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읽어주는 책] 어썸키즈의 『꿈꾸는 민들레 씨앗』은 민들레 씨앗이 바람에 날리다 땅에 내려앉아 뿌리를 내리고, 잎과 꽃을 피우기까지의 생애를 담아낸 생태 동화입니다. 모진 비바람을 견뎌 낸 민들레 씨앗이 바람을 타고 세상을 여행하며 점차 성장해 가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민들레 씨앗과 함께 신비로운 세상 여행을 떠나 보세요!
# 민들레 씨앗과 함께하는 세상 여행!
미국 벤자민 프랭클린 상 은상(1998)
『꿈꾸는 민들레 씨앗』은 미국 벤자민 프랭클린 상 은상을 받고, 같은 시리즈 작품인 『민들레 씨앗의 큰 꿈 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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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어주는 책] 어썸키즈의 『꿈꾸는 민들레 씨앗』은 민들레 씨앗이 바람에 날리다 땅에 내려앉아 뿌리를 내리고, 잎과 꽃을 피우기까지의 생애를 담아낸 생태 동화입니다. 모진 비바람을 견뎌 낸 민들레 씨앗이 바람을 타고 세상을 여행하며 점차 성장해 가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민들레 씨앗과 함께 신비로운 세상 여행을 떠나 보세요!
# 민들레 씨앗과 함께하는 세상 여행!
미국 벤자민 프랭클린 상 은상(1998)
『꿈꾸는 민들레 씨앗』은 미국 벤자민 프랭클린 상 은상을 받고, 같은 시리즈 작품인 『민들레 씨앗의 큰 꿈 The Dandelion Seed’s Big Dream』은 미국 맘스 초이스 상(2014)을 받은 뛰어난 작품입니다. 민들레 씨앗이 바람에 날리다 땅에 내려앉아 뿌리를 내리고, 잎과 꽃을 피우기까지의 생애를 담아낸 생태 동화입니다. 모진 비바람을 견뎌 낸 민들레 씨앗이 바람을 타고 세상을 여행하며 점차 성장해 가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민들레 씨앗은 시간이 흐르면서 세상이 넓고, 무섭고, 외로운 곳임을 깨닫게 됩니다. 그리고 조금 더 성장했을 때는 세상이 아름다운 곳이며, 스스로가 세상의 아주 작은 일부임을 알게 되지요. 또 자신은 어디에 속해 있는지 철학적 물음을 던지기도 합니다. 그리고 마침내 땅에 내려앉은 민들레 씨앗은 햇살과 봄비를 맞고 잎을 틔워 민들레꽃으로 피어납니다. 민들레꽃은 자신의 일부인 잎과 꿀을 사슴과 벌 등에게 나누어 주고, 다시 처음처럼 씨앗의 모습으로 돌아갑니다. 그리고 새로 태어난 민들레 씨앗들에게 말해 주지요.
“두려워 말아요.
바람과 해님과 빗물이 지켜 줄 거예요.”
이 책은 민들레의 생애를 보여 줌과 동시에, 인간이 살면서 얻는 깨달음을 보여 주기도 합니다. 그리고 이를 통해 인간도 자연의 작은 일부임을 깨닫게 해 주지요. 때문에 이 책은 생태 동화로도, 철학 동화로도 볼 수 있습니다. 『꿈꾸는 민들레 씨앗』은 성장하는 아이들에게 두고두고 좋은 양분을 제공하는 책이 될 것입니다.
# 신비로운 자연의 세계를 관찰해 보아요!
푸른빛과 보랏빛이 어우러진 가을 풍경과 하얀 눈이 흩날리는 겨울 풍경, 노란 햇살이 내리쬐는 봄 풍경, 파란 여름 풍경을 모두 만나 볼 수 있는 그림책입니다. 사계절을 거치면서 변화하는 민들레의 모습과 동물들의 생김새가 아주 세밀하게 묘사되어 있습니다. 전체 배경부터 아주 작은 잎사귀까지도 단색으로 그린 부분 없이 여러 색을 조화롭게 사용하여 최대한 정교하게 자연을 묘사하였습니다. 또한 하나하나 질감을 살린 그림에서 작가의 세심함도 엿볼 수 있습니다.
『꿈꾸는 민들레 씨앗』을 통해, 아이들이 신비로운 자연의 세계에 새롭게 눈을 뜰 수 있게 해 주세요.
# [책 읽어주는 책] 어썸키즈 100% 활용하기
[책 읽어주는 책] 어썸키즈의 모든 유아동 도서에는 음원 QR코드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스마트 폰으로 책 표지의 QR코드를 스캔하여 아이에게 책을 읽어주세요. 눈으로 그림책을 보고 귀로 이야기를 들으며 즐거운 상상의 나래를 펼치게 될 거예요.
영어 음원 QR코드가 수록된 책으로는 영어 공부도 할 수 있어요. 그림책 뒤에 수록된 영어 원문을 보며 외국인 전문 성우가 녹음한 영어 음원을 들려주세요. 자연스럽게 영어의 문장 구조와 형태를 체득하고 영어와 친해질 수 있습니다. 아이가 영어와 친해진 뒤에는 아이와 부모가 역할을 정해 롤 플레잉을 해 봅니다. 역할에 따라 짧은 대화를 주고받다 보면 영어에 대한 부담감도 줄어들고, 굳이 외우려 하지 않아도 영어 문장을 암기할 수 있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