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나먼 세상 끝에 있는 괴물 나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착하고 예의 바른 괴물들로 가득한 ‘반듯반듯 학교’와 심술궂고 나쁜 행동만을 일삼는 괴물들이 다니는 ‘엉망진창 학교’. 그런데 어느 날, 엉망진창 학교의 보라 괴물과 빨간 괴물이 서로를 돕는 착한 일을 저질렀다고 해요. 훈훈한 우정이라니! ‘엉망진창 학교’에서는 있을 수 없는 일인데요. 과연 이 두 괴물들은 어떻게 될까요?
어썸키즈의 『엉망진창 꼬마 괴물들이 달라졌어요』를 본 아이들은, 엉망진창 꼬마 괴물들이 힘을 합쳐 어려움을 해결하고 반듯한 꼬마 괴물로 거듭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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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나먼 세상 끝에 있는 괴물 나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착하고 예의 바른 괴물들로 가득한 ‘반듯반듯 학교’와 심술궂고 나쁜 행동만을 일삼는 괴물들이 다니는 ‘엉망진창 학교’. 그런데 어느 날, 엉망진창 학교의 보라 괴물과 빨간 괴물이 서로를 돕는 착한 일을 저질렀다고 해요. 훈훈한 우정이라니! ‘엉망진창 학교’에서는 있을 수 없는 일인데요. 과연 이 두 괴물들은 어떻게 될까요?
< 책 읽어주는 책> 어썸키즈의 『엉망진창 꼬마 괴물들이 달라졌어요』를 본 아이들은, 엉망진창 꼬마 괴물들이 힘을 합쳐 어려움을 해결하고 반듯한 꼬마 괴물로 거듭나는 모습을 통해 도덕성과 사회성을 배울 수 있을 거예요.
# 엉망진창 꼬마 괴물들이 착한 일을?
머나먼 세상 끝에 있는 괴물 마을에는 ‘반듯반듯 학교’와 ‘엉망진창 학교’가 있습니다. 착하고 예의 바른 괴물들로 가득 찬 ‘반듯반듯 학교’와는 다르게, ‘엉망진창 학교’의 학생들은 더욱 심술궂고 나쁜 괴물이 되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수업 시간에 떠들고 장난치는 것은 기본이고, 식사 시간에는 최대한 더럽고 지저분하게 먹습니다. 운동 시간에는 같은 편뿐만 아니라 상대편 선수까지도 못살게 괴롭혀야 합니다.
그런데 어느 날, 엉망진창 학교의 보라 괴물과 빨간 괴물이 여느 때처럼 서로를 밀치며 장난을 치다가 그만 구덩이 속에 빠지고 맙니다. 두 괴물은 두려움에 떨다가 결국 제멋대로 나쁜 행동만을 해야 하는 엄격한 교칙을 어기고, 서로 협력해서 사이좋게 구덩이 속을 빠져나옵니다. 그런데 이를 어쩌죠? ‘엉망진창 학교’의 선생님들이 이 일을 알고 화가 머리끝까지 났습니다. 훈훈한 우정은 ‘엉망진창 학교’에서는 있을 수 없는 일이니까요! 과연 이 두 괴물들은 어떻게 될까요?
작가 마크 로빈슨(Mark Robinson)의 유쾌한 발상과 일러스트레이터 사라 혼(Sarah Horne)의 익살스러운 그림들이 조화를 이루고 있는 이 그림책은 교훈과 깨달음은 물론 재미도 놓치지 않고 있습니다. 아이들의 공감 능력, 도덕성, 사회성을 길러 주고자 한다면 함께 이 책을 읽어 보세요. 제멋대로 행동하던 엉망진창 꼬마 괴물들이 힘을 합쳐 어려움을 해결하고 반듯한 꼬마 괴물로 거듭나는 모습은 사회성을 배워 나가는 아이들이 타인과의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하고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줄 것입니다.
# 엉망진창 꼬마 괴물들이 선사하는 화려한 그림들!
‘엉망진창 학교’의 꼬마 괴물들이 제멋대로 책 속을 잔뜩 휘젓고 다니는 통에 더욱 알록달록하고 화려한 그림책이 탄생했습니다. 식탁 위를 날아다니는 음식과 펑펑 유독 가스가 폭발한 실험실, 잔뜩 어질러진 방 등 꼬마 괴물들의 손길이 닿는 곳마다 주변은 온통 뒤죽박죽이 됩니다. 하지만 꼬마 괴물들의 말썽이 독자들에게는 오히려 보는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책장을 넘길 때마다 펼쳐지는 다양한 상황들은 아이들의 인지 능력을 향상시켜 주고, 여러 가지 색깔들은 오감을 발달시켜 줄 것입니다.
# <책 읽어주는 책> 어썸키즈 100% 활용하기
<책 읽어주는 책> 어썸키즈의 모든 유아동 도서에는 음원 QR코드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스마트 폰으로 책 표지의 QR코드를 스캔하여 아이에게 책을 읽어주세요. 눈으로 그림책을 보고 귀로 이야기를 들으며 즐거운 상상의 나래를 펼치게 될 거예요.
영어 음원 QR코드가 수록된 책으로는 영어 공부도 할 수 있어요. 그림책 뒤에 수록된 영어 원문을 보며 외국인 전문 성우가 녹음한 영어 음원을 들려주세요. 자연스럽게 영어의 문장 구조와 형태를 체득하고 영어와 친해질 수 있습니다. 아이가 영어와 친해진 뒤에는 아이와 부모가 역할을 정해 롤 플레잉을 해 봅니다. 역할에 따라 짧은 대화를 주고받다 보면 영어에 대한 부담감도 줄어들고, 굳이 외우려 하지 않아도 영어 문장을 암기할 수 있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