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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꿈은내가되는것이다

나의꿈은내가되는것이다

  • 허병민
  • |
  • 지식공간
  • |
  • 2014-04-15 출간
  • |
  • 218페이지
  • |
  • ISBN 9788997142262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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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프롤로그 | 나는 왜 서른여섯 살에 골다공증에 걸렸는가

첫째 퍼즐 | 당신은 자신을 한 문장으로 설명할 수 있는가
둘째 퍼즐 | 아버지, 저는 그냥 ‘허병민’으로 살겠습니다
셋째 퍼즐 | 타인(他人)은 지옥이다
넷째 퍼즐 | 문제는 어깨에 들어간 힘이야, 바보야 나에게 쓰는 반성의 편지
다섯째 퍼즐 | How to live Smart
여섯째 퍼즐 | 당신 안에 천재 있다
일곱째 퍼즐 | 당신에게 남아 있는 시간은 몇 초입니까
여덟째 퍼즐 | 당신은 백지수표에 자신의 인생을 팔겠습니까
아홉째 퍼즐 | 한계를 만날 때, 능력은 시작된다
열째 퍼즐 | 당신은 지금, 자신의 가슴에 불을 지피고 있는가
열한째 퍼즐 | 가방 속에 당신의 미래가 있다
열두째 퍼즐 | Back to the Future 슬럼프에서 빠져 나오는 법
열셋째 퍼즐 | See the Seen 당신은 눈앞에 보이는 것을 제대로 보고 있는가
열넷째 퍼즐 | 단 한 장의 사진이 당신의 인생을 바꿔놓을 수도 있다
열다섯째 퍼즐 | 그 아이들은 무엇을 보고 있었던 걸까
열여섯째 퍼즐 | 나는 왜 그 구멍가게의 단골이 되었는가
열일곱째 퍼즐 | 백만 불짜리 피드백 故장영희 교수가 남긴 마지막 선물
열여덟째 퍼즐 | 감동의 습관 당신의 눈(eye)이 모든 것의 시작이다

에필로그 종리춘(種離春)을 찾아서

도서소개

『나의 꿈은 내가 되는 것이다』는 ‘꿈’이나 ‘나’라는 단어가, 물론 10~20대에게 중요하기는 하지만 사실 우리는 톨스토이가 ‘이반 일리치의 죽음’에서 말한 것처럼 단 한 번도 자기 자신으로 살아본 적이 없는지도 모릅니다. 아니 ‘나답게 산다’는 게 무언지 고민해 본 적이 없는지도 모릅다고 저자는 말하며 이 책이 그런 질문의 기회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집필되었습니다.
마셜 골드스미스(Marshall Goldsmith)입니다.
너무 잘 알려진 분이죠.

굳이 설명을 붙이자면,
세계 10대 경영사상가( 선정)에 뽑혔고,
또 뛰어난 리더십(leadership) 코치이기도 합니다. 다수의 책을 내기도 했지요.

이 분이 얼마 전, 한국의 어느 작가로부터 한 통의 메일을 받았습니다.
자기가 원고를 집필했는데 보고 마음에 들면 추천사를 써줄 수 있느냐는 내용이었죠.

얼굴도 본 적이 없는 사람이었고, 고작해야 이메일을 몇 번 주고받은 정도의 사이였는데
마셜 골드스미스는 마치 호기심이 발동한 아이처럼, 원고를 보내보라고 답신을 줍니다.

한국의 그 작가는 원고를 영작하여 마셜 골드스미스에게 보냅니다.
그리고 얼마 뒤 다음과 같은 추천사가 도착했습니다.

“Good books are always a pleasure to read, but some books are written to help you grow in the most important ways. These are not only good books to read, they are especially helpful as you navigate your way through your life, both personally and professionally. Douglas Huh’s book, My Dream is to become Me, is just such a book. Douglas takes us on a journey to understanding ourselves better; to becoming who we are, not who someone else wants us to be; to following our own dreams and becoming the person we have always dreamed of being. It’s a great “dream” and Douglas shows us how to make it come true. I recommend this book to anyone who desires to truly live the life they want to live!”

‘읽는 맛이 좋은 책’, ‘일과 삶의 양면에서 방향을 찾도록 도와주는 책’ 등의 표현이 등장합니다. 그러나 무엇보다 ‘a journey’라는 표현이 눈에 띕니다.
여행! 마셜 골드스미스는 이 책을 하나의 여정에 비유합니다. 어떤 여정일까요?

‘우리 자신을 더 잘 이해하기 위한 여정, 남들이 바라는 내가 아니라 원래의 자기 자신이 되는 여정, 나아가 나만의 꿈을 쫓아가는 여정이자, 우리가 늘 꿈꾸었던 자기 자신이 되는 여정’이라고 설명을 달았네요.

이 표현들은, 마치 천재 화가 살바도르 달리의 명언 ‘나의 꿈은 살바도르 달리가 되는 것이다’라는 문장을 떠오르게 합니다. (물론 달리의 명언은 이 책에도 등장하고, 이 책의 제목에도 영향을 끼쳤습니다.)

사실 ‘나’라는 말은 우리가 새로운 감흥을 느낄 만한 단어는 아니지요. 그런데 이 책의 또 다른 추천사를 써준 구본준 한겨레 기자의 글에는 ‘나’를 새롭게 보도록 만들어주는 힌트가 들어 있습니다.

“가장 사랑하고 싶은데 오히려 미워지기 쉬운 사람, 가장 믿어주고 싶은데 종종 나를 속이는 사람, 가장 솔직하게 이야기하고 싶은데 막상 마주 보려면 부담스러운 사람, 그 사람이 바로 ‘나’일 것이다.
‘자기계발’이라고 하면 세상을 살아가는 기술을 배우는 것으로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진정한 자기계발은 내가 나를 이해하고, 내가 원하는 나를 향해 그냥 한 걸음씩 나아가는 것이라 생각한다. 그러기 위해선 물어야 한다. ‘나’는 어떤 사람인지.
이 책은 자기 자신에게 질문하는 법에 대해 제안하고 있다. 흔한 자기계발서처럼 정답을 확신하며 강요하지 않는다. 그래서 반가웠고, 더욱 공감할 수 있었다.
답은 찾지 못해도 좋다. 우리는 늘 변하기 마련이고, 인생에 정답이 하나로 정해져 있는 것도 아니니 말이다. 그냥 내게 묻고, 나를 이해하고, 나와 친해지자. 세상에 나 자신만큼 나랑 친해야 할 사람은 없다.“
- 구본준 한겨레 기자, 건축 칼럼니스트

‘막상 마주 보려면 부담스러운 사람’, 구본준 기자는 ‘나’를 조금 새로운 시각으로 보여줍니다. 그리고 이 책을 나에게 다가갈 수 있는 하나의 ‘질문’으로 바라보고 있습니다.

한 명은 이 책을 ‘여정(a journey)’에 비유하고 있고, 한 명은 ‘질문’에 비유합니다. 그런데 또 한 명은 비유를 드는 대신 이 책이 어떻게 자기 마음을 움직였는지 보여줍니다.

“공신을 하며 많은 학생들을 만납니다. ‘나’를 잊어버리고 사는 아이들입니다. 내가 아닌 부모님이나 남이 원하는 직업을 이유도 모른 채 꿈꾸고 나를 사랑하지 못하고 남도 사랑하지 못하는 아이들. 한마디로 나 자신을 단 한 번도 만나보지 못한 아이들입니다. 이 책을 읽고 나서 한시라도 빨리 그 아이들을 만나고 싶어졌습니다. 해주고 싶은 이야기들이 정말 많아졌거든요.”
- 강성태 서울시 우수 사회적 기업 공신닷컴 대표, 『공부의 신, 바보 CEO 되다』의 저자

‘빨리 아이들을 만나고 싶어졌다’고 말하는 대목에서 ‘공신’으로 유명한 강성태 대표의 육성이 느껴집니다. 그는 아마도 공부 역시 방향성이 중요하다, 즉 인생은 속도가 아닌 방향이라는 데 동의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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