하고 싶은 목표는 아이가 태어나면서 우선순위에서 점점 밀려나지요. 아이를 챙기다 보면 나를 챙길 여유가 부족해지니까요.
그런 엄마들을 도와줄 특별한 선물 같은 다이어리를 소개합니다. 엄마인 나의 성장과 계발을 계획하고 기록하는 공간이에요. 내가 오늘 한 운동, 오늘 읽은 책, 오늘 노력한 습관, 오늘의 감사한 일, 오늘 나에게 해 줄 칭찬의 말 등을 매일 적으면서 조금씩 꾸준히 성장하여 목표에 가까이 도달할 수 있게 해 줍니다. 이렇게 일 년을 보내고 난 뒤 다이어리를 펼쳐보면, 열두 달 동안 발전해 온 나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거예요.
여기에 아이와 관련된 일정을 체크하고 기록하는 공간도 따로 마련되어 있고, 우리 가족의 기념일, 결제일 등을 손쉽게 챙길 수 있도록 스티커도 첨부했습니다. 본문 중간중간에 들어 있는 이은경 작가의 짧은 글들은 오늘도 수고한 엄마들을 응원하고 다독여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