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썸키즈의 『고양이 니나를 부탁해』는 장애를 가진 고양이 니나의 이야기를 통해 사회적 약자에 대한 공감과 배려의 메시지를 담아낸 아르헨티나 그림책입니다.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역동적이고 흥미로운 이야기 구성은 물론, 배려와 사랑을 일깨우는 교훈적인 내용까지 더해져 입체적인 학습이 가능합니다.
이 책을 읽은 아이들은 사회적 약자를 이해하고, 그들을 대하는 바람직한 태도를 갖게 될 것입니다.
# 사회적 약자에 대한 공감과 배려의 메시지를 담은 그림책
『고양이 니나를 부탁해』는 장애를 가진 고양이 니나의 이야기를 통해 사회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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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어주는 책> 어썸키즈의 『고양이 니나를 부탁해』는 장애를 가진 고양이 니나의 이야기를 통해 사회적 약자에 대한 공감과 배려의 메시지를 담아낸 아르헨티나 그림책입니다.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역동적이고 흥미로운 이야기 구성은 물론, 배려와 사랑을 일깨우는 교훈적인 내용까지 더해져 입체적인 학습이 가능합니다.
이 책을 읽은 아이들은 사회적 약자를 이해하고, 그들을 대하는 바람직한 태도를 갖게 될 것입니다.
# 사회적 약자에 대한 공감과 배려의 메시지를 담은 그림책
『고양이 니나를 부탁해』는 장애를 가진 고양이 니나의 이야기를 통해 사회적 약자에 대한 공감과 배려의 메시지를 담아낸 아르헨티나 그림책입니다.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역동적이고 흥미로운 이야기 구성은 물론, 배려와 사랑을 일깨우는 교훈적인 내용까지 더해져 입체적인 학습이 가능합니다.
어느 날, 친구들과 신 나게 놀던 고양이 포포는 그만 지붕 아래의 화분 위로 떨어지고 맙니다. 친구들은 노느라 포포가 도와 달라고 소리치는 것을 듣지 못하지만, 누구보다 밝은 귀를 가진 고양이 니나가 유일하게 그 소리를 듣게 됩니다. 하지만 남들보다 짧은 다리를 가진 니나는 집 밖을 쉽게 나갈 수 없습니다. 결국 니나는 엄마 고양이에게 도움을 청하고, 사정을 알게 된 마을 어른들이 포포를 무사히 구해 냅니다. 고양이 친구들과 마을 어른들은 니나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기 위해 휠체어를 만들어 주고, 휠체어가 쉽게 지나갈 수 있도록 지붕 사이사이에 다리를 만들어 줍니다. 그리고 이 다리로 인해 니나뿐만 아니라 다리가 불편한 모든 고양이들이 걱정 없이 마을을 돌아다닐 수 있게 되고, 고양이들은 행복감에 젖습니다.
우리 주변에도 책 속의 니나처럼 겉모습이나 성향이 주류 집단과 다르다고 해서 각종 편견과 차별에 둘러싸여 힘들어하고 있는 이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또한 인류의 역사에서 시대와 나라별로 소수 집단이나 사회적 약자가 다양하게 있어 왔듯이, 우리 역시 어떤 형태로든 사회적 약자일 수 있습니다. 『고양이 니나를 부탁해』는 그런 사회적 약자를 이해하고 그들을 대하는 바람직한 태도를 일깨워 주는 그림책입니다.
아이들은 이 책이 전해 주는 뜻깊은 메시지와 그 속에서 배어나는 사랑과 행복을 고스란히 전달받을 것입니다. 그리고 이것은 앞으로 아이들이 성장하면서 다양한 관계들을 마주할 때마다 긍정적 에너지로 큰 힘을 발휘하게 될 것입니다.
# 상상 속 고양이 세상을 만나 보세요!
『고양이 니나를 부탁해』를 통해 그림 작가 크리스티안 베르나르디니의 상상 속 고양이 세상을 만나 보세요! 다양한 성격과 능력을 가진 고양이들이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모습이 책 속을 가득 메우고 있어 보는 이들의 마음을 따스하게 적셔 줍니다. 또한 고양이들의 생생한 표정과 화려한 색감이 어우러져 마치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 생동감을 선사합니다.
아이들과 함께 『고양이 니나를 부탁해』를 보면서, 우리 아이들의 상상 속 고양이 세상은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지 그려 보는 시간을 가져 보는 것은 어떨까요?
# <책 읽어주는 책> 어썸키즈 100% 활용하기
<책 읽어주는 책> 어썸키즈의 모든 유아동 도서에는 음원 QR코드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스마트 폰으로 책 표지의 QR코드를 스캔하여 아이에게 책을 읽어주세요. 눈으로 그림책을 보고 귀로 이야기를 들으며 즐거운 상상의 나래를 펼치게 될 거예요.
영어 음원 QR코드가 수록된 책으로는 영어 공부도 할 수 있어요. 그림책 뒤에 수록된 영어 원문을 보며 외국인 전문 성우가 녹음한 영어 음원을 들려주세요. 자연스럽게 영어의 문장 구조와 형태를 체득하고 영어와 친해질 수 있습니다. 아이가 영어와 친해진 뒤에는 아이와 부모가 역할을 정해 롤 플레잉을 해 봅니다. 역할에 따라 짧은 대화를 주고받다 보면 영어에 대한 부담감도 줄어들고, 굳이 외우려 하지 않아도 영어 문장을 암기할 수 있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