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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뭉치에 기반한 현대중국어 허사 유의어 대조 연구

말뭉치에 기반한 현대중국어 허사 유의어 대조 연구

  • 임해파
  • |
  • 한국문화사
  • |
  • 2021-11-30 출간
  • |
  • 304페이지
  • |
  • 190 X 260 mm
  • |
  • ISBN 979116685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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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이 책의 저자들은 모두 오랜 기간 현대중국어 문법 연구와 교육에 종사해 오면서 많은 성과를 거두었다. 이 책에서 다루고 있는 범위는 상당히 넓은데 전체적으로 보면 문법 구조 분석을 통해 구문을 깊이 있게 이해하는 데 목적이 있다.
통상적으로 문장은 통사, 의미, 화용의 세 개 차원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보는데 이들 간의 관계에 대해서는 줄곧 이견이 있어 왔다. 이 책의 저자들은 통사적인 특징을 근거로 의미와 화용을 설명했는데 이는 인지적 규칙에 부합한다. 중국어 통사 형식을 표현하는 요소로 일반적으로는 어순과 허사가 있다. 그러나 많은 학자들이 언어 분석을 하는 과정에서 형식 요소의 범위가 이미 확대되어서 ‘표지’가 허사를 대체했다. 물론 허사는 중요한 표지이지만 표지는 허사에 국한되지 않는다. 이 책에서 그 예들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이와 관련하여 나는 중국어 통사 형식 요소는 어순과 표지 외에 ‘리듬’도 포함된다고 생각한다. 예를 들면 일음절, 이음절의 결합이 구조관계에 영향을 주는 것 등이다.
인지적 관점에서 사유작용을 고찰할 때 지금까지 줄곧 감성에서 이성으로의 과정에 주목했는데, 사실 고차원적인 사유작용에는 중요한 단계인 ‘깨달음’이 있다. 간단히 말하면 감성에서 이성으로는 구체에서 추상으로의 과정을 의미하며 이는 한 차례의 승화된 사유작용이다. 이성에서 깨달음으로는 추상에서 구체로의 과정을 의미한다. 그러나 여기서의 구체는 앞서 언급한 구체로의 회귀가 아니며 이들의 범위는 결코 같지 않다. 이는 또 다른 차원의 승화라고 볼 수 있다. 본 총서에서 ‘양’과 ‘공간’ 등의 문제를 언급했는데 바로 이러한 관점을 보여준 것이라 하겠다.
현재의 문법 연구는 규범화와 현대화에 집중되어 있다. 언어 현대화는 광범위한데 기계번역과 자연언어 처리가 주요 내용인데, 이와 관련해 앞으로 해결해야 할 문제가 많다. 이 책의 저자들은 정보처리, 구의 규범화 측면에서 유익한 시도를 했는데 이는 현재 학계의 요구에 부합하는 것이다.
본 총서의 주제 중 일부는 거의 다루어진 적이 없어서 새로운 깨달음을 얻을 수 있고, 일부는 여러 차례 연구된 주제지만 저자들의 새로운 견해가 있어 다양한 영감을 줄 것이다. 각 주제 사이에 상호 보완적인 부분이 있는데 이 역시 이번 책을 엮은 이유이다.


목차


들어가며
‘以前’, ‘之前’, ‘?前’의 대조 분석
‘原?’와 ‘本?’의 대조 분석
‘?而’과 ‘因而’의 대조 분석
‘一直’와 ‘??’의 대조 분석
‘逐?’과 ‘??’의 대조 분석
‘?易’, ‘容易’, ‘?便’의 대조 연구
‘?自’와 ‘?身’의 대조 분석
‘一?’과 ‘??’의 대조 분석
‘看上去’와 ‘看起?’의 대조 분석
‘最后’와 ‘最?’의 대조 분석
‘一律’와 ‘一?’의 대조 분석
‘一向’과 ‘一?’의 대조 분석
‘??’와 ‘不?’의 대조 분석
‘常常’과 ‘通常’의 대조 분석
‘依然’과 ‘仍然’의 대조 분석
‘多?’와 ‘幸?’의 대조 분석
‘不妨’과 ‘姑且’의 대조 분석
‘自然’과 ‘?然’의 대조 분석
‘??’와 ‘通?’의 대조 분석?
‘?在’와 ‘目前’의 대조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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