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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의 머리가 좋아진다는 것

내 아이의 머리가 좋아진다는 것

  • 사이토다카시
  • |
  • 창심소
  • |
  • 2021-10-15 출간
  • |
  • 268페이지
  • |
  • 140 X 225 mm
  • |
  • ISBN 9791191746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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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내 아이의 머리, 과연 똑똑해질 수 있을까?
오늘도 많은 학부모들이 고민하는 내 아이의 문제다. 저자 사이토 다카시는 우리가 흔히 머리가 좋은 사람과 머리가 나쁜 사람으로 아이를 나누는 분류 자체를 부정한다. 이런 비교는 아무런 의미가 없기 때문인데, 내 머리가 나쁘다며 머리 좋은 사람을 부러워해도 뇌를 바꿀 수는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남의 아이의 똑똑한 머리를 부러워할 시간에, 내 아이의 머리가 잘 돌아가는 상태를 만들어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이를 위해서는 아이가 주어진 현실에서 어떻게 보다 명석하게 사고하고 행동할 수 있는지가 중요하며, 이런 명석한 사고방식을 중고등학생일 때부터 어떻게 익힐 수 있는지 『내 아이의 머리가 좋아진다는 것』을 통해 자세히 다루고 있다. 그렇다면 평생 익히고 써먹어 행복한 인생을 만들어 나갈 수 있는 명석한 사고방식이란 무엇일까?

공부와 삶에 도움이 되는 평생 사용 가능한 사고방식을 키워야 한다
1장에서 저자는 머리가 좋다는 것의 진정한 의미에 대해 상세히 이야기한다. 머리가 좋다는 것은 단순히 머리만의 문제가 아닌 반드시 건강한 신체를 필요로 하며, 스스로의 가능성을 좁히지 않고 미래를 내다보며, 지루하고 귀찮은 일이라도 꾸준히 해나갈 수 있을 때 자연스럽게 따라오는 내 몸의 긍정적인 상태라고 강조한다. 즉, 머리의 좋고 나쁨은 현실에 적응해 나가는 판단력, 현실의 문제가 어려워도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노력하는 성실성, 힘들어도 앞으로 나아가는 용기를 갖춰야 진정으로 획득할 수 있다는 뜻이다. 2장에서는 중고등학생들이 특히 힘들어하는 문제를 다룬다. 바로 무엇을 위해 힘들게 공부하는 것인지에 대한 이야기이다. 아직 성숙하지 않은 학생들이 놓치기 쉬운 공부의 목적을 확립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뜻이다. 따라서 단순히 공부를 잘하고 싶다는 마음가짐에서 나아가, 실제로 중고등학생 때 저자 자신이 겪었던 일들을 풀어내며 어떻게 하면 지루한 공부를 설레고 재미있는 공부로 바꿀 수 있는지 쉽게 풀어내고 있다.
3장부터 6장까지는 구체적인 학교생활과 공부법에 대해 다룬다. 3장에서는 학교란 단지 공부하는 장소만이 아니라, 인간관계를 익히는 최고의 훈련소임을 설명하며, 특히 학교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에게 저자만의 극복법을 밝히고 있다. 4장은 학교생활의 의미에서 좀 더 깊이 있게 들어가 국어, 영어, 수학 등의 주요 과목을 과연 어떻게 공부해야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는지 구체적인 노하우를 다루고 있다. 5장에서는 명석한 두뇌를 만드는 최고의 방법인 독서에 대한 다양한 사례를 제시하며 독서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강조한다. 그리고 마지막 6장은 공부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진정한 몰입에 대한 중요성을 다룬다. 학창 시절 공부든 운동이든 무언가에 즐겁게 몰입한 경험이 있는 이들이 결국에는 인생의 승리자가 되는 이유에 대해 자세히 다루고 있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7, 8장은 저자가 살아오며 경험한 다양한 인생 노하우를 통해 중고등학생들이 현실에서 겪고 있는 다양한 고통과 고민에 무릎 꿇지 않고 어떻게 슬기롭게 헤쳐 나갈 수 있는지 적극적으로 조언하고 있다.

내 아이의 미래를 위한 다양한 선택지를 마련하라
『내 아이의 머리가 좋아진다는 것』은 단순히 제목처럼 내 아이의 머리를 어떻게 명석하게 할 수 있는지에만 초점을 맞추지 않는다. 이는 단순한 뇌의 문제가 아니라, 아이가 당장 눈앞에 맞닥뜨리고 있는 학교생활이라는 현실부터 어려운 공부, 다양한 친구관계에 따라 극과 극으로 달라질 수 있는 문제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아무리 머리가 똑똑한 아이라도 잘못 사귄 친구 때문에 학창시절이 나락으로 떨어지지 않던가. 따라서 저자 사이토 다카시는 내 아이가 뛰어난 두뇌를 가지기를 원한다면, 아이가 마주하고 있는 현실을 적극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명석한 사고방식이 필요함을 다시 한 번 강조한다. 내 아이가 학교생활에서 나아가 행복한 인생을 만들어 나갈 수 있는 삶의 지혜를 가르치는『내 아이의 머리가 좋아진다는 것』. 이 책이 독자의 자녀에게 큰 힘이 되리라 확신한다.


목차


프롤로그

제1장 진정으로 ‘머리가 좋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
머리가 좋아지고 싶은 당신에게
공부를 잘하면 머리가 똑똑한 걸까?
현실 사회 속에서 어떻게 적응해 나갈 것인가?
살아가는 힘이 중요하게 된 이유
신체적 능력도 명석함의 하나다
앞을 내다보는 능력이 필요하다
앞으로의 일이 얼마나 보이는가?
스스로 가능성을 좁혀서는 안 된다
좋아하는 일만 하면서 살아갈 수 있을까?
지인용(知仁勇)을 목표로 하라

제2장 무엇을 위해 공부하는 것일까?
배운다는 것은 즐거워야 한다
공부하는 것의 의미
설레는 마음과 정열을 갖기 위해서는?
재미있어 하면 재미있는 일이 늘어난다
교과서는 엄청난 이야기의 보물 상자
복습도 싫고 시험도 싫어
사이토식 ‘수다스러운 공부법’
수학은 사고방식의 정리술?
자기 안에 풍요로운 숲을 기르자

제3장 학교에는 왜 가야 하는가?
학교에 가지 않아도 물론 공부는 할 수 있다
학력은 통행증 같은 것
현실은 혹독하다
10대의 뇌는 감정억제를 잘 못한다
학교에 가는 것은 누군가와 교류하기 위함이다
익숙해지기 위해서는 연습이 필요하다
흘려보낼 줄도 알자
비상구는 늘 있다

제4장 수험에는 어떤 전술로 임할 것인가?
전략과 전술을 생각하자
‘선택지가 제한되는 것은 싫어’
자신에게 맞는 방법으로 하면 지치지 않는다
자기다운 전술은 평생 활용할 수 있다
우선 자신감을 키우자
영어를 잘하면 좋은 점이 많다
입시의 열쇠를 거머쥐자
국어에 대처하는 방법
문맥력은 어떻게 기를 수 있는가?
잘 못하는 과목을 공부하는 의미
편식을 없앨 기회
반복하는 노력은 헛되지 않는다

제5장 책과 어떻게 교제할 것인가?
책은 어디로든 문
외로울 때는 책을 읽자!
‘이 기분 이해해’, ‘괴로워하는 것은 나만이 아니다’
계기는 호기심이다
책의 세계에 빠져들수록 재미있어진다
책은 옛날 사람과 나를 이어주는 통로
이야기를 들으러 가는 느낌으로 책과 만나자
마음의 스승은 몇 명이든 상관없다
어휘력을 길러야 한다
읽는 속도를 빨리할 것
독서를 생생한 체험으로 만들자
책과 나를 연결해서 생각할 수 있는가?

제6장 좋아하는 것에 몰두한 적이 있는가?
좋아하는 것만 하면서 살아갈 수 있을까?
무언가에 열중해 본 적이 있는가?
‘즐거워’ ‘좋아해’로 바뀌는 뇌의 회로
몰입하는 감각에 눈을 뜨자
몰두하는 경험 자체자 주는 이로움
좋아하는 것을 늘려가는 방법
좋아하는 것이 있으면 이 세상은 즐겁고 행복하다
다른 이의 취미를 부정해서는 안 된다
‘저것도 좋고, 이것도 좋아’라고 생각하면 세상이 넓어진다
‘좋아하는 것’에서 커져가는 마음의 풍요로움
싫은 것과 하고 싶은 것은 맞닿아 있다

제7장 사춘기는 늘 언짢아도 된다고 생각해?
반항기라고 핑계대지 말라
언짢음은 환경을 파괴한다
정말 머리가 좋은 사람은 언짢음을 드러내지 않는다
비결은 ‘~임에 불구하고 기분 좋다’
이런 것으로도 변할 수 있다
좋은 느낌이 요구되는 사회
어디서 무엇을 하든 사람들과 잘 어울리는 것이 중요
느낌이 좋은 것은 능력 이전의 문제다
일단 판단을 보류하는 것부터 시작하자
즐거운 잡담의 비결은 좋아하는 것
좋아하는 것으로 연결된 교류 관계를 늘린다
잘 모르는 사람과 접할 때

제8장 살아간다는 것은 어떤 것?
길은 하나가 아니다
마음의 결단을 내린다
늘 ‘이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하면 후회가 없다
전환하는 능력은 현실을 바꾸어준다
인생은 어느 쪽으로 굴러가도 괜찮아!
‘차라리 잘됐다’, ‘오히려 즐겁다’고 긍정적인 변환
스스로 책망하지 않는다, 절대로 죽어서는 안 된다
인간으로서의 가치란?
머리는 행복해지기 위해 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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