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썸키즈의 『혼자 할 수 있어요!』는 이제 막 자립심을 길러 나가기 시작하는 다부진 아이의 모습을 담은 그림책입니다. 시간이 흐르면서 아이가 자신의 일을 혼자 잘 해내야 한다는 사실을 넘어서, 다른 사람과 함께하는 즐거움을 깨닫게 되는 모습은 아이의 진정한 성숙을 보여 줍니다. 『혼자 할 수 있어요!』를 보며, 우리 아이들에게도 값진 깨달음을 선물해 주는 것은 어떨까요?
# 자립심과 더불어 함께하는 즐거움을 일깨워 주는 그림책
『혼자 할 수 있어요!』는 자립심을 길러 나가기 시작하는 다부진 아이의 모습을 담은 그림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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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어주는 책> 어썸키즈의 『혼자 할 수 있어요!』는 이제 막 자립심을 길러 나가기 시작하는 다부진 아이의 모습을 담은 그림책입니다. 시간이 흐르면서 아이가 자신의 일을 혼자 잘 해내야 한다는 사실을 넘어서, 다른 사람과 함께하는 즐거움을 깨닫게 되는 모습은 아이의 진정한 성숙을 보여 줍니다. 『혼자 할 수 있어요!』를 보며, 우리 아이들에게도 값진 깨달음을 선물해 주는 것은 어떨까요?
# 자립심과 더불어 함께하는 즐거움을 일깨워 주는 그림책
『혼자 할 수 있어요!』는 자립심을 길러 나가기 시작하는 다부진 아이의 모습을 담은 그림책입니다. 어엿한 소녀가 된 에밀리는 이제 모든 일을 혼자서 하려고 합니다. 혼자 주스를 따를 수 있고, 신발 끈도 튼튼하게 묶을 수 있고, 빵에 땅콩 잼도 쓱쓱 잘 펴 바를 수 있습니다. 누군가 도와주려고 하면 에밀리는 딱 잘라 말합니다.
“혼자 할 수 있어요!”
아직은 엄마의 도움이 필요할 것 같아 보이지만, 자신의 일은 혼자 해내려고 하는 아이의 당차고 발랄한 모습에 미소가 지어집니다. 그런데 이렇게 무엇이든 척척 잘하는 에밀리에게도 한 가지 두려운 것이 있습니다. 바로 날이 어둑어둑 저물어 잠자리에 들어야 할 때면, 슬금슬금 모습을 드러내는 커다란 그림자 때문에 자꾸 자신이 작아지는 것만 같습니다. 그럴 때마다 에밀리는 책을 읽어 달라고 하거나, 안아 달라고 말하며 계속 엄마와 함께 있으려 합니다. 그러면서 에밀리는 깨닫게 됩니다. 이 모든 것을 혼자 할 수도 있지만, 때로는 다른 누군가와 함께여도 좋다는 사실을 말이지요.
시종일관 발랄한 웃음을 선사하다가 마지막에 훈훈한 감동까지 안겨 주는 작품입니다. 시간이 흐르면서 아이가 자신의 일을 혼자 잘 해내야 한다는 사실을 넘어서, 다른 사람과 함께하는 즐거움을 깨닫게 되는 모습은 아이의 진정한 성숙을 보여 줍니다. 『혼자 할 수 있어요!』를 보며, 우리 아이들에게도 값진 깨달음을 선물해 주는 것은 어떨까요?
# 부드럽고 여린 색감으로 잔잔하게 스며드는 그림책
부드럽고 여린 색감으로 이루어진 그림들이 감성적인 이야기와 어우러져 잔잔한 감동을 선사합니다. 아이가 고양이와 금붕어 같은 동물들의 먹이를 챙기고, 동물들과 함께 어울려 사는 모습은 신체뿐만 아니라 정신적으로도 점차 성장해 가는 아이의 모습을 잘 보여 줍니다. 어쩌면 아이는 잠자리에서 깨달음을 얻기 훨씬 전부터 이미 누군가와 함께하는 즐거움을 알고 있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혼자 할 수 있어요!』를 보며, 쑥쑥 자라 있을 우리 아이의 모습을 살펴보세요.
# <책 읽어주는 책> 어썸키즈 100% 활용하기
<책 읽어주는 책> 어썸키즈의 모든 유아동 도서에는 음원 QR코드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스마트 폰으로 책 표지의 QR코드를 스캔하여 아이에게 책을 읽어주세요. 눈으로 그림책을 보고 귀로 이야기를 들으며 즐거운 상상의 나래를 펼치게 될 거예요.
영어 음원 QR코드가 수록된 책으로는 영어 공부도 할 수 있어요. 그림책 뒤에 수록된 영어 원문을 보며 외국인 전문 성우가 녹음한 영어 음원을 들려주세요. 자연스럽게 영어의 문장 구조와 형태를 체득하고 영어와 친해질 수 있습니다. 아이가 영어와 친해진 뒤에는 아이와 부모가 역할을 정해 롤 플레잉을 해 봅니다. 역할에 따라 짧은 대화를 주고받다 보면 영어에 대한 부담감도 줄어들고, 굳이 외우려 하지 않아도 영어 문장을 암기할 수 있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