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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책쓰기

엄마의 책쓰기

  • 나애정
  • |
  • 생각의빛
  • |
  • 2021-11-22 출간
  • |
  • 212페이지
  • |
  • 152 X 225 mm
  • |
  • ISBN 979116814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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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 엄마이기에 책을 쓴다!

육아하기도 바쁜데, 어떻게 책을 쓸 수 있나요? 라고 반문할 수 있겠지만, 이열치열이란 말이 있듯이, 오히려 책 쓰기는 육아하는 엄마에게 찰떡궁합이다. 엄마이기에 책을 씀으로써 얻는 효과는 다양하다.
그 효과들은 다음과 같다.

첫째, 혼자만 뒤처진다는 부정적 생각에서 벗어난다 둘째, 다소, 잃었던 자존감을 회복한다
셋째, 의식의 변화로 육아에 매몰되지 않는다 넷째, 멀리 보는 관점을 가진다
다섯째, 엄마에게도 혼자만의 시간이 생긴다 여섯째, 책 읽을 기회를 삶에 세팅한다 일곱째, 글감을 찾는 시각으로 육아한다 여덟째, 엄마의 성장은 곧, 가족의 성장이다

아이 키우면서 어떻게 엄마들이 책을 쓸 것인지 그 팁을 배우고 익혀, 소중한 육아 경험과 생각들을 책으로 남겨보자. 엄마의 변화되는 모습으로 아이도 엄마 자신도 함께 성장할 것이다.

▶ 엄마이기에 책을 써야 하는 이유

1. 육아중 혼자서 뒤떨어진다는 생각을 한다
엄마들은 활용 가능한 모든 시간을 육아에 사용한다. 직장 맘이라면 퇴근 후 바로 아이를 데리러 간다. 직장의 회식은 꿈도 꾸지 못한다. 미 참석으로 인한 만의 하나의 부당한 대우도 감수하고 귀한 내 아이, 육아를 우선으로 한다. 직장 맘이 아니라도 마찬가지이다. 이런 육아상황에서, 만나는 사람도 적고 개인적 시간활용도 어렵다. 책 한자 보고 싶지만 체력도 여유도 바닥이다. 잘 나가는 친구들이 부러워진다. 나만 혼자서 뒤떨어진다는 생각에 빠져든다. 하지만 책 쓰기를 한다면 이런 생각을 할 겨를이 없다. 용기를 가지고 도전한다면, 곧 성장의 과정인 책 쓰기로 인해 그런 생각은 점점 사라진다.

2. 육아로 자존감 추락을 경험한다
엄마가 되고 보니, 엄마의 역할을 너무 모른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나의 경우도 마찬가지였다. 늦깎이 엄마가 되고 보니 그동안 공부한 것은 소용이 없었다. 나이 어린 엄마들에게 한 두 마디 들은 지식과 지혜로 육아하는 것도 한계를 느꼈다. 모르기 때문에 더욱 자존감은 하락되었다. 방법은 하나, 스스로 배우는 것, 그래서 책을 찾게 되었고, 책을 찾으면서 책도 쓰게 되었다. 책을 써보니, 자존감 상승을 위한 최고의 방법이 아이를 키우면서 집안에서 가능한 책 쓰기라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다. 엄마들에게 궁합이 잘 맞는 가장 좋은 방법이 바로 책 쓰기였다.

3. 책 쓰기를 통해 의식이 변화되고 육아에 매몰되지 않는다.
엄마들이 육아하면서 순간순간 후회할 때가 있다. 자신의 감정을 통제하지 못하고 아이에게 불같이 화를 냈을 때이다. 어린아이에게 내가 무슨 짓을 한 거야?, 좌절감이 밀려든다. 육아의 고충이다. 너무 지친나머지 감정조절에 실패하게 된 것이다. 하지만, 책 쓰기 과정 중 일어나는 일, 자신의 삶을 객관적으로 반복해서 돌아보는 행위로 인해, 육아 중 혼란스럽고 화난 자신의 감정을 제 3자처럼 바라볼 수 있는 힘이 생긴다. 메타인지처럼, 자신을 자신이 내려다보고 자신의 행동을 조절한다. 후회할 감정에 매몰되지도 않는다. 육아하는 엄마가 책을 써야할 이유인 것이다.

4. 세상 보는 관점이 바뀐다.
책을 쓰는 사람의 관점은 조금 다르다고 말하고 싶다. 1꼭지가 40개 모여서 1권의 책이 되는데, 이 1꼭지를 쓸 때는 메시지와 사례를 시루떡마냥 섞어서 써나간다. 사례를 찾을 때는 기본적으로 자신의 삶에서 찾게 되고 과거, 현재의 경험에서 필요한 사례를 찾아낸다. 힘든 경험도 귀한 사례로 승화된다. 그것이 글이 되고 책이 된다. 힘든 일은 힘든 일대로 좋은 일은 좋은 일대로 의미와 가치가 있다. 삶의 하나하나가 소중하지 않은 것이 없다, 라는 것을 비로소 발견하게 된다. 순간순간 모든 경험이 소중한 삶이라는 관점으로 세상을 본다.

5. 책 쓰기를 함으로써 혼자만의 시간을 확보한다.
엄마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혼자만의 시간이다. 엄마들은 혼자 있는 시간을 간절히 갈망한다. 하지만 육아하는 동안 혼자만의 시간이 쉽지 않다. 우아하게 차 한잔를 마시고 싶어도 마시려는 찰라, 아이는 ‘엄마’라고 부른다. 기가 막힌 타이밍이다. 이런 상황들이 반복됨으로 엄마들은 더욱 육아가 힘들었다. 하지만, 책 쓰기를 함으로써, 환경은 다소 바뀐다. 쓰고 읽기 위해 혼자만의 시간을 마련하게 된다. 다른 가족이 도와주고 스스로 가능한 시간을 찾게 된다. 전혀 시간이 생기지 않을 것 같지만, 책 쓰기를 시작하면 시간을 마련한다. 엄마들에게 혼자만의 시간은 힐링의 시간이 된다.

6. 엄마의 삶에 독서를 세팅한다.
읽지 않는 사람도 책을 쓰면 읽게 된다. 전혀 읽지 않는 사람이 책쓰기를 하려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적당히 읽은 후에 책 쓰기를 시작한다면, 빠른 속도로 독서를 습관화할 수 있다. 사실 읽다보면, 관성의 법칙인지, 쓰는 것을 잘 시도하지 않으려 한다. 계속 읽기만 하려 한다. 독서하는 사람은 이것을 조심해야 하는데, 생각을 바꾸면 책 쓰기도 가능하게 된다. 엄마들도 육아서부터 시작해서 독서 1년 뒤부터 책 쓰기 도전하기를 권한다. 책 쓰기를 통해서 독서습관은 자동적으로 형성된다. 결국 책 쓰기가 독서습관형성의 수단도 되는 것이다. 그렇게 독서는 엄마들의 삶에 세팅된다. 육아를 위해 독서는 필수 사항이란 점 인식한다면 책 쓰기를 통해서 쉽게 독서를 습관화시킬 수 있다.

7. 엄마의 성장이 가족의 성장으로 이어진다.
집안에서 엄마의 영향력은 크다. 엄마가 어떤 삶의 패턴을 가지고 있느냐에 따라 그것은 아이들에게 그대로 전달되는 경우가 많다. 아이들이 책을 읽기를 바라면 엄마가 먼저 읽으면 되고 아이들이 책 쓰기를 바란다면 엄마가 먼저 책 쓰는 모습을 보여주면 된다. 엄마가 하는 모든 행동이 아이들에게 인풋으로 작용 한다. 결국, 아이들은 엄마의 행동들을 자신의 아웃풋으로 재생한다. 엄마가 읽고 씀으로써 아이들도 읽고 쓰면서 성장한다. 남편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쳐 결국 엄마의 성장이 가족 전체의 성장을 현실화하게 된다.

8. 엄마의 삶이 있어야 육아도 잘한다
책 쓰기는 엄마의 새로운 삶이 된다. 육아서를 읽음으로써 독서를 시작하게 되었고, 육아서로부터 도움을 받은 만큼 엄마 자신의 노하우를 공유하고자 책도 쓸 수 있다. 육아가 다양하고 풍부한 사례를 제공한다. 1권의 책이 출간되면 그 자체로 최고의 기쁨과 행복감을 느낀다. 아이들도 엄마의 책을 보고 우리엄마 최고, 라고 이야기한다. 남편 또한 눈빛이 달라진다. 주변 모든 사람들이 다른 시선으로 바라본다. 힘들게만 생각했던 육아로 작가가 되니, 이제는 육아의 시간이 고맙고 소중하다. 책 쓰는 엄마로서의 멋진 삶이 있으니 새로운 관점으로 육아도 이제 문제없다.

▶ 출판소감문

책을 쓰고 있는 나도 엄마이다. 늦은 출산과 육아를 하면서 책 쓰기를 접하게 되었다. 출산보다는 많은 인내를 요구하는 육아를 계기로 책 쓰기 세계에 입문하면서 스스로 마음의 안정을 찾게 되었고, 육아도 덜 힘들어졌다. 직장생활도 훨씬 좋아졌다. 모든 것이 풀려가는 느낌이었다. 그 이유를 생각해보면, 한가지이다. 글을 쓰고 책을 쓰면, 자신의 내면과 수도 없는 대화를 하게 된다. 과거의 나로 돌아가서 그때의 상황을 되새김질하면서 새로운 의미와 가치를 찾는다. 그런 과정을 1꼭지, 1꼭지 쓸 때마다 반복하다보면, 나 자신에 대해서 새롭게 눈을 뜬다. 그 동안 몰랐던, 나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게 된다. 자신을 제대로 알고, 현재를 살아가기 때문에 현실에 매몰되는 감정 없이 육아도 직장생활도 할 수 있다. 엄마들은 직장을 다니던, 안다니던, 육아자체만으로도 버거울 때가 많다. 이럴 때, 조용한 시간을 마련하여 10분이든, 20분이든 책을 쓴다면, 많은 것이 변화될 것이다. 해보니, 육아와 책 쓰기가 찰떡궁합이란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래서 엄마들이 힘들어만 하지 말고 책 쓰기로 삶의 시련의 완충지를 마련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을 쓰게 되었다. 엄마들이, 내부의 강함 잠재력을 인정하고 부디, 책 쓰기를 도전하길 바라며 출판사에 감사함을 전한다.


목차


제1장 엄마라서 행복할 줄만 알았다

육아하면서 다시 공부를 시작했다 … 9
공부는 할 만큼 했는데 육아는 모르겠다 … 14
엄마가 되고 보니, 나의 한계를 알겠다 … 20
나의 감정 하나 내 마음대로 못 했다 … 26
아이는 엄마의 거울이다 … 31
닥치는 대로 읽어라 … 36
스스로 공부하는 최고의 방법이 책 쓰기이다 … 42

제2장 엄마가 책을 써야 하는 이유
혼자만 뒤처진다는 생각이 사라진다 … 48
잃었던 자존감을 회복한다 … 54
의식의 변화로 육아에 매몰되지 않는다 … 60
멀리 보는 관점을 가진다 … 66
엄마도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하다 … 72
책 읽을 기회를 삶에 세팅한다 … 77
글감을 찾는 관점으로 육아한다 … 83
엄마의 성장은 가족의 성장이다 … 88

제3장 엄마들의 초고 쓰기, 이렇게 완성해라
필사, 우습게 보지 마라 … 95
의심하지 말고 1일 1챕터 필사해라 … 100
책 쓰기의 2가지 관문, 목차 만들기와 1꼭지 쓰기 … 105
기운 빼지 말고 목차는 멘토와 만들어라 … 111
서론-본론-결론으로 연습해라 … 116
사례 문단 +사례 의미 문단이 쓰기의 가장 기본이다 … 121
인생 첫 책, 나의 이야기로 채워라 … 126

제4장 엄마들의 책 쓰기, 요것만은 꼭~! 실천하기
나도 작가라고 먼저 받아들여라 … 132
쓰기 위한 읽기는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라 … 138
새벽 기상, 도전해라 … 143
주말 아침은 책 쓰는 장소로 이동해라 … 148
생각 없이 리모컨을 잡지 마라 … 154
아침 시간에 집안일 하지 마라 … 160
오전 시간, 1꼭지 쓰기 사수해라 … 166

제5장 당신이 엄마라면 책을 쓰라
아이만 키우면 지친다 … 173
엄마의 삶이 있어야 육아도 잘한다 … 179
아이 키우기와 책 쓰기는 찰떡궁합이다 … 184
책 쓰는 엄마, 아이가 보고 있다 … 189
이 시대, 아이에게 책 쓰는 기술을 가르쳐라 … 195
육아로 인한 스트레스, 책 쓰기로 판을 바꾼다 … 200
책 쓰기로 엄마의 삶을 재세팅해라 … 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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