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치 넘치는 상상력이 뒤죽박죽!
만약 동물들이 서로 다른 소리로 울어 댄다면 어떻게 될까요? 『뒤죽박죽』은 이러한 상상력에서 시작된 재미난 그림책입니다. 개구쟁이 꼬마 동물들이 귀여운 반란을 일으키기 시작합니다. 아기 고양이들은 언제까지 자신들이 야옹거려야 하냐면서 꿀꿀꿀 울어 댑니다. 아기 오리들은 개굴개굴 울고, 참새는 젖소처럼 음매 웁니다. 얌전한 토끼가 나서서 말려 보지만, 아기 동물들의 장난은 멈출 줄 모릅니다. 물고기는 땅을 걸어 다니고, 두꺼비는 구름 위로 날아오르는가 하면, 악어가 소방관이 되어 불을 끕니다.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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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치 넘치는 상상력이 뒤죽박죽!
만약 동물들이 서로 다른 소리로 울어 댄다면 어떻게 될까요? 『뒤죽박죽』은 이러한 상상력에서 시작된 재미난 그림책입니다. 개구쟁이 꼬마 동물들이 귀여운 반란을 일으키기 시작합니다. 아기 고양이들은 언제까지 자신들이 야옹거려야 하냐면서 꿀꿀꿀 울어 댑니다. 아기 오리들은 개굴개굴 울고, 참새는 젖소처럼 음매 웁니다. 얌전한 토끼가 나서서 말려 보지만, 아기 동물들의 장난은 멈출 줄 모릅니다. 물고기는 땅을 걸어 다니고, 두꺼비는 구름 위로 날아오르는가 하면, 악어가 소방관이 되어 불을 끕니다. 심지어 팬케이크와 파이와 감자튀김으로 말이죠.
이처럼 『뒤죽박죽』은 호기심 많은 아이들의 엉뚱한 상상력을 그대로 담아낸 그림책입니다. 때문에 아이들이 책을 보며 더욱더 재치 넘치는 상상력을 펼쳐 나갈 수 있습니다. 『뒤죽박죽』을 읽으며, 우리 아이들의 머릿속에는 어떤 재미난 상상력이 뒤죽박죽 섞여 있을지 확인해 보세요. 때로는 정리되지 않은 생각들이 엄청난 상상력을 불러일으키기도 하니까요.
# 꽥꽥꽥! 윙윙윙! 리드미컬한 그림책 속으로
다양한 동물들이 등장해 호기심을 자극합니다. 병아리와 고양이에서부터, 물고기와 악어, 고래까지 다채로운 동물들이 그림책을 가득 메웁니다. 장난스러운 아기 동물들의 표정도 재미있게 묘사되어 있어 아이들이 흥미롭게 읽을 수 있습니다. 운율이 살아 있는 동물들의 울음소리가 마치 음악처럼 들리는 듯해, 읽는 내내 흥겨운 느낌이 드는 책입니다.
# <책 읽어주는 책> 어썸키즈 100% 활용하기
<책 읽어주는 책> 어썸키즈의 모든 유아동 도서에는 음원 QR코드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스마트 폰으로 책 표지의 QR코드를 스캔하여 아이에게 책을 읽어주세요. 눈으로 그림책을 보고 귀로 이야기를 들으며 즐거운 상상의 나래를 펼치게 될 거예요.
영어 음원 QR코드가 수록된 책으로는 영어 공부도 할 수 있어요. 그림책 뒤에 수록된 영어 원문을 보며 외국인 전문 성우가 녹음한 영어 음원을 들려주세요. 자연스럽게 영어의 문장 구조와 형태를 체득하고 영어와 친해질 수 있습니다. 아이가 영어와 친해진 뒤에는 아이와 부모가 역할을 정해 롤 플레잉을 해 봅니다. 역할에 따라 짧은 대화를 주고받다 보면 영어에 대한 부담감도 줄어들고, 굳이 외우려 하지 않아도 영어 문장을 암기할 수 있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