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쿠바(영혼을사로잡는매혹의땅)-16(IN THE BLUE)

쿠바(영혼을사로잡는매혹의땅)-16(IN THE BLUE)

  • 김영구
  • |
  • |
  • 2014-04-20 출간
  • |
  • 320페이지
  • |
  • ISBN 9788963010984
★★★★★ 평점(10/10) | 리뷰(1)
판매가

15,000원

즉시할인가

13,500

배송비

무료배송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3,500

이 상품은 품절된 상품입니다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도서소개

헤밍웨이와 체 게바라가 그토록 사랑했던 매혹의 땅.『쿠바』. 체 게바라는 대학 시절, 모터사이클로 남미 제국을 여행하면서 여러 나라의 농민, 노동자 등 서민층의 생활을 직접 목격하고 체험함으로써 사회주의 사상을 싹 틔웠다. 그는 인간의 질병을 치료하는 것보다 이 세상의 모순을 개선시키는 것이 먼저라고 생각했다. 그리하여 쿠바혁명에 가담하게 되었다. 쿠바는 대문호 헤밍웨이가 조국인 미국을 마다하고 찾아간 나라였으며, 아르헨티나인 체 게바라가 조국이 아닌데도 목숨 걸고 혁명하고자 했던 나라이다. 영혼을 사로잡는 매혹의 땅 쿠바, 그 땅이 품은 매력이 과연 무엇일까?
완만하면서 길게 뻗은 백사장, 에메랄드 색의 바닷물,
낚시광들을 유혹하는 바위 해안, 맹그로브 숲을 아우르는 무성한 아열대 삼림.
음악이 들리면 어디서나 몸을 흔드는 정열적인 사람들.
풍요로운 생활을 하지 못하는데도 사회주의 어떤 나라 사람들과도 비교가 안 될 만큼 밝고 외국인들에게 친절한 나라.
다양한 인종을 그저 인정하고 거부하지 않는 그 나라.
헤밍웨이와 체 게바라가 그토록 사랑했던 매혹의 땅.
영혼을 사로잡는 매혹의 땅 쿠바가 당신의 영혼도 사로잡을 것이다!

헤밍웨이는 1954년 노벨상을 받을 때,
몸이 불편해 수상식에는 직접 참석하지는 못했지만 소감에서
“내가 받은 노벨 문학상은 내가 사랑하는 쿠바와 쿠바 국민의 것”이라고
피력했을 정도로 쿠바를 사랑했다.

체 게바라는 대학 시절, 모터사이클로 남미 제국을 여행하면서
여러 나라의 농민, 노동자 등 서민층의 생활을
직접 목격하고 체험함으로써 사회주의 사상을 싹 틔웠다.
그는 인간의 질병을 치료하는 것보다 이 세상의 모순을 개선시키는 것이
먼저라고 생각했다. 그리하여 쿠바혁명에 가담하게 되었다.

쿠바는 대문호 헤밍웨이가 조국인 미국을 마다하고 찾아간 나라였으며,
아르헨티나인 체 게바라가 조국이 아닌데도 목숨 걸고 혁명하고자 했던 나라이다.
영혼을 사로잡는 매혹의 땅 쿠바, 그 땅이 품은 매력이 과연 무엇일까?

내용
아바나
아바나는 쿠바의 수도로 캐리비안에서 가장 큰 도시이다. 풍파가 많았던 도시의 역사에도 불구하고 아바나는 국가 전쟁과 혁명 속에서도 큰 피해 없이 100년 전 지어진 건물들이 페인트칠이 벗겨진 채로 아직 그대로 남아 있고, 50~60년대식의 미국의 자동차가 거리를 달리는 옛 필름 속을 걷는 느낌이 가득한 도시이다. 오늘도 이곳엔 헤밍웨이와 체 게바라의 흔적을 좇는 여행자들로 가득하다.

비날레스
비날레스는 최고의 담배 생산지인 쿠바에서도 질 좋은 담배 재배지로 유명한 작은 시골 마을이다. 농장 견학을 통해 담배의 재배, 건조 과정을 볼 수 있으며 직접 질 좋은 시가를 구입할 수도 있다.
시내를 돌아보는 데는 약 1시간이면 충분하기에 근처 바닷가를 찾아 해산물 요리를 맛보는 것도 특별한 즐거움이다.

산타클라라
쿠바 중부 비야클라라 주의 주도로 쿠바혁명의 주역인 체 게바라가 게릴라전을 펼친 곳으로 유명해진 도시이다. 그의 동상과 기념관에는 그를 추모하는 사람들의 발길이 끊어지지 않는 가히 성지라 할 수 있는 곳으로 당시의 상황이 많이 남아 있다.
산타클라라는 또한 쿠바의 주요 철도 교차점으로 교통의 요지이기도 하다.

트리니다드
트리니다드는 시엔푸에고tm에서 버스로 1~2시간 걸리는 곳에 위치한 1514년에 세워진 도시이다. 작은 마을이지만 쿠바를 찾는 여행자들에게 인기가 많아 항상 많은 사람들로 북적인다. 이곳에서는 살사를 배울 수도 있고, 밤이면 신 나는 음악과 함께 춤을 즐길 수 있다.

산티아고데쿠바
산티아고데쿠바는 아바나와 함께 쿠바의 문학과 음악의 중심지이며, ‘혁명의 요람’으로도 불리는 곳이다. 쿠바에서 오래된 도시 중에 하나임에도 도시의 분위기는 현대적이다. 큰 지진으로 인해 대부분의 건물들은 19~20세기에 새로 복구되거나 지어졌다.
산티아고데쿠바에서는 누구나 춤을 춘다. 특히 매년 7월 25~25일에 열리는 카니발에는 이 도시의 활기와 매력을 맘껏 즐길 수 있다.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