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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 정의 사색의 길

공정 정의 사색의 길

  • 이승섭
  • |
  • 마음시회
  • |
  • 2021-10-21 출간
  • |
  • 224페이지
  • |
  • 152 X 228 mm
  • |
  • ISBN 9791197444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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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대한민국이 무너지고 있다

공정과 정의가 언제부턴가 씨가 말라가고 있으므로. 저자의 주장한다, 민주주의의 기본인 공정과 정의, 상식이 통하는 사회를 만들겠다고 위정자들은 그렇게 부르짖지만 과연 그런지는 의문이라고. 시대적 현실 사회를 꼬집고 집도하는 저자의 날카로운 글들을 통해 우리가, 그리고 우리 사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깨닫게 한다.

 

세상을 향한 한 시인의 외침

세상만사는 변해가는 것이 우주의 법칙이고 자연현상이라는 데 이론이야 없을 것이다. 그러나 집단적 사회가 지금 온전히 굴러가는지는 의문이다. 보수, 진보를 떠나서 나는 옳고 남은 그르다는 아집과 일방적 통행의 현실 속에 우리는 서 있다. 이런 사회적 구조를 통합시키는 데 필자는 한몫을 단단히 담당한다. 성숙된 시민의식을 위해 직접 여러 사회사업에 참가함은 물론 칼럼과 그 밖의 부지런한 글을 통해 문화의 에너지로 폭발적 힘을 가지고 있는 민족성 의식을 깨어나게 하고, 이를 집약해서 탁월한 문화적 융성으로 사족 그대로를 표출함으로써 감언과 위선으로 포장된 현실을 꼬집고 있다.

 

사실 작가는 좋든 싫든 글이 말을 하는 것이다. 그렇기에 시대적 현실 사회를 꼬집고 집도하는 것이라 믿는다. 사회질서가 비이상적이고 감정적이며 찰나적으로 고착되기 전데 사상의 확립이 이룩되어야 하며, 사사의 깊이를 심화하는 일이 모든 국민에게 파급되어야 정직한 사회를 이룩하는 최단의 길이 명품사회, 건전한 사상의 확립이라고 말하고 싶다.

-「저자의 서문」 중에서

목차


저자의 말

공정의 길
협치의 정치/국민의 정치, 신념론/국민이 주인이다/전체주의로 가려 하는가?/소통이 개혁/호민론이 성군의 자리/위태로운 파시즘 시대로 가려는가?/‘빠’의 사고정치/상대와 관계의 회복론/절차탁마의 고견/세 치 혀와 단면적 사회 현상/ 지성이면 감천/문학과 정치의 속성

정의의 길
나 아니면 안 되는 세상/걸쳐진 나의 의상/관계의 명사/문화적 융성이란/변화의 시대에 사상의 정상화, 변증법 논리/염치없는 오골/정서가 사라지는 사회/알고리즘과 메커니즘의 반응/에고이스트 시대인가/내면중심/미래의 판타지/체면을 넘는 도의/초심의 자세로/참회록

사색의 길
지성이라는 탈/만추의 길에서/진화하는 글이란/문학사상의 예술혼/에고의 늪/삶의 축도/언어와 글이란 정제되어야 함에도/꿈의 이상/더불어 사는 세상/자아를 정립하는 고독/관계 설정의 이해/잊어버린다는 것/삶의 무게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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